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문명
- 발행기관
- 한국대중음악학회
- 저자명
- 김창남
- 간행물 정보
- 『대중음악』통권 19호, 145~150쪽, 전체 6쪽
- 주제분류
- 예술체육 > 음악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7.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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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평론가, 연구자로서 이영미가 쏟아낸 업적은 가히 놀라울 정도다.
1980년대 문화운동판에서 대중가요와 연극을 주요 소재로 글을 쓰기 시작한 그는 점차 방송 드라마, 영화, 대중소설까지 폭넓게 횡단하면서 한 시대를 살아가는 대중의 내면 풍경을 세밀하게 읽어내는 성과 들을 지속적으로 내놓고 있다. 연구자로서 이영미의 기본 입장은 그가 대중문화라는 용어 대신 대중예술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는 데서 우선 드러난다. 대중문화와 대중예술은 많이 겹치는 용어지만 사실 그차이가 작지 않다. 대중문화가 한 시대를 사는 대중의 물질적·정신적 삶의 총체를 포괄한다면 대중예술은 그중에서도 예술적인 형식을 갖춘 부분을 의미한다. 대중문화 연구가 제도와 정책, 시장과 매체 등좀 더 사회과학적이고 거시적인 차원의 문제의식과 연결된다면 대중 예술 연구는 좀 더 인문학적인 프리즘으로 예술 텍스트 내부에 모아 진다. 이영미는 스스로 대중예술 연구자를 자처하며 그의 문제의식은 주로 대중예술 텍스트에서 당대 대중의 내밀한 심리와 정서를 읽어내는 데 집중되어왔다. 그가 2016년에 발표한 한국대중예술사, 신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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