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Measuring and Identifying on the Disaster Areas of Great East Japan Earthquake Using Index of Multiple Recovery Self-reliance
- 발행기관
- 한국지적학회
- 저자명
- 박성현(Park, Sung Hyun) 소다오사무(Soda, Osamu) 최승영(Choi, Seung Young)
- 간행물 정보
- 『한국지적학회지』韓國地籍學會誌 第27卷 第1號, 47~63쪽, 전체 17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지역개발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1.06.30
4,84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은 대지진과 쓰나미 그리고 원전사고로 인한 방사능 유출을 포함한 일본 역사상 가장 큰 재난으로 기록되고 있다. 일본 동북지방 태평양 연안 500㎞이상의 피해지역은 재정적․인적 능력이 충분하지 못한 과소지역·한계집락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처럼 지역력이 부족한 피해지역의 경우, 복구·부흥계획의 수립과 그 집행과정에서 자립성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문제를 안고 있다.
이러한 맥락 하에 본 연구는 동일본대지진으로 인한 피해지역의 복구·부흥계획의 수립단계에 있어, 피해지역들의 복구의 자립정도를 진단하여 지역별 계획수립의 기초자료로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첫째, 피해지역의 복구에 대한 자립정도를 진단하기 위한 지표를 선정하였다. 둘째, 전체 지표의 표준화와 가중치방법을 통해 복합복구자립지수의 산출식을 도출하였다. 마지막으로, 이 산술식을 이용하여 복구 자립성이 결여된 지역을 특정하였고, 복구․부흥계획의 수립에 있어서의 정책적 제언을 기술하였다.
영문 초록
On March 11, 2011,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triggered extremely destructive Tsunami and radioactive leaks caused by nuclear disaster- is written that it was the most powerful disaster in Japanese history. The affected areas were over 500㎞ in the Pacific coastline of northern Japan, and were included many depopulated and limited clusters with lack of finance and human resources. Like this, the areas with insufficiency of local power have a problem that self-reliance has markedly lowered when recovery and reconstruction programs are planned and executed.
Based on this contex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a preliminary data based upon the degree of recovery by self-reliance in the affected areas when recovery and reconstruction programs are planned for the areas struck by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With this in mind, first of all, the indicators are selected to analyze the degree of recovery by self-reliance in the affected areas. Secondly, the calculation for index of multiple recovery self-reliance is drawn through normalization and weights. Thirdly, the area with lack of self-reliance is defined by the calculation, and lastly, the policy is proposed to set up the plan for recovery and reconstruction programs.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이론적 배경과 연구의 동향
3. 피해지역의 복합복구자립정도의 진단 기법
4. 피해지역별 복합복구자립지수의 분석
5. 결론 및 정책적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대” 지목의 효율적 토지이용 등록을 위한 지목세분화 방안
- 항공사진측량을 활용한 경계설정에 관한 연구
- 안정적 토지경계를 위한 지상경계제도 정립에 관한 연구
- 도해지역에서의 합리적인 지적측량 성과결정을 위한 표준절차의 정립 연구
- 항공측량을 이용한 경계설정 절차에 관한 연구
- 지역 주택시장의 순환 변동에 관한 연구
- 지적기술사 자격제도의 도입경위와 발전방향에 관한 연구
- 지적학술 전문용어로서 해지(海地)의 개념정립에 관한 연구
- 지적측량 적부재심사 성향에 관한 연구
- 복합복구자립지수를 활용한 동일본대지진 피해지역의 평가와 특정
- 공간적으로 이용 가능한 사회에 지적행정의 새로운 역할
- 지적확정측량의 비용체계 개선 연구
- 독도관련 법령의 유형과 특성 연구
- 토지은행제도의 활성화 방안연구
- AHP기법을 이용한 지적정보 표준화 우선순위 연구
참고문헌
관련논문
사회과학 > 지역개발분야 BEST
더보기사회과학 > 지역개발분야 NEW
- TRNSYS 시뮬레이션을 통한 공공기관 건물의 기류속도 기반 쾌적성 확보 가능성 분석
- 공사중단 방치건축물의 실태와 공적개입 제도 개선방향 연구
- 비시가화지역의 성장관리계획 운영실태 분석 연구 - 화성시 사례를 중심으로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