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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 4

전원일 지음
문학마을

2021년 01월 2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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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3.26MB)
ISBN 9791186025321
쪽수 25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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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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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은 전원일 작가가 2010년 10월 중순경 김해시 한림면 소재 학산에 배낭을 메고 입산을 하면서부터 십여 년간 적은 생생한 일기다. 전기도 없고 물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황토 흙집을 짓기를 시작했고 미리 준비를 해서 입산을 한 게 아니므로 가진 돈이 없어서 산에 있는 소재를 가지고 집을 지으려고 했다.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자제는 물론 작은 물통 하나라도 500여 미터 산속 오솔길을 걸어서 옮겨야 했다. 황토 흙집을 조금 지어 놓고 나면 비가 와서 허물어지기를 반복해서 더 이상 계속 짓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컨테이너를 옮겨서 거처를 마련했다. 그러나 여전히 물과 전기는 없이 지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냉방에서 촛불을 켜놓고 창작에 몰두 했다. 작가가 소모한 양초는 수십 통에 이른다. 그렇게 종이에다 쓴 글을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 씩 배낭을 메고 5킬로미터 위치에 있는 진영읍에 있는 문화센터로 걸어갔다. 문화센터 전산실에서 일주일 동안 쓴 글을 작가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금목문학 카페를 열고 ‘학산 일기’라는 타이틀을 달아서 연재물로 소개했다. 글을 읽는 네티즌들과 문인들은 환호했고 문학촌을 만드는 일에 나무기증 혹은 소정의 찬조금으로 그 뜻을 보탰다. 일주일마다 찾아가는 읍내는 여러 일을 하는 날이기도 했다. 목욕탕에도 가고 반찬 소재를 준비하는 날이기도 했다. 밥과 요리는 전기가 없으므로 가스레인지로 해서 냄비에 밥을 지었고 반찬은 학산에서 텃밭을 일구고 생산된 채소와 학산에서 자생하는 달래와 푸성귀를 채취해서 직접 요리해서 반찬을 만들었다. 반찬 재료가 없으면 읍내 오일장에 가서 재료를 사갖고 와서 반찬을 만들기도 했다. 전기가 없는 촛불을 속에서 생활을 하다가 인근 700미터 지점에 화포천생태학습관이 건축되면서 학산에서 200미터 지점으로 전기가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마침내 전기를 가설할 수 있었다. 그렇게 양초를 켜고 밤에 쓴 글은 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 자연에세이 “귀가 달린 나무”(상.하) 장편소설“봉화산”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그 후에도 여전히 물은 길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금전적으로 바닥이 나면 잠시 학산을 떠나서 돈벌이에 나서기도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학산으로 돌아와서 집필 활동을 계속했다. 십 년 전에는 염소와 양들 다섯 마리가 가족이었다면 지금은 네 마리의 개가 가족이 되었다. 작가는 현재도 학산에 살면서 계속 학산 일기를 쓰고 있다. 학산 일기 ‘작가의 집’은 연재물로 15권 분량이 탄생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작가 헨리 대비들 소로는 200년 전에 태어난 자연주의자로서 2년 2개월 2일간의 숲속 생활을 하면서 ‘월든’이라는 책을 발표했지만 전원일 작가는 10년 넘게 자족한 삶을 살면서 지금도 변함없이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는 있지만 물은 여전히 길어서 사용하고 있다. 혹자는 이런 모습의 전원일 작가를 두고 ‘한국의 소로’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렇게 부르는 까닭은 전원일 작가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이면서 수목학을 전공한 식물학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가의 집 책 속에는 많은 시(詩)가 등장한다. 그러므로 ‘작가의 집’ 연재물은 소로의 “윌든” 보다더 내용이 풍요롭고 알차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산 일기 1 - 나무를 사랑하는 시인 6
학산 일기 2 - 운수 나쁜 날 9
학산 일기 3 - 뱀 출몰 14
학산 일기 4 - 오동나무 아가씨 17
학산 일기 5 - 참된 죽음 헛된 죽음 22
학산 일기 6 - 봉화산 부엉이는 우지를 아니한다. 25
학산 일기 7 - 소기의 성과 34
학산 일기 8 -개천에서도 용이 나타나야 한다. 37
학산 일기 9 - 복분자 아래의 꺼병이 44
학산 일기 10 ? 중국 동포 김만식 50
학산 일기 11 - 조랑말과 갈대집 53
학산 일기 12 - 부산 을숙도 명지 참게 57
학산 일기 13 - 험한 길도 걷기 위해서 만들어졌다. 61
학산 일기 14 - 종질녀 혜란이 64
학산 일기 15 - 백로와 황로 69
학산 일기 16 - 문학촌 제1차 여름 계절 모임 75
학산 일기 17 - 조경설계와 동물농장 78
학산 일기 18 ? 선배님, 제 아내도 문학소녀였어요. 81
학산 일기 19 - 학의 조형물이 있는 문학촌 86
학산 일기 20 - 먹구름이 머물고 있다. 90
학산 일기 21 -추어탕과 민물새우탕 96
학산 일기 22 - 지하수 개발과 가짜 스님 103
학산 일기 23 - 미꾸라지 통발 설치도 지혜 112
학산 일기 24 - 거제도의 외도처럼 116
학산 일기 25 - 범람한 물에는 물귀신이 살고 있다. 120
학산 일기 26 - 긴 여정(旅程) 124
학산 일기 27 - 사단법인 ‘나무 시인 전원일 문학촌’ 127
학산 일기 28 - 잡초와 자살 소식 132
학산 일기 29 - 문학촌 임원 명함 137
학산 일기 30 ? 홍·청·초단, 고도리 석 장 139
학산 일기 31 - 누런 콩잎 반찬 143
학산 일기 32 - 장맛비 147
학산 일기 33 ? 김해 시장님께 브리핑 152
학산 일기 34 - 성공한 사람 뒤에는 보이지 않는 눈물이 있다. 161
학산 일기 35 - 좁은 골목길을 걸어가도 서울에 갈 수 있다. 165
학산 일기 36 - 문학촌 조감도 170
학산 일기 37 - 내 마음속의 나타샤 174
학산 일기 38 - 베트남 아가씨 이름들, 퐁. 삥, 꿩 180
학산 일기 39 - 환경 파괴범 187
학산 일기 40 - 편견은 이성을 마비시킨다. 193
학산 일기 41 -수필가님의 작품집에 추천서를 쓰다. 198
학산 일기 42 - 머리카락을 뽑아 놓고 지나간 세월 202
학산 일기 43 - 닭볶음탕과 낙지볶음 205
학산 일기 44 - 시인 이야기(상) 211
학산 일기 45 - 시인 이야기(하) 217
학산 일기 45 - 이창주 시인과 붓순나무 222
학산 일기 46 - 문학촌 소요 경비 종류 227
학산 일기 47 - 어떤 길 230
학산 일기 48 - 문명의 이기(利機) 233
학산 일기 49 - 새 발의 피 236
학산 일기 50 - 빙과 녹기 전에 어서 집으로 가거라. 239
학산 일기 51 - 땅벌 244

몇 해 전 부산 해동고교 조경공사를 할 때였다.
내가 그때도 평소처럼 수신호를 보냈더니 포클레인 기사는 내 말을 못 알아듣고 창문을 열어젖힌 후 무슨 뜻이냐고 되물었다. 그리고 손을 쥐었다 펴기를 해서 오른쪽으로 수신호를 했더니 또다시 창을 열고 물었다.
그것은 폐자재를 포클레인 버켓으로 담아서 오른쪽으로 이동하라는 뜻인데 이번에도 무슨 뜻이냐고 물어서 나는 시동을 끄고 포클레인 밖으로 내려오라고 했다.
“기사님, 포클레인 운전 경험이 얼마나 되나요?”
“음….음….”
내가 묻자 그는 말을 더듬거렸다.
“경험이 한 달도 안 되지요?”
“네에…. 포클레인 자격증 취득한 후 포클레인을 구입해서 오늘 두 번째 일하러 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운전하는 거 보니까 알겠네요.”
나는 더 이상 기사와 대화를 하지 않고 기사를 보낸 중장비회사에 호통을 쳤다.

현대문명에 지친 사람들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을 갖는다. 특히 중년 이상의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삶에 지친 사람들이 쉽게 내뱉는 말이 “시골에서 살고 싶다” 혹은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생활을 하기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마음속으로는 갈구하나 어느 곳에서 살 것이며 또 얼마의 돈이 있어야 땅을 살 수 있을까. 혹은 과연 내가 그곳에서 생을 영위할 수 있을까. 내가 요리를 해서 식생활은 할 수 있을까. 병마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주위에는 병원이라도 있기나 할까 등 여러 가지 요건이나 여건을 살피다 보면 자연 속에서 산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님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려 결국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작가의 집은 물론 물도 없고 문명의 혜택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에서 황무지를 개척하듯이 맨손으로 문학촌을 일구겠다며 입산을 한 것이다. 그렇다고 가진 돈이 많아서도 아니었다. 단돈 50만 원이 작가가 가진 전 재산이라고 했다. 그런 적은 액수의 돈으로는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할 상황이었다. 남이 보면 무모하다 싶은 상태에서 자연 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그러나 전원일 작가는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입산을 해서 십여 년간 산중생활을 하면서 이젠 ‘작가의 집’을 지어서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생활에 만족해한다. 학산에서 만난 수많은 새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새 100마리에 대한 시를 썼다. 시집 ‘새야 새야’는 국내에서 최초의 새에 관한 시집이다. 전원일 작가는 이제 두 개의 타이틀을 지녔다. 국내에서 나무로 쓴 “나무시집”과 새에 관한 “새 시집”을 국내 최초로 발표한 유일한 시인이다. 그리고 학산에서 십여 년의 생활을 일기로 쓴 글을 ‘작가의 집’이라는 연재글로 탄생되었다. 읽는 내내 흥미와 미지의 세계 속으로 독자들을 함몰시킨다. 생생한 생활 일기를 썼기에 느끼는 감동 또한 크다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없는, 누구나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고행 같은 길을 걸어온 작가의 일기를 읽고 나는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으며 내가 만약에 작가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과연 고난을 이겨내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작가의 집’은 연재물로 열다섯 권 분량으로 계속 나오게 된다. 굽이마다 지혜와 끈기와 인내로 헤쳐나가는 작가정신을 높게 싸면서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원일

1955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를 공학석사를 마치고, 경북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문예시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4회 이육사문학상, 제2회 박재삼문학상, 제4회 노천명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사)한국작가회의,(사)경남작가회의 회원이다.저서로 시집 『시를 품은 나무』, 『나무들의 푸른 노래』, 『노래하는 나무』, 『시가 열리는 나무』, 『새야 새야』, 『나무와 새』, 장편소설『하동역(상. 중. 하)』,『장돌뱅이』,『봉화산』,『화포천』,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나무치료에세이집 『나무병원』, 자연에세이집『귀가 달린 나무(상. 하)』, 학산일기 연재물 『작가의 집』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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