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등대박물관 민간위탁현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

• 발행기관: 한국항해항만학회
• 저자명: 이형기
• 간행물 정보: 『한국항해항만학회 학술대회논문집』2007 춘계공동학술대회논문집(제1권), 627~631쪽, 전체 5쪽
• 주제분류: 공학 > 해양공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7.04.30

국문 초록

우리나라 근대적 등대의 효시는 1903년 인천항로의 팔미도등대, 북장자서등표, 백암등표의 점등이다. 100년이 넘는 항로표지 업무의 역사로 인하여 관련 시설과 장비 및 용품들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ㆍ문화적 가치가 매우 높다. 동해안지역에서 가장 먼저 건립된 호미곶등대(1908년 12월 20일 초점등)의 등탑은 순수하게 벽돌로 축조된 26.4m의 높이로 건축사 및 역사적으로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어 등대시설로는 최초로 1982년 8월에 경상북도기념물 제39호로 지정되었다. 100년의 역사를 지나면서 근대식 등대도 귀중한 문화유산으로 자리매김하게 됨을 실감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민들에게 중요성올 널리 알리기 위하여 등대박물관이 건립되었던 것이다. 이 글에서는 국내 유일의 등대전문 박물관인 국립등대박물관의 간략한 연혁과 민간위탁 현황과 더불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시하고자 한다.

목차

요약

1. 국립등대박물관의 연혁

2. 국립등대박물관 민간위탁관리 성과

3. 박물관을 둘러싼 환경의 변화와 박물관의 과제

맺음말

키워드

등대박물관 민간위탁 항로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