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자본주의 근대성, 욕망과 갈등의 서사: 이영미 저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으로 읽다(푸른역사, 2016)
이용수 347
-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대중음악학회
- 저자명
- 김창남
- 간행물 정보
- 『대중음악』통권 19호, 145~150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 예술체육 > 음악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4.30
4,000원
구매일시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이 학술논문 정보는 (주)교보문고와 각 발행기관 사이에 저작물 이용 계약이 체결된 것으로, 교보문고를 통해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문 초록
평론가, 연구자로서 이영미가 쏟아낸 업적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1980년대 문화운동판에서 대중가요와 연극을 주요 소재로 글을 쓰기 시작한 그는 점차 방송 드라마, 영화, 대중소설까지 폭넓게 횡단하면서 한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의 내면 풍경을 세밀하게 읽어내는 성과 들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연구자로서 이영미의 기본 입장은 그가 대중문화라는 용어 대신 대중예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데서 우선 드러난다. 대중문화와 대중예술은 많이 겹치는 용어지만 사실 그차이가 작지 않다. 대중문화가 한 시대를 사는 대중의 물질적·정신적 삶의 총체를 포괄한다면 대중예술은 그중에서도 예술적인 형식을 갖춘 부분을 의미한다. 대중문화 연구가 제도와 정책, 시장과 매체 등좀 더 사회과학적이고 거시적인 차원의 문제의식과 연결된다면 대중 예술 연구는 좀 더 인문학적인 프리즘으로 예술 텍스트 내부에 모아 진다. 이영미는 스스로 대중예술 연구자를 자처하며 그의 문제의식은 주로 대중예술 텍스트에서 당대 대중의 내밀한 심리와 정서를 읽어내는 데 집중되어왔다. 그가 2016년에 발표한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
영문 초록
목차
키워드
해당간행물 수록 논문
참고문헌
관련논문
예술체육 > 음악학분야 BEST
- 미국 미디어업계와 방탄소년단(BTS)의 상관관계 연구: 빌보드차트의 미디어그룹 체인을 중심으로
- AI 음악생성기(Music Generator)의 음악작품 분석 및 음악교육적 시사점 고찰
-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I)을 활용한 대중음악 창작교육 방안 연구 - ChatGPT 활용방안을 중심으로
예술체육 > 음악학분야 NEW
- 대중음악 통권 35호 목차
- 세대에 따른 팬덤의 특징 및 활동 양상 연구 - 임영웅의 영웅시대와 BTS의 아미를 중심으로
- 임영웅 보도의 감성 코드 분석 - 팬덤, 언론, 대중문화의 교차점에서
최근 이용한 논문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