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1차 세계대전 원인론에 대한 다른 시선: 세르비아를 둘러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사력 사용의지와 러시아의 군사동원, 1908-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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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The Causes of the First World War Revisted: Interactions between Austria-Hungary’s Resolve to Use Force against Serbia and Russian Mobilizations, 1908-1914
- 발행기관
- 한국정치외교사학회
- 저자명
- 오인환(Inhwan Oh)
- 간행물 정보
- 『한국정치외교사논총』제47집 제1호, 95~133쪽, 전체 39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정치외교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25.08.30
7,4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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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1차 세계대전으로 격화된 1914년의 7월 위기는 1908년부터 1913년까지 벌어진 보스니아 합병과 1차, 2차 발칸 전쟁의 연장선으로 이해될 수 있다. 본 논문은 왜 1908년부터 1913년까지의 발칸 위기가 아닌 1914년의 7월 위기가 1차 세계대전으로 발전되었는지를 규명하기 위해 1908년부터 1914년까지 발칸 지역의 위기 상황에서 드러난 세르비아에 대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사력 사용의지와 이에 대응한 러시아의 군사동원령의 변화를 추적하고 세르비아를 둘러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사력 사용의지 증대와 러시아의 군사동원의 상호작용이 1차 세계대전의 직접적인 선행원인으로 작용했음을 주장한다. 이를 통해 본 논문은 최근의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1차 세계대전 원인론에 대한 독일패러다임을 보완하고 넘어서는 함의를 가진다.
영문 초록
This paper re-examines the immediate causes of the escalation of the July Crisis in 1914 by analyzing Austria-Hungary’s increasing resolve to use military force against Serbia and the evolving nature of Russian mobilizations between 1908 and 1914. The July Crisis can be viewed as a continuation of the Bosnian annexation crisis and the First and Second Balkan Wars from 1908 to 1913. Many underlying or structural explanations for the outbreak of the First World War fail to account for the specific escalation in 1914, particularly because these factors remained largely unchanged between the crises of 1913 and the July Crisis of 1914. This article argues that the two most proximate causes of the war’s outbreak were, first, the heightened resolve of Austro-Hungarian leaders to use military force against Serbia in July 1914—a qualitative shift from the coercive diplomacy of previous Balkan crises —and second, Russia’s decisions regarding preparatory war measures and general mobilization between July 25 and July 30, which contrasted with its earlier trial or partial mobilizations. In highlighting these developments, the paper challenges the dominant German paradigm and emphasizes the interactions among Serbia, Austria-Hungary, and Russia as key drivers in the escalation of the July Crisis into the First World War.
목차
Ⅰ. 서론: 독일 패러다임을 넘어서
Ⅱ. 군사동원, 강압외교, 그리고 세르비아, 1908-1914
Ⅲ.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군사력 사용의지 변화, 1908-1914
Ⅳ. 러시아의 군사동원과 선호의 변화, 1908-1914
Ⅴ. 결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러시아, 그리고 세르비아의 상호작용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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