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구획화에 따른 부위별 피부개선 효과

• 영문명: Improvement of the skin condition according to the face mapping
• 발행기관: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 (구.한국유화학회)
• 저자명: 권혜진(Hye-Jin Kwon)
• 간행물 정보: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제36권 제4호, 1219~1223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공학 > 화학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9.12.30

국문 초록

피부의 상태는 얼굴부위별로 차이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안면피부를 9부위로 구획화하여 수분, 유분, 건조감, 각질량, 거칠음 등의 특성을 기준으로 부위별 피부 관리 후 개선효과를 확인하였다. 20~35세 여성 98명을 대상으로 지각하는 피부의 특성을 부위별로 선택하여 순서대로 나열하고 가장 강하게 느끼는 부위에 가중치를 두어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부위별 보습 관리를 시행하였다. 가장 건조감을 느끼는 부위는 입가와 눈가, 각질량이 가장 많은 곳과 거친 곳은 턱으로 나타났다. 또 부위별 관리 후 특정 부위 및 안면 전체 수분량의 유의한 증가를 보였고(p<.05), 90.5%의 건조감 해소에 대한 만족도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로 안면 부위별 관리는 뷰티 디바이스 또는 안면 마스크팩 응용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영문 초록

The skin condition varies by the parts of the face. This study intended to visualize the facial skin based on the characteristics including moisture, sebum, dryness, amount of dead skin cells, and roughness by sectionalizing the facial skin into 9 areas. A total of 98 female in their 20~35s were selected, and the characteristics of skin by area were selected and listed in the order, and the area they felt each characteristic most strongly was analyzed with a weight and the result was visualized. The result showed that the area where they felt dryness the most was around the lips and eyes, and the area where the largest amount of dead skin cells and rough skin existed was the chin. There was a significant increase in moisture content (p <.05), and 90.5% of satisfaction with dryness was satisfied. The result of this study will be used as a basic data for the development of a cosmetic mask pack or a functional cosmetic product for each part.

목차

1. 서 론

2. 실 험

3. 결과 및 고찰

4. 결 론

키워드

안면 구획 피부타입 피부상태 건조감 각질량 skin mapping skin type skin condition dryness corne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