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부경대학교 인문사회과학연구소
- 저자명
- 박산향
- 간행물 정보
- 『인문사회과학연구』인문사회과학연구 제17권 제3호, 1~28쪽, 전체 28쪽
- 주제분류
- 사회과학 > 사회과학일반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6.08.31

국문 초록
이 논문은 다문화소설『이슬람 정육점』을 텍스트로, 가족의 해체와 재구성을 고찰함으로써 우리나라 가족 형태의 변화와 그 문제점에 대해 알아본 글이다.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다문화가정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은 계속되고 있으며, 테러의 위험 등 잠정적 범죄자로 취급하며 기피하는 경향까지 보이는 것이 한국적 다문화주의의 특성이다. 이에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사회적 관심을 확대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으로 가족이데올로기에 주목하여 논의를 진행하였다. 우리 사회는 정상가족과 비정상가족으로 구분하는 획일적 시선을 버리고, 다양한 가족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포용하는 광의의 가족 개념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영문 초록
목차
Ⅰ. 다문화사회와 타자성
Ⅱ. 혈연가족의 해체와 상처
Ⅲ. 새로운 가족의 구성과 치유
Ⅳ. 맺음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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