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6: 일제식민지와 해방
2013년 11월 09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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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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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국주의의 한국에 대한 식민지정책의 특징은 한국민족 말살정책과 식민지 수탈정책의 융합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한민족은 그들의 식민지정책으로부터 자기민족을 보위하고 일제를 몰아내어 조국의 광복과 독립을 쟁취하려고 영웅적 투쟁을 전개하였다. 결국 한민족의 독립운동과 연합국의 승전으로 마침내 일본제국주의는 한국에서 쫓겨가게 되었다. 그러나 일제강점이 한국역사에 끼친 해독은 참으로 심대한 것이었다. 일본제국주의는 한말까지 꾸준히 전개되던 한국의 자주 근대화를 저지하였을 뿐 아니라 강점기간 동안에 한국사회를 정체시키고 온갖 학살과 약탈을 자행하였으며 결국 일제강점의 소산으로 남북분단까지 초래하게 되었다. 오늘날 한국민족이 타의에 의하여 남북으로 분단되어 고통을 받고 있는 것도 따지고 보면 일본제국주의의 한국강점으로 말미암은 결과이다. 일본은 1880년경부터 우리나라에 불법으로 일본군을 주둔시켜 각가지 만행을 자행한 후 결국 나라를 송두리째 빼앗아 점령하더니 그것도 모자라 다시 독도를 자기들의 영토라고 점령할려고 한다.
제2장 일제침략의 배경과 추진
제3장 일제식민지의 경제정책과 건축물
제4장 일제의 식민지화 전략
제5장 일제치하의 적극적 항일운동
제6장 역사교과서의 왜곡과 시정방안
제7장 일제통치의 경각심과 정신무장
제8장 일제의 잔혹한 행위와 올바른 역사관 정립
제9장 일제식민지의 영향과 21세기 새로운 침략
제10장 일제통치하의 교육정책과 해방
천도교의 손병희, 기독교의 이승훈, 불교의 한용운 등 33인이 ‘민족대표’로 <독립선언서>를 작성하고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에 민족대표들은 태화관에서 학생과 시민들은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 독립만세 시위에 들어감으로써 3?1운동이 폭발하게 되었다. 3월 1일 파고다공원에서 독립선언식을 거행하고 학생들과 서울시민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서울시내를 누비면서 독립만세시위를 전개한 것과 때를 같이하여 같은 날 평양?진남포?안주?의주?선천?원산의 여러 곳에서 거의 동시에 독립만세시위가 일어남으로써 3?1운동은 초기조직단계에서 민중운동단계로 비약하게 되었다. 또 한민족은 1926년 4월 조선왕조 마지막 국왕 순종이 죽자 그 장례일인 6월 10일 대규모 독립시위운동을 전개하기로 계획하였으나 3?1운동의 경험에 의하여 경계를 엄중히 하고 있던 일제군경에게 사전에 발각되어 일제는 수많은 인사들을 전국적으로 일제히 검거하고 인쇄된 격문을 압수하였다. 중국 연안에서는 조선독립동맹이 1942년 7월에 조선의용군을 편성하고 중국공산당과 연합하여 항일전쟁에 참가하였다. 미주지역에서도 1942년에 한인국방경비대가 편성되어 100명의 한인청년들이 국내투입의 특수훈련을 받다가 일본의 항복으로 실현되지 않았다. 건국동맹은 임시정부와 조선독립동맹과 비밀연락을 시도하면서 조직을 확대하여 1945년 8월에는 국내의 건국을 준비하는 강력한 단체가 되었고 불굴의 투지로 민족의 광복과 독립을 위한 투쟁과 더불어 준비를 전개하면서 1945년 8월 15일의 광복을 맞은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노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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