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연의 중국어 학습본 - 제 1화 도원결의

원문 · 번역 비교로 배우는 중국어 독해 훈련

이은휴 지음

역사를볶는채널 2025년 10월 14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중국 고전 <삼국지>의 일부 구절을 학습 자료로 재구성하여, 한국어 해석과 함께 중국어 원문을 병기한 교양·학습용 전자책입니다.
단순한 번역본이 아니라 독자가 직접 원문을 읽고 비교하며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역사적 사건을 이해하는 동시에 중국어 독해력을 키우고 싶은 독자들에게 적합한 자료입니다.

목차

1. 프롤로그
2. 초선을 구하고 부중으로 데려오는 왕윤
3. 왕윤의 부탁대로 연주하는 초선
4. 왕윤의 슬픈 마음을 물어보는 초선
5. 유주 탁군에 걸린 의용병 모집 벽보
6. 유비와 장비의 만남
7. 유비와 친해지고 싶어하는 장비
8. 유비,관우, 장비 3인 첫 대면
9. 관우가 오늘 이곳에 온 이유
10. 관우가 말하는 춘추의 큰 뜻
11. 의용군 결성의 뜻을 밝히는 유관장
12. 장세평 등장
13. 도원결의하는 유비,관우,장비
14. 장세평과 만나는 장비
15. 각자의 무기를 벼느린 유관장
16. 각지에서 군사를 일으키는 장면
17. 황건적 장각의 등장
18. 고전을 면치 못하는 동탁
19. 동탁을 구하려는 유비
20. 장각을 처리하고 동탁과 만나는 유관장
21. 유관장의 관직을 물어보는 동탁
22. 무례한 동탁에 화가 난 장비
23. 평원현 현리가 된 유비
24. 안희현을 찾아온 독우
25. 뇌물을 요구하는 독우
26. 더 이상 참지 못하는 장비
27. 독우를 훈계하는 장비
28. 장비에게 얻어맞는 독우를 발견한 유비
29. 인장을 반납하고 떠나는 유비

책 속으로

후한 말, 백년에 한 번 있을까말까 한 난세가 도래했다
东汉末年 百年不见得乱世

환관과 외척의 오랜 암투로 인해 조정에는 부패가 만연했다
宦官与外戚长期的明争暗斗, 使得朝廷腐败透顶

백성들의 삶은 갈수록 힘들어져, 결국 황건적의 난이 발발하게 된다
民不聊生, 终于激起了黄巾之变

이 책은 원문과 번역문을 나란히 배치하여, 독자가 고전의 뉘앙스를 직접 느끼고 비교하며 중국어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중국 고전 <삼국지>의 주요 장면을 발췌하여 한국어 해석과 함께 수록한 학습용 자료입니다.
독자는 원문을 직접 읽고 비교하면서 중국어 독해력을 키울 수 있으며, 동시에 역사적 맥락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실제 학습자와 독자들에게 유용한 교양·학습 도서로 추천합니다.

인물정보

저자(글) 이은휴

이은휴. 역사와 언어 학습을 접목한 콘텐츠를 제작하며, 유튜브 채널과 전자책을 통해 중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돕고 있다. 특히 삼국지와 같은 동양 고전을 현대적 학습 방식으로 재구성하여, 독자들이 흥미롭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