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미술교육에서의 촉감재료활용에 대한 연구

• 영문명: Study of applying tactile sensation material in infant art education
• 발행기관: 한국아동미술학회
• 저자명: 조윤경(Jo Yun Kyoung)
• 간행물 정보: 『아동미술교육』아동미술교육[2005], 91~105쪽, 전체 15쪽
• 주제분류: 예술체육 > 미술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12.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12-36개월의 영아들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미술교육의 의미와 재료의 활용에 대한 연구이다. 특히 영아기의 감각 중 촉각을 중심으로 본 연구를 진행하고자 하였다. 따라서 재료의 제시나 연구, 활용에 있어서도 촉감재료를 중심으로 하여 연구하였으며, 영아기에 활용될 수 있는 촉감재료의 종류와 활용방법에 대하여 논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위하여 우선 영아기에 요구되는 미술교육의 필요성과 의미를 살펴보고 영아기의 발달과정 속에서 미적표현의 특징과 발달을 살펴보았다. 이러한 선행 연구 속에서 영아기의 감각교육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특히, 촉각의 의미나 촉각교육의 의의, 촉각재료로서의 미술재료 전반에 대하여 살펴보고, 촉각 재료의 대표적이라 할 수 있는 점토재료에 대하여 다시 구체적으로 논하였다. 본 연구는 12- 36개월의 영아들을 대상으로 실제로 활용가능성을 확인한 점토재료에 한정하여 논 하였으며, 이후 더욱 다양한 재료의 연구와 프로그램으로 계발되어야 할 과제를 제시한다.

영문 초록

This study is about a meaning of fine arts education focused on 12 to 36 months infants and application of materials. We especially focused on the study of infants tactile sensation. Therefore, we studied of the materials for touch and discussed application and a type of materials for touch. To the study of it, we look into the meaning and the necessity of fine art education for the infants. Also, we look into the traits and the development of aesthetic expression in the progression of the infants. In the preparation stage of the study, we look into the importance of sensual education. Especially, we focused on the meaning and the significance of the touch and overall materials to touch. And we particularly discuss clay as a representative material for the education of the touch. The study discusses clay which is confirmed its possibility for practical use to 12 to 36months infants. And the study also suggests a problem to be solved for study of various materials and development of education program.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국문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