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와 제품구매에 있어 소비자에게 지각되는 위험성의 차이

• 영문명: The Perceived Risk in Services Versus Goods
• 발행기관: 한국산업경영학회
• 저자명: 안의진(Ahn, Euijin)
• 간행물 정보: 『한국산업경영학회 발표논문집』2002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 429~444쪽, 전체 16쪽
• 주제분류: 경제경영 > 경영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2.02.28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소비자들이 제품구매시 지각하는 위험도가 서비스 구매시 지각하는 위험도와 차이가 나는 가를 연구 하였다. 일백칠십일명의 대학생들을 여섯가지 상품구매 집단(제품 3종류와 서비스 3종류)에 무작위로 할당하여 가설적인 구매상황에 노출 시킨 후, 네가지의 종속변인(성능, 재정, 시간, 그리고 사회적 위험도)에 응답토록 하였다. 가격, 물리적 중요성, 그리고 제품친숙도 변수들은 통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매할때보다는 서비스를 구매할 때 보다 더 위험스럽게 생각한다는 주장에 대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의 서비스 마케팅에 대한 제안점들을 논의하였다.

영문 초록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differences in perceived risk between services and goods. One hundred and seventy-one undergraduate students were assigned randomly to one of six product-buying groups determined by the two treatment conditions (3 services or 3 goods). Participants of each condition were confronted with a hypothetical purchase and responded to four dependent measuresperformance, financial, time, and social risk. The influence of price, physical importance, and product knowledge was controlled. The findings of this study provide evidence that services are perceived to be more risky than goods on four risk dimensions. Implications for service marketing are discussed.

목차

I. 서론

II. 선행연구의 검토

III. 서비스 개념과 연구가설의 설정

IV. 방법론

V. 결과

VI. 논의

키워드

서비스마케팅 위험도 소비자행동 Service marketing Risk Consumer behavi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