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주의가 충동구매와 쇼핑 후 행복에 미치는 영향

• 영문명: The Impact of Materialism on Impulse Buying and Happiness after Shopping
• 발행기관: 한국물류학회
• 저자명: 김정희(Kim Jung Hee)
• 간행물 정보: 『물류학회지』제27권 제1호, 181~192쪽, 전체 12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무역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17.02.28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소비자의 물질주의 형성에 관련된 잠재 요인들을 이해하고, 이것의 소비자의 충동구매 및 쇼핑 후 행복에 어떠한 영 향을 미치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이론적 배경으로부터 가설을 도출하였으며, 설문조사를 하고 구조방정식모형에 의해 가설을 검증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된다. 첫째, 소비자의 물질주의는 행복, 사회적 인정, 독특성으로 구성되는 다차원의 특성이 있다. 둘째, 소비자의 물질주의를 구성하는 모든 요인들은 충동구매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셋째, 소비자의 물질주의를 구성하는 요인들 중, 행복 차원은 쇼핑 후 행복에 부(-)의 영향을 준 반면, 사회적 인정 차원과 독특성 차원은 쇼핑 후 행복에 정(+)의 영향을 주었다. 이와 같은 결과는 물질주의는 반드시 억제되어야 할 부정적 가치체계는 아니며, 차원별로 소비자 행동에 상이한 역할을 함을 시사한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understand the potential factors related to the formation of the materialism of consumers and to examine the impact of these factors on the impulse buying and happiness of consumers. To do this, hypotheses were derived from the theoretical background, and the hypotheses were verified by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results of the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materialism of consumers has a multidimensional characteristic composed of happiness, social recognition, and uniqueness. Second, consumer materialism has a positive impact on impulse buying. Third, happiness scale of materialism had a positive effect on happiness after shopping, while social recognition scale and uniqueness scale had positive influence on happiness after shopping. These results suggest that materialism is not necessarily a negative value system to be restrained, but plays a different role in consumer behaviors by dimension.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배경 및 가설 설정

Ⅲ. 연구방법

Ⅳ. 실증 연구

Ⅴ. 결 론

참고문헌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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