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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 3권

학산 일기 연재물 3
전원일 지음
문학마을

2021년 01월 06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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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2.00MB)
ISBN 9791186025314
쪽수 26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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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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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은 전원일 작가가 2010년 10월 중순경 김해시 한림면 소재 학산에 배낭을 메고 입산을 하면서부터 십여 년간 적은 생생한 일기다. 전기도 없고 물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황토 흙집을 짓기를 시작했고 미리 준비를 해서 입산을 한 게 아니므로 가진 돈이 없어서 산에 있는 소재를 가지고 집을 지으려고 했다.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자제는 물론 작은 물통 하나라도 500여 미터 산속 오솔길을 걸어서 옮겨야 했다. 황토 흙집을 조금 지어 놓고 나면 비가 와서 허물어지기를 반복해서 더 이상 계속 짓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컨테이너를 옮겨서 거처를 마련했다. 그러나 여전히 물과 전기는 없이 지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냉방에서 촛불을 켜놓고 창작에 몰두 했다. 작가가 소모한 양초는 수십 통에 이른다. 그렇게 종이에다 쓴 글을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 씩 배낭을 메고 5킬로미터 위치에 있는 진영읍에 있는 문화센터로 걸어갔다. 문화센터 전산실에서 일주일 동안 쓴 글을 작가가 운영하는 포털 사이트 금목문학 카페를 열고 ‘학산 일기’라는 타이틀을 달아서 연재물로 소개했다. 글을 읽는 네티즌들과 문인들은 환호했고 문학촌을 만드는 일에 나무기증 혹은 소정의 찬조금으로 그 뜻을 보탰다. 일주일마다 찾아가는 읍내는 여러 일을 하는 날이기도 했다. 목욕탕에도 가고 반찬 소재를 준비하는 날이기도 했다. 밥과 요리는 전기가 없으므로 가스레인지로 해서 냄비에 밥을 지었고 반찬은 학산에서 텃밭을 일구고 생산된 채소와 학산에서 자생하는 달래와 푸성귀를 채취해서 직접 요리해서 반찬을 만들었다. 반찬 재료가 없으면 읍내 오일장에 가서 재료를 사갖고 와서 반찬을 만들기도 했다. 전기가 없는 촛불을 속에서 생활을 하다가 인근 700미터 지점에 화포천생태학습관이 건축되면서 학산에서 200미터 지점으로 전기가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마침내 전기를 가설할 수 있었다. 그렇게 양초를 켜고 밤에 쓴 글은 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 자연에세이 “귀가 달린 나무”(상.하) 장편소설“봉화산”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그 후에도 여전히 물은 길어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금전적으로 바닥이 나면 잠시 학산을 떠나서 돈벌이에 나서기도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학산으로 돌아와서 집필 활동을 계속했다. 십 년 전에는 염소와 양들 다섯 마리가 가족이었다면 지금은 네 마리의 개가 가족이 되었다. 작가는 현재도 학산에 살면서 계속 학산 일기를 쓰고 있다. 학산 일기 ‘작가의 집’은 연재물로 15권 분량이 탄생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작가 헨리 대비들 소로는 200년 전에 태어난 자연주의자로서 2년 2개월 2일간의 숲속 생활을 하면서 ‘월든’이라는 책을 발표했지만 전원일 작가는 10년 넘게 자족한 삶을 살면서 지금도 변함없이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그리고 전기는 있지만 물은 여전히 길어서 사용하고 있다. 혹자는 이런 모습의 전원일 작가를 두고 ‘한국의 소로’라고 칭하기도 했다. 그렇게 부르는 까닭은 전원일 작가는 시인, 소설가, 수필가이면서 수목학을 전공한 식물학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작가의 집 책 속에는 많은 시(詩)가 등장한다. 그러므로 ‘작가의 집’ 연재물은 소로의 “윌든” 보다더 내용이 풍요롭고 알차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학산 일기 1 - 동아대학교 63회 졸업식장에서 7
학산 일기 2 - 대구에서 시집온 나무들 15
학산 일기 3 - 동백 나뭇잎 즐겨 먹는 염소 20
학산 일기 4 - 홀로 남은 염소의 수난사 23
학산 일기 5 - 원시 자연인으로 사는 법 26
학산 일기 6 - 학산의 풍경처럼 차분하게 31
학산 일기 7 - 양 사장 34
학산 일기 8 - 꽃샘 부부 38
학산 일기 9 ? 광나무와 금목서, 박영환, 서이선 수필가님. 42
학산 일기 10 - 작품해설, 그는 이미 문인이었다. 48
학산 일기 11 - 잡지사 원고료로 선주목을 구입하다. 55
학산 일기 12 - 대구에서 일 도우러 갈게 60
학산 일기 13 - 이팝나무와 함께 오신 전명수 수필가님 63
학산 일기 14 ? 잡지사 ‘사는 맛’ 68
학산 일기 15 - 누구나 일꾼 74
학산 일기 16 - 음모 76
학산 일기 17 - 나무 시(詩) 공원에 참여한 두 친구 80
학산 일기 18 - 선주목과 전태익 시인님 85
학산 일기 19 - 흰머리와 나이트클럽 87
학산 일기 20 - 협력업체 90
학산 일기 21 - 연둣빛 봄과 함께 찾아온 생강나무꽃 94
학산 일기 22 - 꽃샘추위와 폭군 카다피 97
학산 일기 23 - 새싹 먹고 살찌우는 염소 102
학산 일기 24 - 조감도와 캐드(CAD) 107
학산 일기 25 - 연한 밤색 자작나무 109
학산 일기 26 - 봄, 새싹의 숨 쉬는 소리 113
학산 일기 27 - 여보에서 송하까지 118
학산 일기 28 - 봉분에서 만난 후배들 121
학산 일기 29 - 흑염소 새끼 탄생 125
학산 일기 30 - 숲속 새들의 오케스트라 128
학산 일기 31 - 답안 보살님 134
학산 일기 32 - 문학촌 조감도를 펼쳐놓고 137
학산 일기 33 - 정토원과 관음개발성상 142
학산 일기 34 -‘나무 시인 전원일 문학촌’ 추진위원회 146
학산 일기 35 - 통역이 필요했던 경상도 사위 154
학산 일기 36 - 상갓집 풍경 159
학산 일기 37 ? 미국 산딸나무를 들고 온 외사촌 동생 163
학산 일기 38 - 까투리와 꺼병이 167
학산 일기 39 - 4.19혁명과 전무영 열사님 171
학산 일기 40 - 손수건나무 축제 173
학산 일기 41 ? 아기 염소와 오목눈이 176
학산 일기 42 - 마음속의 잡초를 뽑아내자 178
학산 일기 43 - 다래, 다래가 여기에도 있네 182
학산 일기 44 - 황반변성과 개구리눈 185
학산 일기 45 - 식물관찰 동산. 189
학산 일기 46 - 제방과 하천은 안전한가. 193
학산 일기 47 - 양수발전소 197
학산 일기 48 - 학산, 나 홀로 편의점 201
학산 일기 49 - 물총새, 개개비, 뜸부기 204
학산 일기 50 - 투잡(two-jop) 212
학산 일기 51 - 몽철이 부인 바람났네. 215
학산 일기 52 - 눈 수술과 도다리 회 222
학산 일기 53 - 덩굴장미는 여름철로 기어가고 228
학산 일기 54 - 나는 태국사람 232
학산 일기 55 - 회의, 숙원사업들 235
학산 일기 56 - 개구리헤엄 238
학산 일기 57 - 굴삭기 242
학산 일기 58 - 멧비둘기의 마케팅철학 245
학산 일기 59 - 모내기 날, 어머니와 수제비 253

라일락은 방금이라도 잎을 벌리려는 듯 가지마다 잎이 봉긋해져 있고 생강나무들은 더 많은 노란 꽃을 피웠고 동백나무들도 꽃망울을 더 크게 만들고 있었다. 동백나무는 다음 주쯤에 꽃망울 끝부분에 붉은 사선을 그으면서 꽃을 피울 것 같다. 또 자생종인 청미래덩굴도 수줍은 듯 조심스럽게 작은 잎을 내밀고 있었다. 청미래덩굴이 수줍게 잎으로 내미는 까닭은 그동안 정글 같은 학산에서 대접을 받기는커녕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겨우 한 해를 보냈을 텐데 문학촌이 조금씩 조성되면서 근처의 잡나무를 베고 청미래덩굴은 대나무 세 개까지 지주대를 세워주었으니 청미래덩굴로서는 후한 대접을 받은 셈이기 때문이다.

현대문명에 지친 사람들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을 갖는다. 특히 중년 이상의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그래서 삶에 지친 사람들이 쉽게 내뱉는 말이 “시골에서 살고 싶다” 혹은 “자연 속에서 살고 싶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러나 실제로 그런 생활을 하기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마음속으로는 갈구하나 어느 곳에서 살 것이며 또 얼마의 돈이 있어야 땅을 살 수 있을까. 혹은 과연 내가 그곳에서 생을 영위할 수 있을까. 내가 요리를 해서 식생활은 할 수 있을까. 병마가 찾아왔을 때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그리고 주위에는 병원이라도 있기나 할까 등 여러 가지 요건이나 여건을 살피다 보면 자연 속에서 산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님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려 결국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원일 작가는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태어나 면 소재지에 있는 초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부산으로 유학을 갔다. 작가는 그런 좌충우돌 삶을 살면서도 일기 쓰기를 꾸준히 했다고 한다. 그리고 35년간의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김해 시내로 이사를 와서 이듬해 시를 들고 문단에 입문했다. 그의 시는 모두 나무와 새에 관한 시였고 나무 관련 시집 네 권과 새에 관한 시집 두 권을 출간했다. 몇 년간 무위도식 하다가 어느 날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홀연히 학산으로 떠났다. 학산 생활은 고행의 길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집은 물론 물도 없고 문명의 혜택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에서 황무지를 개척하듯이 맨손으로 문학촌을 일구겠다며 입산을 한 것이다. 그렇다고 가진 돈이 많아서도 아니었다. 단돈 50만 원이 작가가 가진 전 재산이라고 했다. 그런 적은 액수의 돈으로는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할 상황이었다. 남이 보면 무모하다 싶은 상태에서 자연 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그러나 전원일 작가는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입산을 해서 십여 년간 산중생활을 하면서 이젠 ‘작가의 집’을 지어서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생활에 만족해한다. 학산에서 만난 수많은 새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새 100마리에 대한 시를 썼다. 시집 ‘새야 새야’는 국내에서 최초의 새에 관한 시집이다. 전원일 작가는 이제 두 개의 타이틀을 지녔다. 국내에서 나무로 쓴 “나무시집”과 새에 관한 “새 시집”을 국내 최초로 발표한 유일한 시인이다. 그리고 학산에서 십여 년의 생활을 일기로 쓴 글을 ‘작가의 집’이라는 연재글로 탄생되었다. 읽는 내내 흥미와 미지의 세계 속으로 독자들을 함몰시킨다. 생생한 생활 일기를 썼기에 느끼는 감동 또한 크다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없는, 누구나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고행 같은 길을 걸어온 작가의 일기를 읽고 나는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으며 내가 만약에 작가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과연 고난을 이겨내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작가의 집’은 연재물로 열다섯 권 분량으로 계속 나오게 된다. 굽이마다 지혜와 끈기와 인내로 헤쳐나가는 작가정신을 높게 싸면서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원일

1955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를 공학석사를 마치고, 경북대학교
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문예시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4회 이육사문학상, 제2회 박재삼문학상, 제4회 노천명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사)한국작가회의,(사)경남작가회의 회원이다.

저서로 시집 『시를 품은 나무』, 『나무들의 푸른 노래』, 『노래하는 나무』, 『시가 열리는 나무』, 『새야 새야』, 『나무와 새』, 장편소설『하동역(상. 중. 하)』,『장돌뱅이』,『봉화산』,『화포천』,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나무치료에세이집 『나무병원』, 자연에세이집『귀가 달린 나무(상. 하)』, 학산일기 연재물 『작가의 집』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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