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우리나라 공직윤리 및 공직윤리제도에 관한 공무원과 국민 인식 비교 연구
이용수 934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인사행정학회
- 저자명
- 임성근 이건
- 간행물 정보
- 『한국인사행정학회보』제14권 제4호, 1~23쪽, 전체 23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5.12.31
5,56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공무를 수행하는 공직자들의 윤리의식은 정부의 신뢰 및 정책수용성 제고를 위한 기본적인 조건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저감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원인으로 공직자들의 윤리의식 저하 및 공직부패를 들 수 있다. 작년에 발생한 세월호 사건도 ‘관피아’라는 공직규범 일탈행위가 한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공직규범 일탈을 방지하기 위하여 재산등록 및 공개제도, 주식백지신탁제도, 선물신고제도, 퇴직공직자취업제한제도 등 다양한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공직윤리에 대한 공직자들과 일반국민들의 인식을 비교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이 두 주체가 우리나라 공직자의 윤리의식을 어느 정도로 인식하고 있으며 공직윤리 확보를 겨냥한 네 가지의 제도가 어느 정도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에 대한 인식을 비교하였다. 분석 결과, 공직자들에 비하여 일반 국민들이 공무원들의 공직윤리가 약하다고 인식하고 있었으며 양자 모두 향후 공직윤리를 강화시킬 필요성에 대하여 차이가 없었다. 또한 제도적인 면에서 있어서 주식백지신탁제도는 공무원들이, 퇴직공직자 취업제한제도는 일반국민들이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논문에서 분석결과가 지니는 이론적・정책적 함의를 제시하였다.
영문 초록
목차
Ⅰ. 서 론
Ⅱ. 이론적 논의 및 선행연구 검토
1. 공직윤리의 개념
2. 우리나라 공직윤리법상의 공직윤리제도
3. 공직윤리 관련 선행연구
Ⅲ. 연구설계
1. 자료수집
2. 분석결과
Ⅳ. 결론 및 함의
참고문헌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 「양성평등기본법」과 정부부문 적극적 조치 확대에 관한 연구
- 우리나라 공직윤리 및 공직윤리제도에 관한 공무원과 국민 인식 비교 연구
- 교원노사관계 불공정 관행 사례연구: 정부와 교원노조간 관계를 중심으로
- 공조직・사조직의 인상관리행동이 직무만족, 직무성취에 미치는 영향: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 여성 근로자 경력목표설정의 결정요인에 관한 연구
- 최고관리자의 갈등관리방식과 조직몰입에 대한 실증분석: 청주시 사회복지기관을 중심으로
- Are There Differences in Employees’ Perceived Link of Diversity Management with Work Group Performance, Job Satisfaction and Intentions to Leave by Ethnic Diversity and Supervisory Level?: Evidence from U.S. Federal Agencies
- 지방공기업의 조직문화와 조직성과 관계 연구: 경기도 지방공기업을 중심으로
- 공무원 직급체계 분석 및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 한국공무원의 침묵 사유와 침묵 이슈에 관한 인식
참고문헌
관련논문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분야 BEST
- AI와 디지털 문화 산업의 결합에서 저작권 및 윤리적 규범 준수의 필요성 연구
- 종합병원 간호사의 환자안전문화인식과 조직의사소통만족이 안전간호활동에 미치는 영향
- 임상간호사의 환자안전간호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분야 NEW
- 디지털게임연구 제1권 제1호 목차
- 비주얼 노벨 게임의 장르적 정체성과 매체 특수성 연구: 미스터리·호러 장르를 중심으로
- 매직서클을 형성할 수 없는 여성 게이머들: 여성 게이머와 규범에 관한 연구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