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effects of skin pressure by external pressure on circadian rhythms of core temperature and salivary melatonin

• 영문명: The effects of skin pressure by external pressure on circadian rhythms of core temperature and salivary melatonin
• 발행기관: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
• 저자명: Lee Young-Ah(이영아)
• 간행물 정보: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지』한국인체예술학회지 제6권 제1호, 213~226쪽, 전체 14쪽
• 주제분류: 예술체육 > 예술일반
• 파일형태: PDF
• 발행일자: 2005.03.01

국문 초록

  본 연구는 외부자극에 의한 피부압이 심부온과 타액 멜라닌의 circadian rhythm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피험자는 건강한 여성들로 실험에 임하기 1주일 전부터 일정한 수면을 취하도록 하였다. 실험은 중립환경(26.5±0.2℃, RH 62±3%)의 인공기후실에서 6월에서 8월 사이에 실험을 하였으며 피부에 압력을 가하는 외부자극은 복부, 엉덩이, 가슴 등에 11-17 g/㎠ 압력을 주었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심부온은 밤과 낮에 외부압박을 가하는 동안 현저하게 높았다.
  2) 새벽 3시 30분의 타액 멜라토닌 분비량은 압박이 없는 조건에서는 115.2±40.4 pg/㎖ (MEAN±SEM, N=10)이고, 압박이 있는 조건에서는 51.3±18.4 pg/㎖(MEAN±SEM, N=10)의 결과를 보였다.
  이 결과들은 외부압박에 의한 피부압이 타액 멜라토닌의 야간 분비량을 억제하고, 그 결과 심부온의 상승을 초래하였음을 알 수 있었다.

목차

ABSTRACT
1. Introduction
2. Methods
3. Results
4. Discussion
5. Conclusions
References

키워드

피부압 circadian rhythm 심부온 멜라토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