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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논문

예이츠 후기시에 담긴 페이터의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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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Paterian Echoes in W.B. Yeats’s Later Poems
발행기관
한국예이츠학회
저자명
유배균(Baekyun Yoo)
간행물 정보
『한국 예이츠 저널』54권, 223~241쪽, 전체 19쪽
주제분류
인문학 > 언어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17.12.30
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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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월터페이터가 1869년에 쓴 『르네상스 시대 : 예술과 시의 연구』에 레오나르도 다빈치 파트에 있는 모나리자 문장은 모더니즘과 모던 영미시 형성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예이츠 시 또한 예외가 아니다. 이 평론집에 나타난 페이터의 사상은 예이츠의 후기시 특히 「가이어스」(“The Gyres”)와 「청금석 부조」(“Lapis Lazuli”)에서 그 울림이 느껴진다. 모나리자 문장은 페이터의 역사관과 사회관을 반영하는데 그 정수는 역사와 세상은 늘 변한다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예이츠의 두 시에는 모나리자 문장을 연상케 하는 표현들이 숨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근본적으로 비슷한 역사관을 토로한다. 즉 역사는 늘 변한다는 관념이다. 그래서 두 시는 공히 지금 어렵다고 슬퍼하지 말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곧 좋은 시절이 다시 올 것을 믿으니까 말이다.

영문 초록

Walter Pater wrote the Mona Lisa, which is contained in The Renaissance: Studies in Art and Poetry in 1869, which influenced the formation of Modernism and British Modern poetry, not to mention some of Yeats’s poems. Pater’s thought reflected in the famous paragraph found its echoes in Yeats’s later poems, especially “The Gyres” and “Lapis Lazuli.” Pater’s Mona Lisa shows that history is changing as is the case with the lineaments of the Renaissance lady. Yeats’s two poems not only borrowed some expressions from the Mona Lisa, but also repeated Pater’s belief. So the two poems suggest a similar idea: do not be sad when you have hard times because good times will soon c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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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균(Baekyun Yoo). (2017).예이츠 후기시에 담긴 페이터의 울림. 한국 예이츠 저널, (), 2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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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균(Baekyun Yoo). "예이츠 후기시에 담긴 페이터의 울림." 한국 예이츠 저널, (2017): 223-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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