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 태권도선수의 경기 전 경쟁불안에 관한 연구

• 발행기관: 세계태권도문화학회
• 저자명: 이영오 박희석
• 간행물 정보: 『세계태권도문화학회지』6호, 1~43쪽, 전체 43쪽
• 주제분류: 예술체육 > 체육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3.06.30

국문 초록

본 연구에서는 실업 태권도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제 경기 전 불안수준을 파악하고 독립변수 특성에 따른 경쟁 상태 불안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2007년 대한태권도협회에 등록된 실업선수 118명을 대상으로 CSAI-Ⅱ를 이용하여 실업태권도 선수의 경기전 경쟁불안을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실업팀 태권도 선수의 경쟁 상태불안에 대해 갖고 있는 실업 선수경력별 인지적 불안요인에 대해 통계적으로 인지적 불안 상태에 대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실업팀 태권도 선수의 경쟁상태불안에 대해 갖고 있는 실업태권도 실업선수경력별 상태 자신감요인에 대해 통계적으로 상태 자신감에 대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실업팀 태권도 선수의 경쟁 상태불안에 대해 갖고 있는 국제대회 입상경력별 인지적 불안요인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실업팀 태권도 선수의 경쟁 상태불안에 대해 갖고 있는 국제대회 입상경력별 신체적 불안요인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실업팀 태권도 선수의 경쟁 상태불안에 대해 갖고 있는 국제대회 입상경력별 상태 자신감요인에 대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실업팀 태권도 선수의 체급별 경쟁 상태불안에 대해서는 인지적불안과 신체적 불안, 상태자신감에서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실업팀 태권도 선수의 경쟁 상태불안에 대해 실업선수경력이 증가할수록 인지적 불안이 유의하게 감소되고 상태 자신감은 유의하게 증가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신체적 불안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국제대회 입상경력에서 입상경력이 있는 경우, 인지적 불안과 신체적 불안이 유의하게 감소되고 상태 자신감은 유의하게 증가된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체급에서는 경쟁 상태불안에 대해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을 확인하였다.

목차

국문초록

Ⅰ. 서론

Ⅱ. 이론적 배경

Ⅲ. 연구 방법

Ⅳ. 결과

Ⅴ. 논의

Ⅵ.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