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논문
녹차와 홍차의 화학성분과 생리활성기능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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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발행기관
- 국제차문화학회
- 저자명
- 김명희
- 간행물 정보
- 『차문화산업학』제17집, 1~30쪽, 전체 30쪽
- 주제분류
- 인문학 > 기타인문학
- 파일형태
- 발행일자
- 201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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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초록
오늘날 차 시장은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차 음료들이 선보이고 있고, 녹차 일률적이었던 패턴이 점차 바뀌어 홍차나 대용차의 수요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여러 종류의 차 가운데 최근 홍차가 젊은 층의 호응을 얻으며 음료 시장의 한 품목 군(群)을 형성할 정도로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홍차의 성분과 효능은 기존에 우리가 즐겨 마셔온 녹차의 그것과 어떻게 같고 다른지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증대되고 있다 할 수 있다. 녹차와 홍차는 모두 차나무의 잎으로 만들어진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그 성분에 있어서도 동일한 부분이 많으며, 성분에 의한 효능도 거의 비슷한 경향을 띠고 있다. 과학적인 성분의 차이를 알기 이전이라도 녹차와 홍차의 시각적인 찻잎의 색, 우려냈을 때의 향기와 맛의 차이에서 그 성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다. 이렇듯 녹차와 홍차가 차의 색과 맛과 향기에서 전혀 다른 특징을 지니는 것은 차나무의 품종과 비발효와 발효라는 제조공정 등으로 인한 성분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성분의 차이로 인해 녹차를 마셨을 때와 홍차를 마셨을 때 우리 몸이 느끼게 되는 효능도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고 볼 수 있다. 차는 분류 방법에 따라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이에 본 연구는 먼저 차의 분류 방법이 차 관련 저서마다 조금씩 다르게 되어 있기 때문에 이를 녹차와 홍차의 종류를 중심으로 조사하여 보기로 하였다. 그리고 녹차와 홍차의 제다 방법의 차이를 서술하고자 한다. 녹차와 홍차는 비발효와 발효라는 큰 테두리는 있지만, 제다 방법이 우리나라에서 뿐만 아니라 생산되는 나라와 만드는 이에 따라 약간의 차이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끝으로, 국내에서 발표된 녹차와 홍차의 화학성분과 생리활성기능에 관한 연구를 중심으로 하여 녹차와 홍차의 성분 차이는 어떠하며, 인체에 미치는 효능은 어떠한 차이를 나타내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영문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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