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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 1

전원일 지음
문학마을

2020년 11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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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pdf (1.44MB)
ISBN 9791186025284
쪽수 22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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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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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집은 전원일 작가가 2010년 늦가을에 학산에 배낭을 메고 입산을 하면서부터 십여 년간 적은 생생한 일기다. 전기도 없고 물도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황토 흙집을 짓기를 시작했고 미리 준비를 해서 입산을 한 게 아니므로 가진 돈이 없어서 산에 있는 소재를 가지고 집을 지으려고 했다. 집을 짓는데 필요한 자제는 물론 물통 하나라도 500여 미터 산속 오솔길을 걸어서 옮겨야 했다. 황토 흙집을 조금 지어 놓고 나면 비가 와서 허물어지기를 반복해서 더 이상 계속 짓는 것은 무리였다. 결국 컨테이너를 옮겨서 거처를 마련했다. 그러나 여전히 물과 전기는 없이 지냈다. 영하 10도를 오르내리는 냉방에서 촛불을 켜놓고 창작에 몰두했다. 몇 년간 작가가 소모한 양초는 수십 통에 이른다. 그렇게 종이에다 쓴 글을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씩 배낭을 메고 5킬로미터 위치에 있는 진영읍에 있는 문화센터로 걸어갔다. 문화센터 전산실에서 일주일 동안 쓴 글을 작가가 운영하는 포털사이트 금목문학 카페를 열고 ‘학산일기’라는 타이틀을 달아서 연재물로 소개했다. 글을 읽는 네티즌들과 문인들은 환호했고 문학촌을 만드는 일에 나무기증 혹은 소정의 찬조금으로 그 뜻을 보탰다. 일주일마다 찾아가는 읍내는 여러 일을 하는 날이기도 했다. 목욕탕에도 가고 반찬 소재를 준비하는 날이기도 했다. 밥과 요리는 전기가 없으므로 가스버너로 해서 냄비에 밥을 지었고 반찬 또한 마찬가지였다. 전기가 없는 생활은 3년간 이어졌다. 그러다가 인근 화포천생태학습관이 건축되면서 학산에서 200미터 지점으로 전기가 지나간다는 사실을 알고 마침내 전기를 가설할 수 있었다. 그렇게 양초를 켜고 밤에 쓴 글은 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 자연에세이 “귀가 달린 나무”(상.하)장편소설“봉화산”을 탄생시켰다.
그러나 그 후에도 여전히 물은 길러서 생활을 하고 있는데 금전적으로 바닥이 나면 잠시 학산을 떠나서 돈벌이에 나서기도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금전적인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학산으로 돌아와서 집필 활동을 계속했다. 십 년 전에는 염소와 양들 다섯 마리가 가족이었다면 지금은 네 마리의 개가 가족이 되었다. 작가는 현재도 학산에 살면서 계속 학산일기를 쓰고 있다. ‘작가의 집’은 연재물로 10권 분량이 탄생하리라 예상하고 있다. 미국의 작가 200년 전에 자연주의자 헨리 데비드 소로는 2년 2개월 2일간의 숲속 생활을 하면서 ‘월든’이라는 책을 발표했지만 전원일 작가는 10년 넘게 자족한 삶을 살면서 창작에 몰두하고 있다. 혹자는 이를 두고 ‘한국의 소로’라고 칭하기도 했다.
학산 일기 1-꿈
학산 일기 2-덫 제거와 황토오솔길
학산 일기 3-쥬만지 정글 같은 숲
학산 일기 4-청설모와의 첫 만남
학산 일기 5-까치들 세상
학산 일기 6-청떡갈나무에서 청떡갈나무까지
학산 일기 7-호랑이 발자국은 아니겠지
학산 일기 8-박새와 첫인사를 나누다.
학산 일기 9-언양 배냇골 유산양 견학
학산 일기 10-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산속 동몰들
학산 일기 11-꿈속에서 노무현 대통령님과의 대화
학산 일기 12-청와사
학산 일기 13-노비문기
학산 일기 14-자넨종 유산양 입양
학산 일기 15-강아지 한 마리 데려올게
학산 일기 16-어느 여류수필가님의 금일봉
학산 일기 17-줄루족 전사를 닮은 누비안 염소
학산 일기 18-포수들의 총성
학산 일기 19-난개발
학산 일기 20-당뇨병과 산뽕나무
학산 일기 21-학산에 몰래카메라 설치 중
학산 일기 22-흑염소의 뿔치기
학산 일기 23-나무 시(詩) 공원
학산 일기 24-귀농자에 수목 강의
학산 일기 25-문학촌 나무 배치도
학산 일기 26-호각소리
학산 일기 27-야생 두릅나무 자생지
학산 일기 28-노루와 마주 서서 서로를 관찰하다.
학산 일기 29-축산조합원이 되다.
학산 일기 30-야생 돌배나무를 만나다.
학산 일기 31-흑염소 임신 여부를 살피는 문우들
학산 일기 32-부엉이바위는 털 바위였다.
학산 일기 33-재선충에 쓰러져가는 소나무들
학산 일기 34-문학 목장
학산 일기 35-무덤가 제비꽃을 만나다.
학산 일기 36-연기력이 뛰어난 누비안 염소
학산 일기 37-산에서 양주 찾는 친구
학산 일기 38-소금이 간식인 염소와 양들
학산 일기 39-누비안 종과 흑염소의 교배
학산 일기 40-연지공원에 소개된 시화 굴거리나무
학산 일기 41-나무시집 네 권
학산 일기 42-직박구리, 오목눈이와의 눈인사
학산 일기 43-시화 패널 세 점
학산 일기 44-학산에 첫눈이 내리다.
학산 일기 45-흑염소 상상 임신

오늘 학산에서 작업할 준비물을 체크해보았다. 낙엽을 모을 갈고리와 유산 양들 밥그릇인 먹이통이 필요했다.

목천흙집 기초 작업에서 남은 절반의 터파기 작업과 돌쌓기 기초는 4미터 원형이고 벽의 두께가 40센티미터이므로 40센티를 포함해서 480센티미터로 한다. 벽이 쌓아질 40센티 원형이며 돌쌓기의 높이는 30센티 정도로 한다. 그런 후 군데군데 푸설푸설하게 혼합한 모르타르를 바른다. 모르타르를 바르는 이유는 돌의 움직임을 막자는 의미 외엔 특별한 의미가 없다.
그런데 뜻밖에 한 가지 걱정이 생겼다. 함께 일하는 학기라는 친구가 당뇨가 심해서 쉬이 피로감을 느끼고 지쳐있는 모습을 보니 걱정이 되었다. 앞으로 할일이 태산 같은 데 말이다. 함께 일하고 노후를 학산에서 함께 지내자고 약속한 사람은 건강하고 활력이 넘쳐나야 하는데 예순을 넘기지 않은 나이에 당뇨병이 심하니 걱정이 될 수밖에 없었다. 내 주위 지인들 중에서는 당뇨로 세상을 등진 사람이 더러 있다.

현대문명에 지친 사람들은 삭막한 도시를 벗어나서 자연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을 갖는다. 특히 중년 이상의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여러 가지 요건이나 여건을 살피다 보면 자연 속에서 산다는 게 생각만큼 쉬운 게 아님을 깨닫게 되면서 자신감을 잃어버려 결국에는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전원일 작가는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서 태어나 면 소재지에 있는 초중학교를 마치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부산으로 유학을 갔다. 그 후 전역을 하고 고향에서 잠시 양돈업을 하다가 돼지파동을 맞아 큰 손해를 입고 부산으로 가서 서점과 양돈업 신발공장을 경영했다. 서점은 흑자를 냈으나 신발공장은 또다시 망했다고 한다. 그 후 부산시 지방공무원생활을 10년 했다. 그 기간 중에 대학과 대학원을 진학해서 조경학과 식물학 공부에 매진했다. 그런 후 공직을 그만두고 조경업에 뛰어들었다. 작가는 그런 좌충우돌 삶을 살면서도 일기 쓰기를 꾸준히 했다고 한다. 그리고 35년간의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김해 시내로 이사를 와서 이듬해 시를 들고 문단에 입문했다. 그의 시는 모두 나무였고 나무관련 시집 네 권을 출간했다. 몇 년간 무의도식 하다가 어느 날 도시생활을 청산하고 홀연히 학산으로 떠났다. 학산 생활은 고행의 길이었다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집은 물론 물도 없고 문명의 혜택이라고는 전혀 없는 곳에서 황무지를 개척하듯이 맨손으로 문학촌을 일구겠다며 입산을 한 것이다. 그렇다고 가진 돈이 많아서도 아니었다. 단돈 50만 원이 작가가 가진 전 재산이라고 했다. 그런 적은 액수의 돈으로는 누구도 엄두를 내지 못할 상황이었다. 남이 보면 무모하다 싶은 상태에서 자연 속으로 뛰어든 것이다. 그러나 전원일 작가는 특유의 낙천적인 성격과 긍정적인 성격을 바탕으로 입산을 해서 십여 년간 산중생활을 하면서 이젠 ‘작가의 집’을 지어서 보람된 생활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생활에 만족해한다. 학산에서 만난 수많은 새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새 100마리에 대한 시를 썼다. 시집 ‘새야 새야’는 국내에서 최초의 새에 관한 시집이다. 전원일 작가는 이제 두 개의 타이틀을 지녔다. 국내에서 나무로 쓴 “나무시집”과 새에 관한 ‘새 시집’을 국내 최초로 발표한 유일한 시인이다. 그리고 학산에서 십여 년의 생활을 일기로 쓴 글을 ‘작가의 집’이라는 연재글로 탄생되었다. 읽는 내내 흥미와 미지의 세계 속으로 독자들을 함몰시킨다. 생생한 생활 일기를 썼기에 느끼는 감동 또한 크다할 것이다.
누구나 할 수 없는, 누구나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고행 같은 길을 걸어온 작가의 일기를 읽고 나는 지금 어떤 처지에 놓여 있으며 내가 만약에 작가와 같은 상황이었다면 과연 고난을 이겨내면서 삶을 영위할 수 있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으리라 본다. ‘작가의 집’은 연재물로 열권 분량으로 계속 나오게 된다. 굽이마다 지혜와 끈기와 인내로 헤쳐나가는 작가정신을 높게 싸면서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원일

전원일1955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동아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를 공학석사를 마치고, 경북대학교대학원 조경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2005년 『문예시대』를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제4회 이육사문학상, 제2회 박재삼문학상, 제4회 노천명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사)한국작가회의,(사)경남작가회의 회원이다.저서로 시집 『시를 품은 나무』, 『나무들의 푸른 노래』, 『노래하는 나무』, 『시가 열리는 나무』, 『새야 새야』, 『나무와 새』, 장편소설『하동역(상. 중. 하)』,『장돌뱅이』,『봉화산』,『화포천』,산문집 『봉화산 부엉이는 돌아오지 않는다.』, 『뻐꾸기여, 울음소리를 바꿔라』,나무치료에세이집 『나무병원』, 자연에세이집『귀가 달린 나무(상. 하)』, 학산일기 연재물 『작가의 집』등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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