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제주를 그리며 제주를 그리다

아름다운 제주 풍경에 제주의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를 담은 제주 감성 움짤 e북 에세이
이현미 지음
북핀

2025년 05월 26일 출간

(개의 리뷰)
( 0%의 구매자)
eBook 상품 정보
파일 정보 ePUB (285.75MB)
ISBN 9791191443370
지원기기 교보eBook App, PC e서재, 리더기
교보eBook App 듣기(TTS) 가능
TTS 란?
텍스트를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술입니다.
  • 전자책의 편집 상태에 따라 본문의 흐름과 다르게 텍스트를 읽을 수 있습니다.
  • 이미지 형태로 제작된 전자책 (예 : ZIP 파일)은 TTS 기능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 sam 무제한 이용불가
  • sam 프리미엄 이용가능

이 상품은 배송되지 않는 디지털 상품이며,
교보eBook앱이나 웹뷰어에서 바로 이용가능합니다.

작품소개

이 상품이 속한 분야

제주 토박이 그림 작가 이현미의 에세이로,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을 일러스트로 그리고, 제주의 새소리, 빗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등 직접 녹음한 소리를 일러스트에 입혀 아름답고 때로는 재치있고 재미있는, 제주의 이야기를 담은 제주감성움짤 e북으로 만들었다.

* 태블릿 및 PC용 리더에 적합한 고정 레이아웃 도서입니다. 구입 시 유의 바랍니다.
PART 1 봄의 노래
평범한 호사 / 귤꽃 향기 / 삼춘 / 파종 /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 / 비밀의 숲 / 청보리 / 마음은 액체 / 첫 만남 / 함께하는 밤 / 봄의 노래 / 고사리 장마 / 달빛 소나타 / 하얀 노루 / 우리의 시간 / 손바닥선인장 / 마음이 흐르는 밤 / 제밤나무 위에서 / 작업실 / 마음의 블랙홀 / 서울 나들이 / 직업이 뭐예요 / 벚꽃 비 / 바비큐 / 아들

PART 2 비 오는 날 수영
여름의 문턱 / 수국 / 자욱한 계절 / 아빠의 바다 / 조개 캐기 / 캠핑 / 반짝반짝 빛나라 / 저자 소개 / 엄마 / 태풍 / 출산 / 달콤한 잠 / 동네 바닷가 / 풍요의 바다 / 숨죽인 꿈들 / 카페 투어 / 윤슬 / 비 오는 날 수영 / 깊고 멋진 밤 / 비파나무 / 여름 밤바다 / 청춘 / 먼지 같아 보이는 날 / 스노클링 / 잔잔한 파도처럼

PART 3 억새 소녀
광합성이 필요해 / 가을 / 억새밭 / 계절 맞이 / 어린 그림 / 텅 빈 날 / 남 편 말고 내 편 / 귤 농사 / 감귤 창고 / 억새 소녀 / 제사상에 카스텔라 / 혼자서, 또 같이하는 일 / 매일매일 사랑해 / 추석이 되면 / 일상 / 일의 연 / 오름 / 기차 / 그림을 그린다는 것 / 감귤밭 / 열여덟, 열아홉 / 행복하게 / 맞붙은 날씨처럼 / 달빛 샤워 / 그깟 호캉스가 뭐라고

PART 4 야자수와 눈보라
이불 밖은 위험해 / 겨울 만나기 / 노루 / 겨울 속 봄 한 조각 / 늙은 그림 / 야자수와 눈보라 / 귤색 헤드라이트 / 제주 사투리 / 빙떡 / 여기도 사람 사는 곳 / 적응의 척도 / 시린 밤 / 책 만드는 일 / 한라산 / 겨울 일상 / 아이 러브 온수 풀 / 기다림 / 읽을 수 없는 책 / 메리 크리스마스 / 이사하는 계절 / 숲속 황구 / 겨울 삼나무 / 적당히 나른하게 / 안녕, 사랑해, 고마워 / NOT TODAY

제주의 봄에는 특별한 향기가 있다.
어디서 나는 건지 알 수 없는 부드럽고 달큰한 향기가 바람의 방향에 따라 흘러오는데, 누구나 발길을 멈추고 진원지를 유추해 볼 만큼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 온 동네에 퍼진다.
향기는 생각보다 멀리까지 퍼지기에 근처에 나무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때문에 처음 맡아보는 사람들은 향기의 정체를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 작고 흰 5개의 꽃잎을 가진 꽃. 감귤나무의 꽃이다.
-「귤꽃 향기」 중에서


삼‘촌’ 아니고 삼‘춘’.
제주에서는 나보다 윗사람이면 남녀 구분 없이 ‘삼춘’이라고 호칭한다. 씨족사회의 흔적이 남아 있어 동네 모두가 친척뻘인지라,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굳이 친척 관계를 하나하나 따지지 않는 거 같다.
고숙, 당숙에 익숙한 전라도 가정(나는 제주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은 전라도 출신이시다)에서 자란 나는 결혼 후 이런 호칭법에 적잖이 놀랐지만, 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
삼춘은 나이를 따지지 않는다. 성별을 가리지도 않는다. 심지어 존칭의 의미도 있다.
호칭이 애매할 때 어이~, 여보세요~, 저기요~,라고 부르지 않을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다정하게 한번 불러보자.
이름을 몰라도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마법의 단어,
삼춘!
-「삼춘」 중에서


본격적인 장마가 찾아오기 전 4월쯤, 온 제주가 습기에 침식되는 짧은 장마를 맞는데, 이 시기에 사람들은 고사리를 채취하느라 분주해진다.
‘고사리 장마’이다.
고사리는 뿌리를 뽑는 것이 아닌 줄기의 아랫부분을 꺾어서 채취하므로, 고사리는 ‘따러’ 간다고 하지 않고 ‘꺾으러’ 간다고 표현한다. 고사리를 꺾은 자리에는 금세 또 고사리가 자라나 며칠 지난 후에 가보면 ‘우후죽순’이 아닌 ‘우후고사리’라고 해야 할 판이다.
-「고사리 장마」 중에서


미로와 같은 지하 쇼핑몰을 헤매면서 제주의 바람을 생각했다.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손가락 사이를 가늘게 스쳐가는 부드러운 바람의 냄새. 젊은 지난날, 촌에서 태어나 성장한 청년들이 그러하듯 도시를 꿈꿨던 내 모습이 믿기지 않았다.
저녁 무렵 도착한 제주공항. 짙은 구름에 가려져 달과 같던 해와 수면에 반짝이는 햇빛의 조각들이 괜찮다고, 이제 여기에 왔다고, 걱정할 것 없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서울 나들이」 중에서


제주 사람이라고 모두 여름에 바다 수영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연세가 있는 삼춘들은 특히나 그러한데, 바다에 한해서 남자 삼춘들은 낚시를 좋아하고, 여자 삼춘들은 채취를 즐겨한다. 이미 유명한 보말 잡기는 물론이고 작은 게나 미역, 톳, 우뭇가사리 등도 좋은 식재료가 된다.
전국적인 의미로 보편적인 식재료로는 조개가 있다. 제주에는 조개잡이 스폿이 여러 곳 있지만,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은 성산과 종달리 일대일 것이다.
...
조개를 잡는 바닷가는 대부분 무릎 높이가 안 되는 곳이다. 엉덩이가 젖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두고, 일단 무조건 과감하게 주저앉아 주자! 조개는 한두 번의 호미질로 나타나 주지 않으니, 어정쩡하게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해져서 잘 펴지지 않는 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
꽤 오랜 시간 팠는데도 수확이 없다면 주변을 둘러보자. 알록달록한 무늬의 모자와 옷을 입고, 어쩐지 현지인 중의 현지인의 느낌이 물씬 나는 삼춘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찾았다면 은근슬쩍 근처로 이동한다. 틀림없이 수확이 있을 것이다.
-「조개 캐기」 중에서


언젠가 잘 알려지지 않은 오름에 오른 적이 있다. 나무 숲길도 좋았고, 공기도 좋았다. 길이 잘 보이지 않아 풀을 헤치고 다니는 것도 모험을 하는 것 같아 좋았다.
그런데 그 오름에 다녀온 이후로 집안에 흙먼지 같은 것이 많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그 먼지가 움직인다.
이럴 수가…. 진드기다.
그렇다. 코코의 몸에 진드기가 붙어와 며칠 사이 엄청나게 증식을 한 것이다.
우리는 진드기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느라 고통스러운 나날을, 코코는 바싹 밀어버린 털 때문에 부끄러운 나날을 보내고, 이후로는 풀숲을 뚫고 길을 개척해야 하는 오름은 다시 오르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였다.
- 「오름」 중에서


겨울 제주의 하루는 해가 뜨기 전에 시작되며, 다른 계절과 다르게 소란스러운 새벽을 맞는다.
아직 어둑한 새벽 5시쯤이 되면 동네 삼춘들이 삼삼오오 모여 귤밭으로 이동할 차를 기다린다. 대체로 6-80대의 어르신들이다.
...
바구니를 끌고 다니며 귤을 따는지라 생각보다 힘과 지구력이 필요하다. 높은 나무를 만나면 귤을 저장하는 컨테이너 박스를 밟고 올라가 수확해야 한다. 나무 하나에 앉았다, 일어났다가 수십 번이다.
귤 수확 작업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효율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은 큰 오산. 번개같이 빠른 손으로 사정없이 귤을 딴다.
-「귤색 헤드라이트」 중에서


한락산.
어른들은 이렇게 발음하는 한라산.
그를 활용한 예문으로는 ‘빚이 한락산만 하다.’가 있겠다.
맙소사.
...
남쪽에서 보는 한라산의 모습은 여인의 옆모습이라고 배웠다. 그치만 내 눈에는 여인은 보이지 않고, 눈이 오는 날이면 거북이가 보인다. 이 사실은 아무리 알려줘도 볼 수 있는 이가 드문데, 평생 이해하지 못할 것 같던 짝꿍이 어느 날 북쪽으로 운전을 하다가 ‘아!! 거북이다!’ 하고 눈이 뜨이게 되었다.
거북이, 보이실는지?
-「한라산」 중에서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림 작가가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며 마음을 녹였다. 글과 그림을 담는 동안 수면 아래 잠겨 있던 기억을 되찾았다. 딱히 갈 곳이 없을 때 친구들과 맴돌았던 제주의 바다, 계절이 달라질 때마다 바람의 냄새가 달라지는 것을 깨닫던 순간, 번잡한 도시를 방문하고 돌아왔을 때 위로의 말을 건넸던 햇빛에 반짝이던 수면의 조각들, 각자 행복하기 위해 선택했던 친구와의 갈림길, 마음껏 내보이지 못하고 마음속에 간직하며 숨죽였던 꿈과 불안한 나날들, 그리고 새로운 세상을 알게 해준 작은 사람과 소중한 사람들.
육지와는 사뭇 다르면서 재밌고 그래서 더 특별한 제주의 생활문화, 한순간 바람에 흔들리는 보리밭의 풀 파도를 시야에 가득 담았던 순간, 한치잡이 배가 먼바다에 별처럼 살포시 내려앉던 여름 밤바다, 가을이면 색색으로 물들여져 빈 병에 꽂히던 엄마의 억새, 귤색 헤드라이트가 새벽을 여는 겨울의 귤 수확 풍경 같은 평범했고, 지금도 평범하게 이어지는 일상들이 더 따듯하게 다가왔다.

태어나 보니 제주도
늘 보는 것이 나무이고, 바다이고, 숲이고, 오름이었다. 남들에겐 시간을 쪼갠 한 달 살기의 치열한 휴가지가 되는 곳에서 일상을 보내며 평범한 호사를 누리고 산다.
봄이면 근원지를 알 수 없을 정도로 멀리 퍼지는 부드럽고 달큰한 귤꽃 향기가 온 마을에 퍼진다. 돈 없고 시간 많던 청춘 시절에는 바다에 오래도록 앉아 뜨거운 햇볕이 밤기운에 흘러가고 하늘이 붉어질 때쯤 만날 수 있는 달콤한 핑크색의 구름을 즐겼더랬다.
바람이 가을을 내려놓으면 제주의 들판은 온통 억새밭이 된다. 바랜 갈색의 억새는 살랑이는 바람에 일렁이는 물결이 되고, 그 물결은 다시 마을까지 바람을 실어 온다. 눈이 많이 쌓인 어느 날 찾았던 휴양림에서는 굵고 강한, 묵직한 소리의 순둥한 노루를 불현듯 만났다.
풍요로운 제주의 자연 속에서 예민하게 자연을 느끼며 살아온 작가는 계절이 바뀔 때 바람의 냄새가 달라진다는 것을, 가을의 문턱에 들어설 때는 공기가 한 톤 낮아지고, 하늘이 멀리 높아진다는 것을 감각적으로 알아챈다. 자연으로부터 얻는 이런 작은 설렘들로 마음이 말랑해진다.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에서 불안과 우울감이 파고들 때 우리는 무엇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고 위로받을 수 있을까. 둔감하게 잠자고 있던 감각을 깨워 자연의 작은 변화도 놓치지 않고 알아챌 수 있다면, 어느새 달라진 바람의 냄새로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다면, 작은 폭으로 요동치는 감정의 그래프는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는 동시에 생기있는 일상을 선사할 것이다.

제사상에 카스텔라
제주 토박이인 만큼 작가의 글에는 제주의 문화와 풍습이 자연스레 녹아있다. 국자로 빙빙 돌려서 만드는 ‘빙떡’, 제사상엔 올리지 않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상애(외)떡’, 동네 빵집에 떨어지지 않고 준비되는 품목인 제시상에 올리는 큼직한 직사각형 카스텔라, 나이도, 성별도 따지지 않으며 존칭의 의미조차 있는, 이름을 몰라도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호칭, ‘삼춘’, 번개같이 빠른 손으로 사정없이 귤을 따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귤 수확 작업, 고사리 따기, 조개 캐기, 스노클링에 관한 TMI 등 육지와는 다른 자연환경과 풍습, 생활문화에 관한 글을 읽다 보면 호기심이 채워짐이 물론 곳곳에 산재한 작가의 깨알 같은 위트와 재미있는 표현에 유쾌하게 웃음 짓게 될 것이다.
언젠가 제주에 간다면 이 책을 통해 만났던 제주의 생활문화를 마주칠 때 작가의 발랄하고 솔직한 이야기가 떠올려질 것이다. 그리고 제주가 조금은 더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제주 일러스트와 제주의 소리가 담긴 제주 감성 움짤 에세이
그림 작가의 에세이답게 사계절을 지나는 동안의 제주의 풍경과 함께하는 사람들, 생활의 한 장면이 담긴 일러스트가 가득 담겨 있다. 움직임과 소리를 표현할 수 있는 전자책의 장점을 살려 아름다운 일러스트에 윤슬, 눈과 비 등 애니메이션 요소를 더하고 제주의 새소리, 빗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 등을 직접 녹음하여 일러스트와 어울리게 입혔다.

북 트레일러

작가정보

저자(글) 이현미

이현미 작가는 따뜻한 그림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출판물에 들어가는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광고와 패키지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잊고 있던 마음속 이야기에 작은 울림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그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지금도 서귀포의 아담한 작업실에서 일러스트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저서
『소녀의 시간 컬러링북(시선을 사로잡는 매력 소녀 40)』
『소녀의 시간 색연필 인물화(시선을 사로잡는 매력 소녀 그리기)』
『아가야 사랑해(베이비 컬러링북)』
『패션소녀 종이인형(멋진 배경과 소품이 있는 입체 종이인형)』
『패션걸 손그림 일러스트(인물 드로잉부터 감각 있는 패션 컬러링까지)』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패션소녀 컬러링북』
『연필 일러스트 그리기(매일 펼치는 나의 첫 손그림 노트)』
『페이터 홀릭(박카쓰양과 함께하는 감성 일러스트 그리기)』外 다수

이 상품의 총서

Klover리뷰 (0)

Klover리뷰 안내
Klover(Kyobo-lover)는 교보를 애용해 주시는 고객님들이 남겨주신 평점과 감상을 바탕으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하는 교보문고의 리뷰 서비스입니다.
1.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평점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 오디오북, 동영상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은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 운영 원칙 안내
Klover리뷰를 통한 리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공간인 만큼 타인에 대한 배려를 부탁합니다. 일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불편을 끼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래에 해당하는 Klover 리뷰는 별도의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 도서나 타인에 대해 근거 없이 비방을 하거나 타인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리뷰
  • 도서와 무관한 내용의 리뷰
  • 인신공격이나 욕설, 비속어, 혐오 발언이 개재된 리뷰
  • 의성어나 의태어 등 내용의 의미가 없는 리뷰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문장수집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 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 입니다. 교보eBook 앱에서 도서 열람 후 문장 하이라이트 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 수집 등록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 드립니다.
  • e교환권은 적립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 리워드는 5,000원 이상 eBook에 한해 다운로드 완료 후 문장수집 등록 시 제공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 sam 이용권 구매 상품 / 선물받은 eBook / 오디오북·동영상 상품/주문취소/환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구매 후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교보eBook 첫 방문을 환영 합니다!

    신규가입 혜택 지급이 완료 되었습니다.

    바로 사용 가능한 교보e캐시 1,000원 (유효기간 7일)
    지금 바로 교보eBook의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해 보세요!

    교보e캐시 1,000원
    TOP
    신간 알림 안내
    제주를 그리며 제주를 그리다 웹툰 신간 알림이 신청되었습니다.
    신간 알림 안내
    제주를 그리며 제주를 그리다 웹툰 신간 알림이 취소되었습니다.
    리뷰작성
    •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최초1회)
    • 리워드 제외 상품 : 마이 > 라이브러리 > Klover리뷰 > 리워드 안내 참고
    • 콘텐츠 다운로드 또는 바로보기 완료 후 리뷰 작성 시 익일 제공
    감성 태그

    가장 와 닿는 하나의 키워드를 선택해주세요.

    사진 첨부(선택) 0 / 5

    총 5MB 이하로 jpg,jpeg,png 파일만 업로드 가능합니다.

    신고/차단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

    허위 신고일 경우, 신고자의 서비스 활동이 제한될 수
    있으니 유의하시어 신중하게 신고해주세요.


    이 글을 작성한 작성자의 모든 글은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문장수집 작성

    구매 후 90일 이내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eBook 문장수집은 웹에서 직접 타이핑 가능하나, 모바일 앱에서 도서를 열람하여 문장을 드래그하시면 직접 타이핑 하실 필요 없이 보다 편하게 남길 수 있습니다.

    P.
    제주를 그리며 제주를 그리다
    아름다운 제주 풍경에 제주의 새소리, 바람소리, 파도소리를 담은 제주 감성 움짤 e북 에세이
    저자 모두보기
    저자(글)
    낭독자 모두보기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이용권입니다.
    차감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sam 이용권 선택
    님이 보유하신 프리미엄 이용권입니다.
    선물하실 sam이용권을 선택하세요.
    결제완료
    e캐시 원 결제 계속 하시겠습니까?
    교보 e캐시 간편 결제
    sam 열람권 선물하기
    • 보유 권수 / 선물할 권수
      0권 / 1
    • 받는사람 이름
      받는사람 휴대전화
    • 구매한 이용권의 대한 잔여권수를 선물할 수 있습니다.
    • 열람권은 1인당 1권씩 선물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이 ‘미등록’ 상태일 경우에만 ‘열람권 선물내역’화면에서 선물취소 가능합니다.
    • 선물한 열람권의 등록유효기간은 14일 입니다.
      (상대방이 기한내에 등록하지 않을 경우 소멸됩니다.)
    • 무제한 이용권일 경우 열람권 선물이 불가합니다.
    이 상품의 총서 전체보기
    네이버 책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네이버 책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
    구글바이액션을 통해서 교보eBook
    첫 구매 시 교보e캐시 지급해 드립니다.
    교보e캐시 1,000원
    • 첫 구매 후 3일 이내 다운로드 시 익일 자동 지급
    • 한 ID당 최초 1회 지급 / sam 이용권 제외
    • 구글바이액션을 통해 교보eBook 구매 이력이 없는 회원 대상
    • 교보e캐시 1,000원 지급 (유효기간 지급일로부터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