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개츠비
2011년 07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04년 09월 05일 출간
- eBook 상품 정보
- 파일 정보 PDF (64.95MB)
- ECN 0102-2018-000-002659002
-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웹뷰어
-
교보eBook App
듣기(TTS) 불가능
TTS 란?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PDF 필기가능 (Android, iOS)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 알립니다
삼지사 어학eBook의 mp3 컨텐츠는 유료로 별도 제공됩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리며, mp3 별도 구매를 원하실 경우 출판사에 문의 부탁드립니다.(출판사 연락처: 031-948-4502)
IN my younger and more vulnerable years my father gave me some advice that I’ve been turning over in my mind ever since.
내가 지금보다 나이 어리고 화를 잘 내곤 하던 시절에 아버지는 나에게 충고를 하나 해주었는데, 나는 그 후에 줄곧 그것을 마음속으로 되새기고는 했다.
‘Whenever you feel like criticizing anyone,’ he told me, ‘just remember that all the people in this world haven’t had the advantages that you’ve had.’
“누구든 네 마음에 못마땅하게 여겨질 때마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너만큼 복을 누리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명심해라.” 하고 아버지는 일러 주었다.
He didn’t say any more, but we’ve always been unusually communicative in a reserved way, and I understood that he meant a great deal more than that. In consequence, I’m inclined to reserve all judgements, a habit that has opened up many curious natures to me and also made me the victim of not a few veteran bores. The abnormal mind is quick to detect and attach itself to this quality when it appears in a normal person, and so it came about that in college I was unjustly accused of being a politician, because I was privy to the secret griefs of wild, unknown men. Most of the confidences were unsought - frequently I have feigned sleep preoccupation, or a hostile levity when I realized by some unmistakable sign that an intimate revelation was quivering on the horizon; for the intimate revelations of young men, or at least the terms in which they express them, are usually plagiaristic and marred by obvious suppressions. Reserving judgements is a matter of infinite hope. I am still a little afraid of missing something if I forget that, as my father snobbishly suggested, and I snobbishly repeat, a sense of the fundamental decencies is parcelled out unequally at birth.
아버지는 더 이상은 말하지 않았지만 우리 부자간은 항상 유달리 이심전심으로 뜻이 통하고 있었기에, 나는 그분의 충고에는 훨씬 더 큰 뜻이 담겨 있음을 깨달았다. 그 결과 나는 모든 일에 판단을 유보하는 습관이 생겼고, 많은 이상한 사람들이 나에게 접근할 뿐 아니라 닳고 닳은 짓궂은 자들에게 곤욕을 치르게 되었다. 정상적인 사람에게 이런 자질이 나타나면 비정상적인 사람들은 그것을 얼른 알아차리고는 거기에 착 달라붙어 버린다. 이 바람에 나는 대학에서 부당하게도 정치적이라는 비난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나는 그들 거칠고 잘 알려지지 않은 자들의 남모르는 고민거리를 은밀히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고민거리들은 대부분 내가 스스로 들추어 낸 것도 아니었다. 그들의 사적인 비밀이 드러날 것 같은 그 어떤 분명한 신호가 느껴질 때면 으레 잠을 자는 척하거나 무엇엔가 몰두하는 척하고, 아니면 반감을 느낄 만한 경박한 짓을 하곤 했다. 사실 젊은이들의 고민거리란, 적어도 그것을 털어놓을 때 쓰는 말투란 대개 남의 표현을 그대로 따오는 법이며 마음속에 꾹 담아두었던 탓에 일그러져 있게 마련이다. 판단을 유보한다는 것은 말하자면 무한한 희망을 뜻한다. 나는 아직도 아버지가 그처럼 도도한 말투로 일러주고 나 역시 그렇게 되풀이하는바, 기본적인 예의범절은 사람마다 태어날 때부터 똑같이 분배되는 것은 아니다는 사실을 행여나 잊어버리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
turn over _ 잘 생각해보다, 숙고하다: I’ve been turning over in my mind 마음속으로 되씹곤 해왔다. feel like doing = be inclined to do _ …하고 싶은 느낌이 들다. in consequence = consequently _ 따라서, 그 결과. be inclined to = tend to, feel like doing _ …하고 싶어하다, …하는 경향이 있다. come about = happen _ 일어나다, 생기다. feign = pretend _ 가장하다, …인 체하다.
작가정보
저자(글) F. 스콧 피츠제럴드

F. 스콧 피츠제럴드(F. Scott Fitzgerald, 1896∼1940)는 모든 천재 작가들이 가지고 있는 천리안의 재능이 있었다. 그는 한 시대, 즉 ‘재즈의 시대’에 이름을 알리고, 그 시대를 살았으며, 그 시대가 다 타버리는 것을 보았다.
피츠제럴드는 미네소타 주 세인트폴에서 태어나 어린 학창 시절부터 소설을 쓰기 시작해 프린스 학교를 떠나서도 틈틈이 글을 썼다. 그렇게 해서 그의 첫 소설인 『낙원의 이쪽』을 1920년 발표했고 이어 두 편의 단편을 더 썼다. 마침내 1925년 『위대한 개츠비』를 출간했는데, 이 작품이 그를 유명한 작가군의 반열에 올려놓은 대표작이 되었다.
말년의 10년 동안 생활은 무질서했고 불행했다. 작품의 실패와 아내 젤다의 병으로 절망에 빠진 피츠제럴드는 회복 불가능한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다. 그러나 1937년 할리우드에서 영화 대본 작가로서 재기했고 그곳에서 당시 할리우드의 유명한 가십 칼럼니스트 실라 그레이엄과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 가끔 술에 취해 불만을 터뜨리고 폭력을 쓰기도 했지만 죽을 때까지 그녀와 비교적 평온하게 살았다.
1939년 할리우드를 무대로 쓰기 시작한 『최후의 대군』은 미국의 위대한 꿈과 이를 실현하려는 인물을 창조하기 위한 피츠제럴드의 마지막 몸부림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 소설을 절반 정도밖에 쓰지 못한 채 44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죽었다. 피츠제럴드는 당대 다른 어떤 작가들보다 동시대인들의 생각과 느낌을 대표했던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