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사회론(4권):개인과 공동체, 정치의 미래

제4차 산업혁명과 정당의 역할

최병식(정치학박사) 지음

도서출판 e길 2025년 09월 23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자유사회론》-제4차 산업혁명과 정당의 역할- (4권):개인과 공동체, 정치의 미래

《자유사회론》 4권은 철학과 제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정책 혁신과 미래 사회의 청사진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유사회를 지탱하는 정책이 단발적 사건이 아니라 시민 참여와 피드백을 통한 진화적 과정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시민 참여형 KPI·메타 거버넌스·지역 DAO-SPC를 연결하여 정책이 제안–집행–평가–개선으로 이어지는 순환형 혁신 구조를 제시한다. 이를 통해 정책이 시대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체계를 제안한다.

저자는 디지털정치경제대학, 시민 거버넌스 아카데미, 메타버스 토론회 등의 교육·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정책 의사결정의 관객에서 주체적 설계자이자 집행자로 성장할 수 있는 참여민주주의의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성을 강조한다.

블록체인·DAO·NFT는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정책 집행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의 참여와 책임을 강화하는 참여민주주의 2.0의 촉매제로 강조된다.

《자유사회론》 4권은 철학과 제도를 정책·교육과 결합해, 미래 세대에게 지속 가능한 자유사회의 비전을 실천 가능한 형태로 제시한다. 이는 단지 학문적 이상론이 아니라, 시민 주도형 거버넌스와 정책 혁신이 조화를 이루는 디지털 시대의 자유사회 모델이다.

목차

시작하는 글
IV. 개인과 공동체
1. 인간의 기본3권
1) 생명 보존권
2) 노동 결정권
3) 재산 형성권
2. 개인과 자기개발
1) 교육 개발권
2) 정보 공유권
3) 행복 실현권
3. 생존과 복지
1) 기본 생활권
2) 생활 환경권
3) 의료 보장권
마무리하는 글
[참고할 문헌 Further Readings]

책 속으로

《자유사회론》 4권은 철학과 제도를 넘어, 지속 가능한 정책 혁신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저자는 자유사회를 지탱하는 정책이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지속적인 학습과 피드백을 통한 진화적 과정임을 강조하며, 시민 참여형 KPI·메타 거버넌스·지역 DAO-SPC를 연결하는 정책 혁신 플랫폼을 구체적으로 제안한다.

교육·학습 프로그램(디지털정치경제대학·시민 거버넌스 아카데미·메타버스 토론회 등)은 시민이 정책 의사결정의 수동적 관객에서 주체적 설계자와 집행자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블록체인·DAO·NFT는 정책 집행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며, 참여민주주의 2.0을 현실화하는 핵심 도구로 강조된다.

이 책은 철학과 제도를 정책과 교육으로 연결해, 미래 세대를 위한 자유사회의 실천적 로드맵을 제시한다.

출판사 서평

《자유사회론》 4권은 자유사회의 철학을 미래지향적 정책 플랫폼으로 확장한다. 저자 최병식 박사는 경제적 불평등·지역 격차·기후 위기 등 복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이 단순한 정책 수혜자가 아니라 공동 설계자이자 투자자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특히 정책 혁신의 순환 구조를 중심에 두어, 시민 참여형 KPI·메타 거버넌스·지역 DAO-SPC를 연결하는 분권형 정책 실행 모델을 제시한다. 철학적 담론과 정책적 실천을 교육과 훈련 프로그램(디지털정치경제대학·시민 거버넌스 아카데미·메타버스 토론회 등)과 결합하여, 이상론을 구체적 실행 전략으로 전환한 점이 돋보인다.

이 책은 오늘의 민주주의가 미래 세대에게 어떤 제도와 정책을 물려줄 것인가를 고민하는 정책가·연구자·시민 모두에게 실천적 로드맵을 제공한다.

인물정보

저자(글) 최병식(정치학박사)

디지털 시대, 철학과 정책을 잇는 정치철학자
“철학은 시대의 질문에 답하고, 정책은 그 답을 현실로 만든다.”
최병식 박사는 이 신념을 바탕으로 사유와 실천의 다리를 놓아온 정치철학자입니다.
학문적 여정
- 사유의 출발: 성균관대학교에서 중국어문학을 전공하며 동양 사상의 뿌리를 탐구
- 통합적 확장: 한국학·중국학·인도사상 등 동·서양 사유의 교차점을 연구하고 법학 부전공으로 사회제도적 시야 확장
- 학문적 천착: 한국학중앙연구원 석사과정에서 〈유길준의 문명사회론과 계몽사상〉을 주제로 근대 한국 지성사 연구와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편찬 참여
- 철학과 제도의 만남: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박사과정에서 〈민주주의와 민본주의의 논리: J. S. Mill과 조광조〉로 박사학위 취득, 전통 사상과 자유민주주의의 접점 탐색
실천적 경험
- 정치철학의 현장화: 여러 대학에서 자유민주주의와 마르크스 이론 강의를 통해 사상과 현실의 간극을 좁히고, 광역시 경영진단 및 대통령선거 공약 개발 등 정책 현장에서 사유를 실천으로 연결
- 글로벌 지평: 영어권 국가에서의 한국학 강의를 통해 한국의 정치철학과 역사적 경험을 세계와 소통
- 디지털 전환의 선구: 제4차산업혁명 시대의 디지털 기술을 새로운 시대정신으로 인식하며, 기술을 시민 참여와 정치 혁신의 촉매제로 활용
비전과 헌신
“자유는 선언될 때 시작되지만, 제도로 실현될 때 지켜진다.”
최병식 박사는 이 신념 아래 교육·저술·정치활동을 통해 자유사회론과 디지털 시대 시민 민주주의의 결합을 추구하며, 정치철학자이자 개혁적 실천가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새로운 정치 문화를 설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