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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김영희 지음
낭독자 정남
행성B

2024년 10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10월 23일 출간

총 시간
5시간 53
(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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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상품 정보
듣기 가능 오디오
제공 언어 한국어
파일 정보 mp3 (472.00MB)
ISBN 97911647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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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총 27회
1회. 이름을 알고자 하는 마음

12분 17.00MB

2회. 백리향·천리향·만리향 멀리 가는 향기를 품은 꽃

13분 18.00MB

3회. 무환자나무 사람을 살리는 듬직한 나무

7분 10.00MB

4회. 가시연꽃 뱀을 머리카락으로 가진 여신

13분 18.00MB

5회. 며느리밑씻개 전설보다 중요한 가시의 쓸모

10분 15.00MB

6회. 참당귀 천사 같은 참당귀, 천사 같은 사람

9분 13.00MB

7회. 까치밥나무·까마귀밥나무 동물의 이름이 함께하는 식물들

13분 17.00MB

8회. 쇠뿔현호색 혼자만의 꽃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

21분 29.00MB

9회. 남바람꽃 선착순으로 운명이 결정되는 식물의 이름

14분 20.00MB

10회. 민들레 실종되었던 우리 민들레가 돌아온 날

12분 17.00MB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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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이름을 아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식물의 이름은 다양한 이유로 탄생한다. 주로 생김새, 생태, 전설, 먹을 수 있는지 등에 따라 지어진다. 하지만 왜 이런 이름이 붙었는지 이해되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책은 국립수목원 등에서 연구자로 일하면서 이름 없는 들꽃에 ‘쇠뿔현호색’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식물 전문가가 쓴 이름에 관한 이야기다.
흔히 우리가 아는 식물 이름은 ‘겨우살이’ ‘민들레’ 등 한국 이름이다. 그런데 식물은 ‘학명’이라는 국제적 이름도 가지고 있으며 한국명과 학명이 묘하게 일치하거나 전혀 다를 때가 있다. 이 책은 익숙한 한국명과 낯선 학명을 함께 다루며 식물 이름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하고, 흔히 만나지만 이름은 몰랐던 식물들의 존재를 일깨우도록 돕는다. 식물 이름에 얽힌 이야기와 역사, 식물이 태어나고 살아가는 모습, 그 식물을 바라보는 사람들의 마음까지 섬세하게 안내한다.
프롤로그┃이름을 알고자 하는 마음
식물 이름 리딩 가이드

1부 식물 이름에는 이야기가 있다
백리향·천리향·만리향┃멀리 가는 향기를 품은 꽃
무환자나무┃사람을 살리는 듬직한 나무
가시연꽃┃뱀을 머리카락으로 가진 여신
며느리밑씻개┃전설보다 중요한 가시의 쓸모
참당귀┃천사 같은 참당귀, 천사 같은 사람
까치밥나무·까마귀밥나무┃동물의 이름이 함께하는 식물들

2부 이름을 지어주는 마음
쇠뿔현호색┃혼자만의 꽃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
남바람꽃┃선착순으로 운명이 결정되는 식물의 이름
민들레┃실종되었던 우리 민들레가 돌아온 날
큰개불알풀┃멋쩍은 본명 대신 붙여 준 예쁜 예명
연영초┃숫자 3을 품은 스칼렛 오하라의 드레스
미선나무·댕강나무┃식물 이름 속에 숨겨진 사람 이름

3부 닮은 이름, 두 개의 이름
너도밤나무·나도밤나무┃‘너도’와 ‘나도’가 모이면 가족일까?
우산나물·우산제비꽃┃비를 막는 우산, 울릉도에 사는 우산
고마리┃하나의 식물, 여러 개의 이야기
금강초롱꽃·검산초롱꽃┃북한에서 발견되고 일본식 학명을 갖게 된 토종꽃
창포·꽃창포┃이름은 비슷하지만 소속은 완전히 달라요
다래·개다래·쥐다래┃‘개’와 ‘쥐’가 붙으면 정말 열등할까
이팝나무·조팝나무┃풍년을 기원하는 농부의 염원

4부 친숙한 식물, 몰랐던 이름 이야기
찔레꽃·해당화┃청순한 들장미와 당찬 바다장미를 아시나요
진달래·철쭉·산철쭉┃너무 닮아 구별이 어려운 봄의 전령들
과실수┃과일 말고 꽃도 기억해 주세요
겨우살이┃겨우 살아서, 겨우내 살아서
버드나무┃버드나무에 대한 세 가지 오해
참나무과┃갈참·졸참·신갈·떡갈·상수리·굴참, 낙엽활엽수 참나무 6형제

에필로그┃이름을 안다는 것은 사랑의 시작입니다

무환자나무의 이름을 간단히 푼다면 ‘환자가 없다’라는 뜻이 되겠지요. (중략) 학명은 사핀두스 무코로씨Sapindus mukorossi였습니다. 저의 흥미를 끈 것은 바로 속명 ‘사핀두스’였습니다. 라틴어 사포sapo와 인디쿠스indicus의 합성어로 ‘인도의 비누’에서 유래된 학명이지요. 열매 껍질에 비누 성분이 있어서 예부터 인도에서는 세탁할 때 사용했다고 합니다. 뭐든지 글로만 확인하면 재미가 덜하지요. 비누 성분이 있다고 하니 거품이 나려나? 궁금증을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 무환자나무┃사람을 살리는 듬직한 나무, 34쪽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당귀속 식물이 몇 가지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당귀’라는 정명을 가진 식물은 없습니다. 참나무속 식물 중에 참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나무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지요. 이름이 가장 비슷한 것이 참당귀입니다. 물론 ‘참’을 빼고 당귀로 부르기도 합니다. 갈참나무나 졸참나무를 그냥 참나무라고 부르는 것과 같은 경우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채소로 먹는 당귀는 어떤 식물일까요? 엄격히 말하면 ‘왜당귀’로 일본이 원산입니다.
━ 참당귀┃천사 같은 참당귀, 천사 같은 사람, 58쪽

식물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는 내 마음대로 짓는 것이 아니라, 이 식물의 속명(소속)을 찾아 붙여 주어야 합니다. 사람으로 치자면 ‘성씨’라고 할까요? 이 식물의 소속은 ‘현호색’입니다. 그렇다면 이 ‘현호색’은 무슨 뜻일까요? 현호색 속명 해석에는 다양한 의견이 있습니다. 중국식 표기인 ‘현호색[색깔이 오묘해 ‘현玄’, 흉노와 거란 등 지역에서 유래해 ‘호胡’ 그리고 더듬어 찾는다는 뜻의 ‘색索’]을 그대로 받아들였다는 의견과 당시 조선에서 부르던 향명이라는 기록도 있다고 하지요.
━ 쇠뿔현호색┃혼자만의 꽃에게 이름을 지어줄 때, 79쪽

이른 봄, 눈이 녹기도 전에 꽃이 피는 복수초가 있습니다. 복수초는 복 복福자와 목숨 또는 오래살다를 뜻하는 수壽를 쓴 아주 복된 이름인데 사람들은 흔히 원수를 갚는 복수復讐를 먼저 떠올리거나 그렇게 오인하기도 합니다. 그렇다 보니 눈을 뚫고도 피

“‘식물 좀 아는 누나’가 들려주는 식물 이름에 얽힌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지혜로워집니다. 착한 사람들은 눈높이를 맞추고 가장 먼저 이름을 물어봅니다. 네 이름이 뭐니? 무슨 뜻이니? 누가 지어 주었니?”
★★★★★ 림태주 추천 (시인, 에세이스트, 《관계의 물리학》 저자)

“‘파릇파릇 나뭇잎이 돋았다’라고 말하는 사람과 ‘파릇파릇 까치박달 잎이 돋았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느낌이 과연 같을 수 있을까요?”
식물 연구자 김영희 저자는 이름의 중요성을 이렇게 설명한다. 이름을 알면 출근길의 흔한 가로수가 내가 아는 이팝나무가 되고, 예쁜 외모와 다르게 슬픈 이름을 가진 며느리밑씻개가 다시 보인다. 이름을 안다는 것은 존재를 안다는 것이고, 식물 이름을 알면 인간 삶을 지탱해 주는 그들을 보다 사랑하고 가까이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은 한 번 본 식물은 잊어버리지 않는, 평생 숲을 드나들며 식물을 연구한 저자가 전하는 식물 이름 이야기다. 우리가 흔히 만나는 들꽃부터 나무들의 이야기는 물론, 직접 식물 이름을 지어주며 경험했던 식물명명학의 세계도 보여준다. 또 한국명과 국제적 학명을 넘나들며 닮은 점과 다른 점을 살펴보고, 그 이름들의 근간이 되는 식물의 모습을 자세히 탐구한다.

이름과 생태를 오가는 흥미진진 식물 이야기

까치가 열매를 먹는다는 까치밥나무. 그런데 까치는 까치밥나무를 만나기가 쉽지 않다. 까치는 민가에서 주로 살고, 까치밥나무는 깊은 산속에서 드물게 자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이 나무 이름은 까치밥나무가 되었을까?
우산제비꽃의 ‘우산’은 비 올 때 쓰는 우산이 아니라 울릉도의 옛 이름 ‘于山’을 뜻한다. 울릉도에 사는 이 제비꽃의 학명은 ‘비올라 우산엔시스Viola woosanensis’. ensis는 ‘~로부터’를 말하는데 ‘우산국에 분포하는’이란 뜻이다. 우산제비꽃의 국제적 학명에 울릉도가 표기된 것이다. 이런 경우는 매우 흔하다.
금강초롱꽃의 속명에는 ‘하나부사야Hanabusaya’라는 일본인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금강산에서 처음 발견된 한국특산식물인데도 불구

인물정보

저자(글) 김영희

산림교육전문가, 이름 없던 들꽃 ‘쇠뿔현호색’에게 이름을 지어준 명명자이다.
어릴 때부터 숲에 머무는 것을 좋아했고 한 번 본 식물은 잊어버리지 않았다. 고려대학교에서 식물생명유전공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고, 국립수목원 등에서 근무하며 산림교육 활동을 했다. 산림교육전문가 양성 과정을 20년 넘게 지도하고 있다.
소녀 시절부터 봄마다 만나왔던 쇠뿔현호색에 이름이 없다는 것을 발견하고 2007년에 제1 저자로 이름을 지어주며 학계에 알렸다. 쇠뿔현호색의 국제적 학명은 Corydalis cornupetala Y.H.Kim & J.H.Jeong으로 Y.H.Kim은 김영희를 가리킨다.
국내외로 식물탐사를 수없이 다니지만, 항상 발걸음을 조심하려 노력한다. 식물을 보러 다가가다가 식물들이 다칠까 걱정되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그렇게 사랑하는 식물들의 한국 이름과 국제적인 학명을 다각도로 풀어냈다.
이름을 안다는 것은 존재를 안다는 것이다. 식물의 이름도 마찬가지이며, 식물의 이름을 알고 싶다는 것은 곧 그들과 사랑에 빠지겠다는 열린 마음이라 여긴다. 지은 책으로 《가끔은 숲속에 숨고 싶을 때가 있다》, 《사람도 꽃으로 필 거야》 등이 있다.

낭독 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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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식물의 이름은 어디서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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