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ivations of the Korean Christian Pilgrimage to Outbound

• 영문명: 해외 성지순례 관광동기 - 한국 기독교인의 신앙생활정도에 따른 차이분석 -
• 발행기관: 대한관광경영학회
• 저자명: Lee Hoo-Suk(이후석)
• 간행물 정보: 『관광연구』제24권 제4호, 217~235쪽, 전체 19쪽
• 주제분류: 사회과학 > 관광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9.10.30

국문 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해외성지순례관광을 체험한 기독교(개신교)인의 신앙생활 정도에 따른 관광동기에 관한 차이를 분석하는 것이다. 해외성지순례 관광동기를 구성하는 요인은 ‘기원, 여가, 종교행사, 신앙, 성령, 연구’ 등 6개로 분석되었다. 성지순례 관광동기 요인 가운데 기원과 종교행사를 제외한 4개 요인이 성지순례 관광 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여가’동기가 가장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신앙’, ‘연구’, ‘성령’의 순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신앙생활정도(직분, 신앙기간)에 따른 성지순례 관광동기요인에 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직분에 따른 차이는 없고, 신앙기간에 따라 차이가 나는 동기요인은 기원, 성령으로 나타났다. 둘째, 직분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신앙기간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은 신앙, 연구로 나타났다. 셋째, 종교행사는 신앙기간과 직분에 따라 모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넷째, 여가는 직분, 신앙기간 모두 차이가 나지 않았다. 한편, ‘만족’ 차원에서는 직분에 따라 차이가 없고, 신앙기간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직분과 신앙기간의 상호작용효과를 보면 직분에 상관없이 5년 이상의 기간보다 5년 미만의 기간에서 기원, 종교행사, 성령 동기의 수준이 높았으며, 평신도는 5년 이상이 비평신도는 5년 미만의 기간에서 여가, 신앙, 연구 동기의 수준이 높게 나타났다. 그리고 직분과 신앙기간의 상호작용 효과가 ‘만족’ 차원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분에 상관없이 5년 이상의 기간이 5년 미만보다 만족 수준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analyze the tourism motivations and satisfactions according to the faith stages of the Christians who experienced the pilgrimage to outbound. Factors which consisted of the pilgrimage tourism motivations were 'petition, leisure, religious events, faith, the Holy Spirit, study'. Of the tourism motivations, four factors except petition and religious events had an influence on the satisfactions of pilgrimage. 'Leisure' motivation appeared to be a variable which had the most significant influence, followed by 'faith', 'study', 'the Holy Spirit' in order. The results of the analysis on pilgrimage tourism motivations were as follows : First, if there were no differences in the duties, the motivation factors which differed according to the faith period were petition and the Holy Spirit Second, if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duties, the factors which didn't differ according to the faith period were faith and study. Third, it was analysed that religion events motivations had differences according to the faith period ad duties. Fourth, leisure motivations had no differences in duties and the faith period, and in the dimension of satisfactions motivations didn't differ according to duties but did according to the faith period. In addition, when the correlation effect between duties and the faith period was considered, both lay-believers and active lay-believers who had faith for less than 5 years than for more than 5 years showed a higher level of petition, religious events, and the Holy Spirit, and lay-believers in more than 5 years showed a higher level of leisure, faith and study motivations and so did active lay-believers in less than 5 years. The correlation effect between duties and the faith period had no influence on satisfactions. And regardless of duties, it was analyzed that those who had faith for more than 5 years had a higher level of satisfactions than those for less than 5 years.

목차

Abstract

Ⅰ. Introduction

Ⅱ. Literature Review

Ⅲ. Methodology

Ⅳ. Results

Ⅴ. Conclusion

References

요약

키워드

Pilgrimage Motivation Two-way ANOVA Lay-believers Active Lay-believers 성지순례 성지순례관광동기 평신도 비평신도 신앙기간 이원분산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