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슬립 역전홈런 3권
2025년 09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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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21MB)
- ISBN 9791199335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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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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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그룹 창업자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이복형 박재혁에게 모든 것을 빼앗긴 박지훈. 야구선수의 꿈도, 가족도, 회사도 잃고 절망에 빠진 그에게 남은 건 오직 아들 박철완뿐이었다. 하지만 박재혁은 박철완마저 승부조작에 연루시켜 자살로 몰아넣고, 진실에 다가선 박지훈을 교통사고로 위장해 살해한다.
죽음의 순간, 박지훈의 영혼은 1980년 광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다. 시민군으로 참여하다 희생된 한 고등학생에게 빙의된 그는 신비한 노인 한선우를 만나 명상과 상상력을 통한 특별한 능력을 깨우게 된다. 너클볼이라는 새로운 무기와 함께 프로야구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박지훈은 아주 허리케인을 우승으로 이끌며 MVP에 오른다.
야구선수로서의 성공과 함께 그는 한빛전자를 설립해 사업가로도 입지를 다져간다. 미래에서 온 지식을 바탕으로 개인용 컴퓨터와 반도체 사업을 선도하며, 박재혁과의 본격적인 복수전을 준비한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펼쳐지는 이 장대한 서사에서 박지훈은 단순한 복수가 아닌 진정한 정의와 가족의 의미를 찾아간다.
특히 아들 박철완의 목소리가 조언자로 등장하는 환상적 설정과 1980년대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배경이 생생하게 그려진다. 야구와 사업, 사랑과 복수가 교차하는 가운데 박지훈은 과거의 아픔을 딛고 한강그룹 회장으로 거듭나며, 아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새로운 꿈을 응원하게 된다.
52. 9회말 2아웃 끝내기 홈런, 기적을 만들다
53. 프로 입단
54. 20년 앞선 미래 기술을 훔치다
55. 프로 데뷔전
56. 마운드의 수호신
57. 프로 첫 선발
58. 1위 자리를 되찾기 위한 마지막 혈투
59. 분노의 질주
60. 전자레인지와 개인용 컴퓨터, 미래 가전의 혁명
61. 전기 리그 우승
62. 코리언 시리즈
63. 코리언시리즈 우승과 MVP, 프로야구 신화의 탄생
64. 미국 출장
65. 미라클 일렉트로닉스
66. 협상 승리
67. 아주컴 84, 한국 최초 개인용 컴퓨터의 탄생
68. LA 스톰스의 제안
69. 미래를 아는 자의 인재 스카우팅
70. 한빛전자 설립, 미래 기술의 서막
71. 택견이라는 무술
72. 갱단 보스와의 담판
73. 메모리 누수 문제
74. 시즌 아웃
75. 너클볼을 가르치다
(59. ‘분노의 질주’ 중에서)
VIP석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있던 박현민 회장이 박재희에게 말했다.
“재혁이가 저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 던지는데 공격력이 받쳐주지 않는구나. 한강이 야수를 좀 더 보강해야 하는 거 아니냐?”
박재희가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했다.
“맞아요, 아버지. 정재현과 최해민이 가세하긴 했지만, 아직도 장타력이 있는 거포가 부족해요.”
경기는 9회까지 양 팀이 추가점을 내지 못하고 연장전으로 들어갔다.
박현민이 박재혁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물었다.
“재혁이가 지쳐 보이는데, 교체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박재희가 고개를 좌우로 흔들며 대답했다.
“교체하려고 해도 재혁이가 더 던지겠다고 할 거예요. 반드시 박지훈을 눌러버리겠다고 벼르고 있으니…”
드디어 10회 말 아주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기대했던 정종수와 김비호가 삼진으로 물러나고, 박지훈이 타석에 들어섰다.
아주의 팬들이 일제히 박지훈의 이름을 연호하며 응원을 보냈다. “박지훈! 박지훈!”
캐스터는 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전하며 말했다.
“아주 팬들이 박지훈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 모두가 그의 방망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박지훈은 그 열기에 힘을 받아 집중하며 타격 자세를 취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경기의 흐름을 바꿀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하고 있었다.
박재혁과 박지훈은 서로를 노려보며 결의를 다졌다.
두 선수의 눈빛이 교차하며 긴장감이 감돌았다.
풀카운트 접전 끝에 박지훈이 스윙을 하자, 공이 3루 쪽으로 평범하게 굴러갔다.
타구는 느렸지만, 누가 봐도 3루수가 잡아 충분히 아웃시킬 수 있는 타이밍이었다.
하지만 박지훈이 빠른 발로 1루에 공보다 먼저 들어갔다.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 판정이 내려졌다.
다음 타자로 김이도가 타석에 들어섰다.
박재혁은 기분 나쁘다는 듯 여러 차례 1루에 견제구를 던지며 박지훈을 압박했다.
박재혁이 제3구째를 던지려는 순간, 박지훈이 2루를 향해 스타트를 끊었다.
당황한 박재혁은 마지막 투구 동작이 미세하게 흐트러졌다.
그 순간, 김이도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우측으로 밀어쳐 안타를 만들어냈다.
타구는 우익수 왼쪽으로 향했고, 박지훈은 2루를 지나 3루까지 무리 없이 돌았다.
그러고 나서 냅다 홈으로 파고들었다.
한강의 우익수가 재빨리 홈으로 송구했지만, 박지훈은 간발의 차이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한강의 이동현 감독은 판정에 불복하며 강력하게 항의했지만, 주심은 원심을 그대로 유지했다.
캐스터가 흥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단타에 1루 주자가 홈까지 들어오는 흔치 않은 경우가 발생했습니다! 아주의 결승점을 박지훈이 발로 이루어냈습니다!”
해설위원도 덧붙였다.
“정말 놀라운 플레이입니다! 박지훈의 스피드가 승부를 결정지었습니다!”
패전투수가 된 박재혁은 그대로 마운드에 주저앉고 말았다.
그는 얼굴을 감싸 안고, 깊은 한숨을 내쉬며 패배의 아쉬움을 삼켰다.
그의 마음속에는 여러 가지 감정이 뒤섞여 있었다.
팀의 패배에 대한 책임감과 함께, 그동안의 엄청난 노력과 헌신이 허무하게 느껴졌다.
아주 덕아웃에서는 환호성이 넘쳐났다.
선수들은 서로를 껴안고 기쁨을 나누었으며, 코치진 또한 함께 웃으며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관중들은 열광적으로 응원하며 박지훈의 이름을 연호했고, 경기장은 마치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가득 찼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된 박지훈은 동료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며, 자신의 발로 이룬 극적인 승리를 만끽했다.
다음날 오전, 아주 전자의 연구개발부는 벌컥 뒤집힌 모습이었다.
직원들은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서로의 말을 주고받으며 혼란에 빠져 있었다.
핵심 기술 개발을 책임지고 있던 김형모 과장이 잠적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황은 더욱 심각해졌다.
김형모가 디지털 TV 개발과 관련된 비밀 자료를 모두 가져간 것으로 보였다. 한 직원이 말했다.
“김 과장이 얼마 전부터 다른 회사로 스카웃될 것 같다고 얘기하더니, 진짜로 사라졌네요. 도대체 왜 이런 일이….”
그때 회의실 문이 열리며 한철수 회장이 들어왔다.
그는 한정우 이사를 불러 자세한 경위를 파악하기 시작했다.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 우리 기업의 미래가 달려있어."
한정우가 대답했다.
"회장님, 아무래도 김형모가 한강 전자에 매수된 것 같습니다.
디지털 TV 개발 자료들이 모두 사라졌으니… 이렇게 된 이상, 우리가 먼저 디지털 TV를 출시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한철수가 결연한 얼굴로 말했다.
"우리 기업의 사활이 달려있어. 최대한 빨리 개발을 완료해야만 돼."
한정우는 연구개발부로 내려가 조수정을 불렀다.
"디지털 TV 개발 완료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조수정이 침착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현재 발생하고 있는 버그들을 계속 잡아내고 있는데, 최소 3달은 걸릴 것 같습니다."
한정우가 단호하게 말했다.
"안 돼요. 우리가 한강보다 먼저 디지털 TV를 출시해야 합니다. 한 달 안에 개발을 끝내보죠."
조수정은 고민에 빠졌다.
"하지만 필요한 사람이 있습니다.
아날로그 신호 변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데이터 손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마리를 제공해준 김형찬을 데려오고 싶습니다."
한정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좋아요. 바로 추진하세요!“
조수정은 연구개발부의 혼란 속에서 끊임없이 돌아가는 생각에 시달리고 있었다.
디지털 TV 개발의 위기 속에서 과장 김형모가 사라진 사건은 그녀의 마음속 깊은 곳에 불안감을 심어주었다.
그런 가운데, 그녀는 동료들과의 대화 속에서 우연히 김태민의 이름을 듣게 되었다.
하루는 점심시간, 동료들이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형모 과장이 한강 전자로 갔다면서?"
한 직원이 던진 말에 조수정은 귀를 기울였다.
"그런데 그쪽 변호사가 김형모를 오래전부터 접촉해왔다고 하던데?"
”이름이 김태민이라고 했던가? 나도 몇 번 전화를 바꾸어준 적이 있어서 기억이 나.“
그 순간, 조수정의 심장이 멈춘 듯했다.
'김태민?' 그녀의 머릿속에 과거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갔다.
그가 김형모를 빼내 간 장본인이라니…. 조수정은 마음속에서 분노와 배신감이 솟구쳐 올랐다.
그리고 곧 복수의 불꽃이 타오르기 시작했다.
"김태민, 당신이 또 한 번 내게 상처를 주는구나. 당신을 절대 용서할 수 없어.”
그녀는 결연한 의지를 다지며, 그를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조수정이 다니던 하늘 전자에서 퇴출당한 후, 세운상가의 전파상에서 은둔해 온 김형찬이 아주 전자의 차세대 디지털 TV 개발 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의 경험과 전문성은 팀에 큰 힘이 되었고, 조수정은 그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감에 부풀었다.
그러나 그만큼 압박감도 커졌다.
김형찬의 합류는 단순히 인력 보강이 아닌, 프로젝트의 방향성을 다시 잡아줄 중대한 계기가 될 것이었다.
조수정은 한정우 이사에게 부탁해 서울에 남아 있던 이현주를 데려왔다.
이현주는 나이는 어리지만, 조수정이 힘들 때 여러모로 의지가 되었던 친한 친구 같은 존재였다.
군에 있는 동생 동혁의 연인이기도 했다.
또, 하늘 전자에서 김형찬과 같이 오랫동안 손발을 맞춰온 터였다.
이렇게 세 사람이 한데 모여 디지털 TV 개발을 위한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에 몰두하는 날들이 이어졌다.
세 사람은 각자의 역할을 맡고,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열정을 쏟았다.
김형찬은 기존의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회로 설계에 몰두했고, 이현주는 소프트웨어 조정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개발에 전념했다.
조수정은 그들의 작업을 조율하며, 전체적인 방향을 설정하고 필요한 자원을 확보하는 데 힘썼다.
박지훈은 조수정이 밤낮으로 연구에만 몰두하는 모습이 안쓰러워, 자신이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아들 철완의 의견을 들어보기로 하고 깊은 명상에 들어갔다.
명상의 깊은 세계 속에서 철완과 만나는 순간, 박지훈은 조수정의 노력을 이야기하며 도움을 줄 방법이 없는지 의논했다.
“아들, 조수정이 디지털 TV 개발을 위해 정말 열심히 일하고 있어. 그런데 내가 도와줄 방법이 없을까?” 박지훈이 물었다.
철완은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뜻밖의 답을 내놓았다.
“아버지, 디지털 TV 개발이 본격화된 것은 1990년대 후반이에요. 지금은 아직 그 시점이 아니라는 거죠.”
철완이 다시 설명을 이어갔다.
“태산이 1998년에 세계 최초로 디지털 TV를 개발했어요.
그때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의 발사 장면을 전 세계에 중계한 것이 중요한 시발점이 되었지요.”
(시간을 뛰어넘어 되찾는 인생 역전 드라마의 걸작)
강시현 작가의 『타임슬립 역전홈런』은 타임슬립 판타지와 스포츠 드라마, 경영 소설이 완벽하게 결합된 웰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다. 150화 분량의 대하소설로서, 한 남자의 좌절과 복수, 그리고 궁극적인 성장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치밀한 플롯과 현실감 있는 설정
주인공 박지훈의 이야기는 단순한 복수담을 넘어선다. 한강그룹 창업자의 아들로 태어났지만 이복형에게 모든 것을 빼앗기고, 심지어 아들마저 잃은 절망적 상황에서 1980년 광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설정이 매우 흥미롭다. 특히 항쟁과정중 희생된 고등학생에게 빙의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는 발상은 역사적 의미와 개인적 성장을 동시에 담아낸 탁월한 착상이다.
(전문성 있는 스포츠 묘사)
1980년대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배경이 생생하게 재현되었다. 너클볼이라는 특별한 무기를 통해 프로야구계에 등장하는 과정, 아주 허리케인을 우승으로 이끄는 과정 등이 매우 현실적이고 디테일하게 그려져 있다. 작가의 야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연구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환상적 요소와 현실의 조화
신비한 노인 한선우를 통한 명상과 상상력 훈련, 그리고 아들 박철완의 목소리가 조언자로 등장하는 설정은 단순한 타임슬립을 넘어 철학적 깊이를 더한다. 미래의 지식을 바탕으로 한 개인용 컴퓨터와 반도체 사업 전개는 경영 소설로서의 재미도 충분히 제공한다.
(성장과 치유의 메시지)
이 작품의 진정한 가치는 복수를 넘어선 성장과 치유의 메시지에 있다. 주인공은 단순한 보복이 아닌 진정한 정의와 가족의 의미를 찾아가며, 결국 아들의 메이저리그 진출이라는 새로운 꿈을 응원하게 된다. 이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을 전달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강시현
강시현은 독특한 상상력과 탄탄한 서사 구조로 주목받는 작가입니다.
타임슬립과 판타지 요소를 현실적인 배경과 절묘하게 결합하여, 인생 역전과 성장의 드라마를 그려내는 데 탁월한 재능을 보여줍니다. 다양한 분야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 있는 스토리텔링이 그의 작품을 더욱 생생하고 몰입감 있게 만듭니다.
대표작 『타임슬립 역전홈런』은 문피아에서 장기간 연재되어 완결된 작품으로 1980년대 프로야구 원년부터 현재까지의 역사적 배경을 생생하게 재현하면서도 환상적인 설정을 자연스럽게 녹여내었습니다.
강시현 작가의 작품들은 단순한 판타지를 넘어 현실에서 좌절한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동시에 진정한 성공의 의미에 대해 깊이 있게 성찰하게 만듭니다.
이 상품의 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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