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윈터의 망명

로버트 리텔 지음 | 신상웅 옮김

동서문화사 2006년 05월 04일 출간 국내도서 : 2003년 10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로버트 리델 미스터리 장편소설. 미사일의 권위자인 르윈터 부교수가 일본 도쿄에 있는 소련대사관에 돌연 망명을 요청한다. 르윈터의 망명 소식을 접한 미국방성은 이 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고 이에 맞서 소련 KGB도 대항할 조치를 강구함으로써 두 나라 사이에는 불꽃 튀는 첩보작전이 전개된다. 긴박한 체스 게임과도 같은 두 나라 사이의 팽팽한 대결.

목차

르윈터의 망명-로버트 리델
초반전
응수
중반전
공격 준비
종방전
버려진 말

파커 엽총-수 그라프튼
파커 엽총

리얼리즘 미스터리 스릴러의 보석

출판사 서평

섬광처럼 빛나는 스파이미스터리 역작! 미사일 비밀정보를 둘러싼 미국 대 소련의 한판 대결! 긴박한 체스게임과도 같은 두뇌싸움! 한 나라의 운명을 건 체스게임! 　 돌연 소련에 망명한 미국의 미사일 과학자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국과 소련 첩보국간의 팽팽한 두뇌싸움. 마치 한 나라의 운명을 건 체스게임과도 같은 대결이 불꽃튄다!

작가정보

저자(글) 로버트 리텔

이론의 여지가 없는 미국 스파이 소설의 대가인 로버트 리텔은 1935년 뉴욕에서 태어나 대학 졸업 후 4년 간 미 해군에서 복무했고, 동서 냉전시대에 '뉴스위크'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첫 번째 장편소설인 '르윈터의 망명'으로 영국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등장한 그는 작품 속에서 흥미로운 국제 스파이 활동의 세계를 심도 있게 그린 작가로 찬사를 받았다. '시카고 트리뷴'은 그의 작품에 대해 ‘최고의 스파이 소설’이라고 극찬한 바 있으며 문학성이 뛰어난 스파이 소설의 애독자들도 그를 이 장르 최고의 작가로 평가하고 있다.

번역 신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