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보 탈출 시리즈 -임장편-

김진수 지음

유페이퍼 2025년 05월 2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발품은 배신하지 않는다. 임장이 답이다.”

부동산, 어디부터 어떻게 봐야 할까?
매물은 많은데, 왜 내 눈엔 다 비슷해 보일까?
이 책은 부동산 초보자에게 현장 보는 눈을 길러주는 가장 실전적인 가이드북이다.

저자는 금융과 분양 현장을 넘나든 실전형 전문가로서
임장의 핵심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풀어낸다.
지도에서 보는 정보가 아닌, 발로 느낀 차이가 무엇인지
현장에 나갔을 때 꼭 봐야 할 것,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들을
사례 중심으로 정리했다.

도배가 새 거라고 좋은 집일까?

지하철 예정지는 몇 년 후에 생길까?

매도자가 당장 팔아야 한다면 어떤 신호가 있을까?

말만 믿지 말고, 사진과 메모로 남기는 법은?

임장을 처음 해보는 사람도, 한 번쯤 해봤지만 감이 없는 사람도
이 책을 통해 현장을 보는 기준을 만들 수 있다.
부동산 투자의 시작은 검색이 아니라 ‘직접 가보는 것’이다.
이 책은, 바로 그 첫발에 자신감을 더해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임장, 부동산 공부의 시작점
1.임장이란 무엇인가
2. 온라인 정보와 임장의 차이
3. 실전 임장이 필요한 이유
4. 부동산 고수들이 임장을 중시하는 이유
2장. 임장 전에 반드시 준비할 것들
1. 내 투자 목표와 기준 정하기
2. 지역 선정의 기준: 입지, 호재, 인프라
3. 네이버 부동산, 카카오맵 100% 활용법
4. 미리 보는 체크리스트: 내가 무엇을 보러 가는가
3장. 실전 임장, 이렇게 하라
1. 임장 루트 짜는 법
2. 아파트 단지에서 반드시 체크할 포인트
3. 빌라, 다가구 임장 시 유의사항
4. 상가, 오피스텔, 실수요자 관점으로 접근하기
5. 주민센터, 공인중개사, 현장 사람들과의 대화법
4장. 임장 정보를 분석하는 법
1. 현장에서 수집한 자료 정리법
2.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분석의 기준
3. 감정에 휘둘리지 않는 분석의 기준
4. 데이터와 현장의 온도차 해석하기
5. 여러 지역을 비교할 때의 포인트
5장. 임장 실패담에서 배우는 5가지 교훈
1. 겉모습에 속았다
2. 말만 믿고 확인을 안 했다
3. 호재에 눈이 멀었다
4. 서류보다 현장을 무시했다
5. 확인했지만 메모하지 않았다
6장. 임장 마무리와 다음 단계
1. 임장 후 나의 투자 판단 정리하기
2. 다시 보는 체크리스트
3. 매수 전에 확인할 마지막 3가지
4. 임장 노트, 이렇게 써라
5. 임장을 습관처럼 만드는 법
에필로그

작가정보

저자(글) 김진수

10년간 1금융권 대출 상담사로 일하며,
수많은 사람의 부동산 매수 자금 계획을 함께 설계했다.
이후 분양대행사에서 5년간 수요 분석, 지역 리서치, 실거래 추적 업무를 수행하며
‘부동산은 발로 배운다’는 진리를 체득했다.

복잡한 이론보다 현장에서 마주친 실수와 경험을 통해 얻은 통찰을 나누고자
부동산 초보자를 위한 전자책 시리즈를 기획·집필하고 있다.
이 책은 그 세 번째, ‘임장편’이다.

지금도 매주 현장을 돌아다니며 데이터를 모으고,
초보자들이 무엇을 모르고 실수하는지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의 모든 문장에는 직접 발로 뛴 기록과 땀의 무게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