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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당항성의 ‘한강설’에 대한 몇 가지 논의

이용수  101

영문명
Some Issues on the ‘Han river(漢江) theory’ of Danghangseong(党項城) in Silla
발행기관
북악사학회
저자명
이상훈(Sang-hun Yi)
간행물 정보
『북악사론』제20집, 217~236쪽, 전체 20쪽
주제분류
인문학 > 역사학
파일형태
PDF
발행일자
2024.07.31
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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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문의
논문 표지

국문 초록

党項城은 신라의 대중국 사행·교역의 창구이자 해양 군사거점이었다. 당항성은 현재 경기도 화성시 남양만에 위치한 唐城으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런데 최근 당항성을 남양만의 당성이 아니라, 한강의 三⽥渡로 추정하는 견해가 제시되어 눈길을 끈다. 이러한 당항성 ‘한강설’은 党項津이라는 명칭에 주목해 이를 한강변의 삼전도로 비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백제 멸망 당시 신라의 한강 항로 이용을 주장하거나 경기도 서남부 영유를 비판하고 있다. 하지만 현 단계에서 당항성 ‘한강설’은 기존의 수많은 연구성과를 뒤집을 만한 문헌적·고고학적 근거가 빈약하여 성립하기 어렵다.

영문 초록

Danghangseong(党項城) was the Tang diplomatic and maritime military base of Silla. Danghangseong is generally regarded as Dangseong(唐城) located in Namyang Bay(南陽灣), Hwaseong-si, Gyeonggi-do. However, it is noteworthy that the opinion that Danghangseong is assumed to be Samjeondo(三⽥渡) of the Han River, not the Dangseong of Nam yang Bay. The ‘Han river(漢江) theory’ of Danghangseong pays attention to the name Danghangjin(党項津) and defines it as Samjeondo along the Han River. Based on this, it insists on Silla's use of the Han River route at the time of the collapse of Baekje. It also claims that Silla failed to take control of southwestern Gyeonggi Province. However, at this stage, the ‘Han River theory’ lacks evidence. In particular, it is difficult to establish due to poor literary and archaeological evidence.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당항진의 이해와 위치 문제
Ⅲ. 신라 수군의 운용 문제
Ⅳ. 신라의 경기도 서남부 영유 문제
Ⅴ. 나오며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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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Sang-hun Yi). (2024).신라 당항성의 ‘한강설’에 대한 몇 가지 논의. 북악사론, (), 21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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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Sang-hun Yi). "신라 당항성의 ‘한강설’에 대한 몇 가지 논의." 북악사론, (2024): 21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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