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대인불안의 모델들 : 개관
이용수 447
- 영문명
- Three Models of Social Anxiety: A Review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심리과학연구소
- 저자명
- 김은정(Eun-Jeong Kim) 원호택(Ho-Taek Won)
- 간행물 정보
- 『심리과학』제6권 제2호, 109~130쪽, 전체 22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심리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7.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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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본 논문에서는 대인불안이 높은 사람들이 대인/평가적 상황에서 느끼는 불안에 대한 세가지 모델들을 비교 평가 하였다. Rapee와 Heimberg(1997)의 인지-행동 모델에서는, 부정적 평가와 관련된 정보 처리의 왜곡과 편향이 어떻게 대인 불안의 발생과 유지에 기여하는지에 초점을 두었다. Clark 와 Wells(1995)의 인지 모델에서는 사회적 대상으로서의 자기의 처리와 안전 행동에 초점을 두었다. Schlenker와 Leary(1982)의 자기제시 모델에서는 자기제시 동기와 낮은 사회적 자기효능감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기존의 모델들에 기초하여, 인지 행동 동기 요인을 통합하고자 시도하였다.
영문 초록
This paper compared and evaluated three exiting models of social anxiety. The cognitive-behavioral model proposed by Rapee and Heimberg(1997) focuses on how cognitive distortions and biases in the processing of social information contribute to the generation and maintenance of social anxiety. The cognitive model presented by Clark focuses on the processing of self as a social object and safety behaviors. The self-presentation model proposed by Schlenker and Leary(1982) emphasizes self presentation motivation and low social self-efficacy. Finally based on the existing models, cognitive behaviour-motivational model was proposed.
목차
1. 인지·행동 모델(1997)
2. 인지적 모델(1995)
3. 자기 · 제시 모델
4. 새로운 모델의 탐색
5.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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