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요인 활용 다변수 자기 회귀 모형 (FAVAR)을 이용한 한국의 통화 정책 파급 경로 추정 모형 개발
이용수 1,248
- 영문명
- Factor-Augmented VAR (FAVAR) model for Monetary Policy Analysis in Korea
- 발행기관
- 한국계량경제학회
- 저자명
- 김소영(Soyoung Kim)
- 간행물 정보
- 『JOURNAL OF ECONOMIC THEORY AND ECONOMETRICS』Vol.20 No.3, 1~31쪽, 전체 31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0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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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연구는 Bernanke et al (2005)이 제안한 요인 활용 다변수 자기 회귀모형 (FAVAR, Factor-Augmented Vector Auto-Regression Model)을 이용하여 물가안정 목표제와 금리 중심의 통화 정책 운용을 도입한 1990년대 후반 이후의 기간을 대상으로 한국의 통화 정책 파급 경로를 추정할 수 있는 모형을 개발한다. 먼저 간단한 VAR 모형을 이용하여 통화 정책의 충격을 식별하고 파급 경로를 추정하여 그러한 모형의 한계점을 지적한 후, 그러한 한계점을 극복할 수 있는 요인 활용 다변수 자기 회귀 모형을 적용한다. 요인 활용 모형은 한국은행이 많은 정보를 이용하여 통화 정책을 수행하듯이 모형에서 통화 정책 충격을 식별할 때 여러 변수들로부터 얻은 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고 현실적인 통화 정책 충격을 식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단일 모형을 이용하여 많은 관심 변수들에 대한 영향을 추정할 수 있어서 보다 효율적이고 정합적으로 통화 정책의 파급 경로를 추정할 수 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develops Factor-Augemented Vector Auto-Regression (FAVAR) Model to analyze monetary policy transmission mechanism in Korea for the period from 1990s, in which inflation targeting is adopted and the short-term interest rate is used as the main policy instrument. Some drawbacks of simple VAR models are discussed first, and then FAVAR model is developed to overcome the drawbacks. Monetary policy transmission mechanism can be inferred more efficiently and consistently by using FAVAR model since FAVAR model allows to use information from a large number of variables and to analyze the responses of a large number of variables simultaneous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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