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배움" 공동체의 가능성 탐색을 위한 연구
이용수 929
- 영문명
- A Critical Reflection on the Possibilities of "Learning" Community
- 발행기관
- 연세대학교 교육연구소
- 저자명
- 김성길(Kim Seong-Gil)
- 간행물 정보
- 『미래교육학연구』미래교육연구 제17권 제2호, 15~33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교육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4.12.20
4,9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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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건강한 사회는 모든 이들이 배우는 사회이다. 배우는 이와 가르치는 이 모두가 배우면서 성장하는 사회, 잃어버린 배움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이다. 이를 위해서는 배움을 유지하고 보존해나가는 "배움" 공동체를 만들어 내야 한다. 이런 배움 공동체가 사회 이곳저곳에 뿌리내리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 교육이 안고 있는 고민거리들을 하나씩 해결해 나가야 한다. 무엇보다도 학교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해 내는 것이 선결과제이다.
일반적으로 문제의 근본원인은 바로 자신에게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금 학교의 문제도 그 원인은 바로 학교 자신에게 있다. 이 연구에서는 지금 학교교육의 문제를 "학교 과소비"로 정리하고, 학교교육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서 배움 공동제의 기대효과와 가능성을 파악해 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배움의 의미에 대해 살펴보고, 그 다음으로, 배움 공동체의 원형과 구성 형태를 짚어보았으며, 마지막으로, 학교기관과 배움 공동체의 특성을 비교해 봄으로써 배움 공동체의 가능성을 살펴보았다.
영문 초록
In this study, we saw "learning" as the key to re-establishing our human potential, dignity, and compassion. For this to happen, the concept of learning must be seen beyond what happened in isolated spaces like schools. Rather than that, we believed that we must explore and re-value the processes of working, creating, meaning-making, knowledge constructing, reflecting, reformatting, and sharing. These processes emerged from dynamic interactions in informal spaces like the family, peer groups, cultural and religious groups, and so forth.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possibilities of learning communities as an alternative to "School Affluenza". For this, we first elaborated the meaning of learning. Then we described some of the models for learning communities. And finally, by comparing learning communities with schools as the total institutions, we reviewed some of the challenges we were facing.
목차
국문요약
Ⅰ. 서론
Ⅱ. 배움의 의미
Ⅲ. 배움 공동체의 원형과 구성 형태
Ⅳ. 배움 공동체에의 기대와 가능성
Ⅴ. 결론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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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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