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서울대학교 경제연구소
- 저자명
- 安秉直
- 간행물 정보
- 『경제논집』경제논집 37권 2호, 191~211쪽, 전체 20쪽
- 주제분류
- 경제경영 > 경제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1998.06.30
국문 초록
한국인의 직업관에 관해서는 본격적인 旣存硏究가 거의 없는 상황속에서 肯定的 및 否定的 평가가 극단적으로 對立되어 왔다. 이 연구는 그 평가의 基準이 될 수 있는 한국인의 직업관의 原型을 조선후기의 實學者들의 직업관에서 찾아 보았다. 東아시아의 傳統的인 직업관의 세 가지 측면이라고 할 수 있는 職分觀, 生業觀 및 天職觀을 각각 검토하여 보았는데, 직분관에 있어서는 士農工商의 身分的인 것을 극복하고 技能的인 것이 정립되고, 생업관에 있어서는 家와 家計의 개념에 상응하는 것이 정립됨으로써, 근대적 집업관이 전개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었으나, 천직관에 있어서는 天命에의 適從的인 것이 있었을 뿐 積極的인 職業選擇의 契機를 추구하게 하는 것은 없었다. 이러한 特徵은 오늘날의 한국인의 勤勉觀에 있어서도 그 構成要素間의 相關關係가 낮은 데서 보여지고 있다. 고임금체제에 걸맞은 근대적 天職觀의 정립이 필요할 것이다.
영문 초록
목차
국문요약
1. 職業觀形成의 背景
2.職業觀의 諸類型
맺음말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