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밤에 쓴 일기 난중야록 2
2025년 07월 10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6월 17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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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정보 ePUB (11.84MB)
- ISBN 9791157957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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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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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자 광해군도 임단의 조언으로 면천을 선포하여 숨어있던 천민이나 죄인들을 끌어내 포상으로 훈련을 독려하여 육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끄는 과정이 너무나 기적적이다. 승리의 중심에는 항상 임단의 지혜가 따른다.
이 책 난중야록은 난중일기에서 쓸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를 이순신이 초안을 작성하고 이걸영(임단)이 옮겨 적은 ‘7년 전쟁 일기’의 번외기록이다. 난중야록을 함께 쓴 임단은 출정이 두렵다면 전쟁도 놀이처럼 생각하라고 조언하고, 확신을 위해 마늘 점으로 승리의 주문을 걸게 해 마음속 불안을 용기로 바꿔주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게 한 여인의 지혜는 너무나 놀랍다. 이 일기에는 지금까지 어느 문건에도 나와 있지 않은 거북선 제조과정, 사랑, 전쟁 준비, 백성들의 삶 등 임진년부터 정유년까지 7년 전쟁의 숨은 이야기가 낱낱이 수록되어 있다
미국인으로 이순신 만화를 그려 베스트셀러를 만든 온리 콤판은 “미국인이 아니더라도 ‘진짜 영웅’ 이야기는 전 세계가 공감할 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이순신은 미국의 가상 영웅들과는 달리 ’압도적인 열세 속에서도 승리를 거둔 실존했던 인물‘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순신 장군은 우리나라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의 위대함은 여러 업적에서 드러나는데 군사적 업적으로는 임진왜란 동안 열악한 조선 수군을 이끌고 일본군을 상대로 한산대첩, 명량해전, 노량해전 등전투에서 전략적 능력과 뛰어난 용기로 23전 23승이라는 전설적인 전적을 기록한 것이다.
부하들에게 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어려운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은 탁월한 전략, 불굴의 정신, 공정한 인사. 솔선수범하는 책임감을 지닌 인물이었다. 또한 청렴함으로 개인의 이익보다 국가와 민족의 이익을 우선시했기에 그의 말과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무명초 - 임진년 7월 21일부터 7월 27일까지
조름나물 - 임진년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
화조풍월 - 임진년 8월 21일부터 9월 9일까지
도토리나무 - 임진년 9월 11일부터 9월 24일까지
솥뚜껑 - 첫째 날(9월 16일)부터 일곱째 날(9월 22일)까지
오목 - 여덟째 날(9월 23일)부터 열사흘째 날(9월 28일)까지
물개비 - 열나흘째 날(9월 29일) 스무이틀째 날(10월 15일)
은자 - 임진년 10월 16일부터 12월 5일까지
고슴도치 - 임진년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두 번째 감수의 글 (안철주)
“세자께서는 대리임금 역할을 잘하고 계십니다. 그 얘기는 도망간 임금님 귀에도 속속히 들어갑니다. 자신은 도망갔는데 대리임금인 세자는 잘 대처하여 정세도 안정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자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해전에서 연승하고 있는 수군과도 규합하려 하고 있습니다. 만일 세자가 수군과 작당을 해 자신을 몰아내면 지금의 상황으로 볼 때 백성은 누구 편이겠습니까?”
“제발 그만 좀 하게 누가 듣겠어.”
“이 밤중에 이 소릴 듣는 건 쥐새끼밖에 없습니다.”
“이억기나 원균은 그걸 모른단 말인가?”
“전라우수사는 나이로 보아 그걸 아는 경륜을 쌓지 못했고 원수사는 눈에 보이는 이익은 일단 추구하고 보는 사람 아닌가요?”
“이 사람아! 이억기 우수사는 이녁보다 거의 스무 살은 더 나이가 많은데 경륜이라니….”
“나이가 많다고 세상 이치를 다 알면 왜적이 한양까지 치고 올라가지도 못했습니다.”
“갑작스러운 말의 요동도 이녁 짓이지?”
“표도 안 나면서 가장 민감한 말의 앞발 맨 위쪽 겨드랑이를 송곳으로 찔렀습니다.”
- 32~33쪽 ‘임진년 7월 26일’ 중에서
시체의 얼굴은 대문 쪽을 보게 했다. 아래 빨랫줄을 윗 빨랫줄 위로 넘겨 시체 목에 걸고 막대 손잡이를 오른 쪽으로 돌렸다. 서서히 시체가 섰고 빨랫줄에 걸려 죽은 모양새가 됐다.
말은 끌어다 문 앞에 움직이지 못하게 고삐를 묶고 심장을 송곳으로 찔러 즉사시켰다. 혜민서에서는 가축치료도 하므로 질임은 말의 심장 위치도 정확히 알았다. 그리고 말이 뛰어가 머리로 대문 기둥을 받아 죽은 것같이 하기 위해 이마를 큰 망치로 쳐 상처를 냈다. 굳이 말을 죽인 이유는 그만큼 놀란 말이 빨리 뛰어갔다는 뜻이고, 그래야 예종엽이 말안장 턱에 걸려 공중에서 한 바퀴 돌며 빨랫줄에 걸렸다는 것과 일맥상통(一脈相通)한다.
자초지종을 듣고 난 소름이 돋았다.
- 77쪽 ‘임진년 8월 13일’ 중에서
적의 방어선 고바야부네가 우왕좌왕하자 뒤에 버티고 있던 중간 크기의 배 세키부네가 양쪽으로 나뉘어 포 공격을 시작했다. 나는 이때가 부채놀이의 백미라 생각했다.
“자! 이제 신명 나게 놀아보자!”
-둥둥둥둥둥-
빠르게 북을 치며 거북선이 앞장서 나아갔다. 뒤 따르는 배들은 자연스럽게 부채모양이 되었다. 앞장선 거북선이 거침없이 적진 속으로 들어가 맨 앞의 세키부네를 치받았다. 불 솔방울 공격이 이어지자 세키부네는 불길에 휩싸였다.
그런데 치받았던 거북선 머리가 적의 세키부네에 박혀 빠지지를 않았다. 나는 전체 우리 수군에게 포 공격을 명령했다. 나는 대장선 포병에게 거북선 머리가 박힌 세키부네부터 공격하라고 했다. 거북선 머리가 박힌 세키부네가 포를 맞고 부서지자 비로소 거북선 머리가 빠졌다.
삼면에서 부채가 바람을 일으키듯 공격하니 전면을 막고 있던 고바야부네와 세키부네는 모조리 침몰되었다.
- 116~117쪽 ‘임진년 9월 1일’ 중에서
몸을 추스르는데 단이와 말고기 얘기를 한 후 기억이 없다.
“별채로 좀 가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별채는 왜?”
순간 등줄기에서 싸한 기운이 흘렀다. 예종엽이 죽었을 때와 같았다. 나는 별채로 가며 빨랫줄이 있는 쪽을 쳐다봤다. 아무것도 없다.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쪽이 아닙니다.”
다시 머리가 쭈뼛해졌다. 예종엽이 죽었을 때와 같은 느낌이다. 박팽률은 질임의 방에서 죽었다. 시체는 홑이불이 머리까지 씌워있었다. 질임은 곁에 옷을 갖춰 입고 앉아있다.
“어찌 된 사달인가?”
내가 먼저 입을 뗐다. 단이도 질임도 입을 열지 않는다.
“어찌 된 사달인지 묻지 않았나?”
그래도 누구도 말을 하지 않는다. 내가 다시 말을 하려 하자 질임이 말문을 열었다.
- 126~127쪽 ‘임진년 9월 6일’ 중에서
경기감영까지 단과 동행했던 군관 송일성이 돌아왔다. 그는 단을 경기감영으로 보내면서 내가 준 서신을 전했다고 했다.
“그대를 힘없어 보냄에 앞이 깜깜하고 자괴감마저 들지만, 이녁의 능력을 짐작건대 위기를 무사히 넘기리란 것 자명(自明)하네! 내 보름에 한 번씩 서기를 보낼 것이니 우리가 약속한 야록(夜錄)은 온전히 수록되기 바라는 마음일세, 그럼 보름 후 다시 서기를 띄울 때까지 무탈하기 바라면서 이만 마치네.”
내가 단에게 전했던 내용이다.
- 152쪽 ‘임진년 9월 17일’ 중에서
“부산에서 오고 있는 왜적에 대한 대처방안이 있다 했나?”
세자저하 또한 제게 하대하지 않으셨습니다.
“왜적의 무리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그에 필적(匹敵)할만한 군대가 있어야 합니다.”
“알고 있어, 하지만 내가 모을 수 있는 사람은 다 모았어. 더 이상은 무리야!”
“면천 포고령을 내리십시오.”
“면천 포고령! 그건 임금님 권한이야!”
“지금은 세자저하도 임금님이십니다.”
“그래도 그건 아바마마의 윤허가….”
“지금 천민들은 살기 위해 모두 숨었습니다. 그들을 끌어내는 방법은 면천밖에 없습니다. 임금님 윤허를 기다리면 때가 늦습니다.”
면천을 공포하자 한나절도 지나지 않아 탈천 하기 위해 꼭꼭 숨었던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천민이 경기감영으로 몰려들었습니다. 그들은 제대로 된 이름도 없는 상놈들로 세자께서 이들의 이름을 어떻게 지을지 고민하시므로, 이녁은 전라좌수영 대리군에게 이름을 지어주듯 하여 일시에 해결하였습니다.
- 172~173쪽 ‘넷째 날(9월 19일)’ 중에서
우리 군이 솥뚜껑 방패로 몸을 막고 적진으로 쳐들어갔다 도망 왔습니다. 적은 의심도 없이 쫓아왔습니다. 우리 군이 갑자기 치마진처럼 적을 둘러 쌓습니다.
소문은 어찌 났는지 모르지만, 화살 공격보다는 돌팔매질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돌은 지천으로 깔려있고 조총이나 화살 공격보다 훨씬 공격이 쉽습니다. 조총이 한 번 쏠 때 돌은 열을 던질 수 있습니다.
돌에 맞으면 바로 죽지는 않지만, 크게 다쳐 총을 쏠 수도 공격을 할 수도 없습니다.
적은 달아났고 퇴로를 터주어 적이 이제는 살았다고 안심하고 있을 때 덮쳐 전멸시켰습니다.
- 176쪽 ‘일곱째 날(9월 22일)’ 중에서
세자저하께서는 육지군 열 명씩 짝을 지어 각개(各個) 전으로 적을 공격했습니다.
우리 육지군이 열 명씩이고 수십 팀이므로 왜적도 얼 비슷하게 맞섰습니다.
특이한 것은 열 명씩 묶은 우리 군은 치고 달아날 때도 다른 열 명 과 절대 섞이지 않고 열 명씩 뭉쳐 분산해 달아납니다.
그러면 적도 같은 인원으로 분산될 수밖에 없습니다.
쫓는 왜적 앞에 숨어있던 우리 군 열 명이 합세합니다. 더 많아도 됩니다. 그럼 수십 명대 열 명입니다. 우린 면천 하려고 몰려든 잡색군으로 차고 넘칩니다. 이것은 오목에서 돌을 두 개 둔 것과 같습니다. 승리입니다.
- 194쪽 ‘열이틀째 날(9월 27일)’ 중에서
우리 군의 본격적인 꼬챙이 훈련이 시작됐습니다. 왜적 모양의 허수아비를 짚으로 만들어놓고 꼬챙이 작대기로 정확하게 허수아비의 왼쪽 심장을 먹물로 표시하고 찌르는 연습입니다. 다른 훈련은 일절 하지 않고 이 연습만 합니다. 효율을 높이기 위해 포상(褒賞)도 합니다.
처음에는 두 손으로 허수아바 심장을 겨냥하지만, 숙달되면 오른손으로만 심장을 찌릅니다. 마지막으로 왼손으로 솥뚜껑 방패를 잡고 뛰어가 쇠꼬챙이로 허수아비의 심장을 찌릅니다. 밥 먹고 이 훈련만 시키면 눈감고도 심장을 찌를 수 있는 경지, 목무전우(目無全牛)(신기에 가까운 솜씨)가 됩니다.
- 240쪽 ‘스무아흐레째 날(10월 14일)’ 중에서
단에게 받은 금가락지로 전라좌도의 어려운 재정을 해결했다. 철광석 수급이 원활해졌다.
귀선 배 끄트머리 노를 거두고 두 개의 물개비를 달고 배 안에 기둥을 세우고 구멍을 내 연결 대를 고정했다. 연결 대에는 동그란 쇠뭉치를 달아 대가 빠져나가지 못하게 했다. 이는 물개비를 잘 돌게 하는 장치이기도하다.
귀선이 컸음으로 물개비 역시 그 크기가 엄청났다.
장정 허벅지 굵기의 연결 대 두 개에 네 개씩 홈을 팠다. 밧줄을 걸고 줄이 빠져나오지 못하게 요(凹) 모양의 못을 박았다. 열을 방지하기 위해 밧줄을 건 홈에 물이 한 방울씩 떨어지는 장치도 했다. 물방울은 자체에 끈기가 있어 줄의 미끄럼도 방지한다. 열이 받는 모든 곳에 물방울이 떨어지는 장치를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 260쪽 ‘임진년 10월 26일’ 중에서
“우린 아직 아침밥도 먹기 전입니다.”
“아침밥 대신 제삿밥을 먹고 싶어!”
난 치마진의 백미 매복진을 펼쳤다. 양옆으로 각 사백 명, 뒷면 이백 명, 매복하고 활을 준비했다. 그때 적의 포병이 일제히 뛰어 들어와 포를 싼 가마니를 젖혔다. 포 옆에 숯불 화로도 있었다. 달려오고 있는 솥뚜껑 방패와 꼬챙이 창을 든 조선군이 사정거리 안으로 들어왔다.
왜적이 포 심지에 불을 붙이기 위해 화로에서 불붙은 장작을 일제히 꺼냈다.
“활!”
내 구령이 더 빨랐다.
“활!”
재창이 메아리치듯 흐르며 화살이 활시위를 일제히 벗어나 허공을 갈랐다.
포에 불을 붙이려던 왜적 포병들이 우리 화살 공격을 받고 모두 고슴도치가 되어 전멸했다.
- 284~285쪽 ‘임진년 12월 13일’ 중에서
이순신에 대한 연구는 다시, 새롭게 시작되어야 한다!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슬기, 재치 그리고 승리의 원동력
이 소설 난중야록은 영웅 이순신의 일기를 토대로 저자가 자신의 어머니로부터 구전으로 전해 들어왔던 이야기들을 참고하며 엮었다.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야록(野錄)을 밤(夜)에 쓰는 일기 형식의 소설로 이순신을 그려내고 있다.
동서고금의 영웅들에게는 뒤에 위대한 여인들이 있었듯 영웅 이순신에게도 어머니 외에 어떤 여인의 조력이 있었을 거라는 상상력을 품을 수 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여주인공 ‘단이’가 바로 그림자 같은 존재다.
이순신을 내조하며 영웅으로 조각해 가는 이야기가 경이로울 정도로 재미와 함께 조선 시대를 움직여 온 그 어떤 위대한 여인들도 견줄 수 없는 불세출의 여인이다.
작가는 이 소설 집필을 위해 오랫동안 난중일기와 역사에 기록되어 있는 전적지, 장소들을 답사하며 자료를 수집하고 작가의 상상력을 가미하였다.
본 작품의 초기 진행과정부터 함께 의견을 나누며 감수를 해 온 입장에서 볼 때 기존에 출간 된 이순신 장군에 대한 여러 저작물들과는 차원이 다르다.
야록으로서 삶속에 드러나는 인간적인 면의 영웅 이순신과 감탄해 마지않을 매력을 뿜어내는 위대한 여인 단이의 존재를 발견 하게 될 것이다.
난중일기에서 쓸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 난중야록!
작가는 어려서부터 어머니가 늘 읽어 주었던 야록에 대해 이렇게 말해다.
‘내가 이 이야기를 처음 접한 것은 국민(초등)학교 에 들어가기도 전이다.
책의 이름은 야록(난중야록)인데 어머니가 혼인할 때 외가에서 가지고 오셨다.
내용은 난중일기에서는 밝힐 수 없었던 이순신의 일기 번외 본 총 일곱 권이다. 이 일기에는 어느 문건에도 나와 있지 않은 거북선 제조과정, 사랑, 전쟁, 백성들의 삶 등 임진년부터 정유년까지 7년 전쟁의 숨은 이야기가 낱낱이 수록되어 있다. 나는 이순신 15대 외손이다. 그것을 증명하는 문건은 글 끌에 있는 제적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가 설명하고 있다.
난중야록은 이순신이 초안을 작성하고 이걸영(임단)이 옮겨 적은 7년 전쟁 일기 번외기록이다. 표지에 야록(夜錄)이라는 글씨가 써있는 것은 확실한데 무슨 야록인지는 모른다. 어머니가 보관하던 이 일곱 권의 책이 어떻게 분실됐는지도 알 수 없다. 이 글이 단순한 소설이 아닌 역사이고 그것을 알리기 위해 이 소설을 쓰게 되었다. 부디 이 이야기가 세상에 널리 알려져 잃어버린 일곱 권의 책과 어머님 졸업장을 찾기를 염원한다.’고 했다
오늘 날 이순신의 업적은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높이 평가받고 있다.
영국의 넬슨제독과 일본의 사토 데스타로 등 여러 외국의 군사전문가들도 이순신 장군의 전략적 능력과 인격을 높이 평가하며 연구를 할 정도이다.
이제 새롭게 공개되는 난중야록에는 이순신을 내조하며 영웅으로 조각해 가는 이야기가 경이로울 정도로 재미와 함께 조선 시대를 움직여 온 그 어떤 위대한 여인들도 견줄 수 없는 불세출의 여인을 만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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