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riocarcinoma metastatic to mandibular gingiva

• 발행기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 저자명: 김현철(Hyoun Chull Kim)
• 간행물 정보: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 제15권 제1호, 58~61쪽, 전체 4쪽
• 주제분류: 의약학 > 내과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1989.06.30

국문 초록

전신질환과 관련된 구강내 증상의 옳바른 인식은 진단과 치료시 매우 중요하다. 특히 구강내 증상만 나타나고 다른 부위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악성종양의 경우 구강조직의 생검은 진단에 많은 도움을 준다. 융모성상피암은 포기상태, 자연유산, 인공유산, 자궁외 임신, 사태아분만 및 정상분만 등 어떤 경우의 임신 수태산물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영양배엽의 악성질환으로 침윤성 성향은 동맥혈관을 침범하여 혈류를 따라 급속히 다른 장기로 전이하며 심한 조직괴사와 출혈성 혈종을 형성하여 조직을 파괴하고 심한 출혈을 유발시키기 때문에 초기에도 환자에게 치명적일 수 있다. 이 종양은 골반강내 자궁주위조직은 물론 뇌, 간, 위장관, 신장, 골조직 및 피부조직까지도 전이될 수 있다. 융모성상피암의 치료는 methotrexate 또는 Actinomycin D를 사용한 화학요법이 추천된다. 이 종물에 의한 사인은 출혈, 뇌전위로 인한 뇌부종 및 범발성의 혈관내 응고 등을 생각할 수 있다. 본 증례는 호흡곤란을 주소로 내과에서 결핵치료를 시행하던 중 치은종창을 주소로 본과에 내원하여 생검시행후 하악골로 전이된 융모성상피암으로 진단하여 methotrexate를 이용한 화학요법시행 중 사망한 증례로 융모성상피암의 매우 희귀한 하악골전이를 경험하여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목차

국문초록

INTRODUCTION

CASE REPORT

DISCUSSION

SUMMARY

RE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