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을 위한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의 효과성 연구 - 60세〜70세 미만 노인을 중심으로 -

• 영문명: A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Color Therapy Programs for Improving Quality of Life - Focusing on Seniors Aged 60 to 70 -
• 발행기관: 한국자연치유교육학회
• 저자명: 이현숙
• 간행물 정보: 『자연치유교육학회지』제8권 제1호, 87~104쪽, 전체 18쪽
• 주제분류: 의약학 > 기타의약학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24.12.3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삶의 질 변화에 차이가 있는지를 파악하기 위함이다. 컬러테라피(Color Therapy)란 컬러를 통해 개인의 몸과 마음, 영적인 부분의 균형을 유지하도록 돕는 치유법이다. 연구 대상은 춘천에 거주하는 60세에서 70세 미만의 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선정하였으며 자료 처리는 SPSS21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였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삶의 질 변화 차이를 분석한 결과, 참여자의 삶의 질 사전 평균값과 사후 평균값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t=-2.501, df=19, P<.05). 이러한 연구 결과는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한다. 이를 바탕으로 컬러테라피 프로그램이 지역사회에서 널리 보급되고 전파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연치유와 접목한 이 프로그램은 신체적, 심리적 개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으며, 노년기에 경험하는 건강 걱정을 덜어줄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영문 초록

This study aims to determine whether the Color Therapy program has an impact on the quality of life of the elderly. Color Therapy is a healing method that helps maintain the balance of an individual's body, mind, and spiritual aspects through the use of colors. The study subjects were 20 elderly individuals aged 60 to 70 living in Chuncheon, and the data was processed using the SPSS21 statistical program. Analyzing the changes in quality of life before and after participating in the program, it was confirmed that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re-program and post-program average quality of life scores (t=-2.501, df=19, P<.05). These findings suggest that the Color Therapy program positively impacted the quality of life for the elderly. Based on this, it is believed that the Color Therapy program should be widely disseminated and promoted within the community. This program, combined with natural healing, has the strength of simultaneously addressing physical and psychological interventions, and it is significant in that it can alleviate health concerns experienced during old age.

목차

Ⅰ. 서론

Ⅱ. 연구방법

Ⅲ. 연구결과

Ⅳ. 결론 및 제언

참고문헌

키워드

컬러테라피 삶의 질 노인 Color Therapy Quality of Life Elder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