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그리며 제주를 그리다
2025년 05월 26일 출간
국내도서 : 2025년 09월 15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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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91191443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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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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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은 봄부터 겨울까지 제주의 사계를 따라 구성되어 있는데, 제주 토박이이자 그림 작가인 저자의 감성이 담긴 창작 일러스트와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 일러스트에 애니메이션 효과를 더하고, 직접 녹음한 제주의 소리를 입혀 아름다운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였으며, 각 꼭지마다 영상과 텍스트가 함께 제공된다.
펼침 페이지 형식으로 영상과 글을 자연스럽게 나란히 배치하여 두 요소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스크롤 기능을 제공해 본문이 길어지더라도 별도의 페이지 전환 없이 해당 화면에서 읽을 수 있다.
평범한 호사 / 귤꽃 향기 / 삼춘 / 파종 /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 / 비밀의 숲 / 청보리 / 마음은 액체 / 첫 만남 / 함께하는 밤 / 봄의 노래 / 고사리 장마 / 달빛 소나타 / 하얀 노루 / 우리의 시간 / 손바닥선인장 / 마음이 흐르는 밤 / 제밤나무 위에서 / 작업실 / 마음의 블랙홀 / 서울 나들이 / 직업이 뭐예요 / 벚꽃 비 / 바비큐 / 아들
PART 2 비 오는 날 수영
여름의 문턱 / 수국 / 자욱한 계절 / 아빠의 바다 / 조개 캐기 / 캠핑 / 반짝반짝 빛나라 / 저자 소개 / 엄마 / 태풍 / 출산 / 달콤한 잠 / 동네 바닷가 / 풍요의 바다 / 숨죽인 꿈들 / 카페 투어 / 윤슬 / 비 오는 날 수영 / 깊고 멋진 밤 / 비파나무 / 여름 밤바다 / 청춘 / 먼지 같아 보이는 날 / 스노클링 / 잔잔한 파도처럼
PART 3 억새 소녀
광합성이 필요해 / 가을 / 억새밭 / 계절 맞이 / 어린 그림 / 텅 빈 날 / 남 편 말고 내 편 / 귤 농사 / 감귤 창고 / 억새 소녀 / 제사상에 카스텔라 / 혼자서, 또 같이하는 일 / 매일매일 사랑해 / 추석이 되면 / 일상 / 일의 연 / 오름 / 기차 / 그림을 그린다는 것 / 감귤밭 / 열여덟, 열아홉 / 행복하게 / 맞붙은 날씨처럼 / 달빛 샤워 / 그깟 호캉스가 뭐라고
PART 4 야자수와 눈보라
이불 밖은 위험해 / 겨울 만나기 / 노루 / 겨울 속 봄 한 조각 / 늙은 그림 / 야자수와 눈보라 / 귤색 헤드라이트 / 제주 사투리 / 빙떡 / 여기도 사람 사는 곳 / 적응의 척도 / 시린 밤 / 책 만드는 일 / 한라산 / 겨울 일상 / 아이 러브 온수 풀 / 기다림 / 읽을 수 없는 책 / 메리 크리스마스 / 이사하는 계절 / 숲속 황구 / 겨울 삼나무 / 적당히 나른하게 / 안녕, 사랑해, 고마워 / NOT TODAY
제주의 봄에는 특별한 향기가 있다.
어디서 나는 건지 알 수 없는 부드럽고 달큰한 향기가 바람의 방향에 따라 흘러오는데, 누구나 발길을 멈추고 진원지를 유추해 볼 만큼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 온 동네에 퍼진다.
향기는 생각보다 멀리까지 퍼지기에 근처에 나무가 보이지 않을 때도 있다. 때문에 처음 맡아보는 사람들은 향기의 정체를 쉽게 파악하기 어렵다. 작고 흰 5개의 꽃잎을 가진 꽃. 감귤나무의 꽃이다.
-15p. 「귤꽃 향기」 중에서
삼‘촌’ 아니고 삼‘춘’.
제주에서는 나보다 윗사람이면 남녀 구분 없이 ‘삼춘’이라고 호칭한다. 씨족사회의 흔적이 남아 있어 동네 모두가 친척뻘인지라, 가까운 관계가 아니라면 굳이 친척 관계를 하나하나 따지지 않는 거 같다.
고숙, 당숙에 익숙한 전라도 가정(나는 제주에서 태어났지만, 부모님은 전라도 출신이시다)에서 자란 나는 결혼 후 이런 호칭법에 적잖이 놀랐지만, 이 얼마나 편한지 모르겠다.
...
삼춘은 나이를 따지지 않는다. 성별을 가리지도 않는다. 심지어 존칭의 의미도 있다.
호칭이 애매할 때 어이~, 여보세요~, 저기요~,라고 부르지 않을 수 있어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다.
다정하게 한번 불러보자.
이름을 몰라도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마법의 단어,
삼춘!
-17~18p. 「삼춘」 중에서
본격적인 장마가 찾아오기 전 4월쯤, 온 제주가 습기에 침식되는 짧은 장마를 맞는데, 이 시기에 사람들은 고사리를 채취하느라 분주해진다.
‘고사리 장마’이다.
고사리는 뿌리를 뽑는 것이 아닌 줄기의 아랫부분을 꺾어서 채취하므로, 고사리는 ‘따러’ 간다고 하지 않고 ‘꺾으러’ 간다고 표현한다. 고사리를 꺾은 자리에는 금세 또 고사리가 자라나 며칠 지난 후에 가보면 ‘우후죽순’이 아닌 ‘우후고사리’라고 해야 할 판이다.
-40p. 「고사리 장마」 중에서
미로와 같은 지하 쇼핑몰을 헤매면서 제주의 바람을 생각했다.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손가락 사이를 가늘게 스쳐가는 부드러운 바람의 냄새. 젊은 지난날, 촌에서 태어나 성장한 청년들이 그러하듯 도시를 꿈꿨던 내 모습이 믿기지 않았다.
저녁 무렵 도착한 제주공항. 짙은 구름에 가려져 달과 같던 해와 수면에 반짝이는 햇빛의 조각들이 괜찮다고, 이제 여기에 왔다고, 걱정할 것 없다고 말해주는 것 같았다.
-61p. 「서울 나들이」 중에서
누군가가 나에게 ‘무슨 일 하세요?’ 하고 물으면 나는 약간 어버버 하게 된다. 그림과 관련된 직업을 연상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림 그려요.” 하면 그냥 ‘취미’로 그린다고 생각하고, “일러스트레이터예요.” 하면 젊은 사람이 아니면 알아듣지 못한다. 괜히 그럴싸한 말로 포장하는 거 같아서 좀 쑥스럽기도 하고.
특히 상대방이 나이가 있는 경우에는 일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구구절절 설명해야 하는데, 이게 참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는 터라 끊을 타이밍을 찾는 것이 어렵다.
“책이나 광고 같은 데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려요. 서점에 가면 책에 그림들 많이 들어가 있잖아요? 그런 그림들이요. 책도 쓰고요.”
이렇게 이야기하고 나면, 나는 그 순간부터 ‘만화가’로 소개된다.
-63p. 「직업이 뭐예요」 중에서
제주 사람이라고 모두 여름에 바다 수영을 즐기는 것은 아니다.
연세가 있는 삼춘들은 특히나 그러한데, 바다에 한해서 남자 삼춘들은 낚시를 좋아하고, 여자 삼춘들은 채취를 즐겨한다. 이미 유명한 보말 잡기는 물론이고 작은 게나 미역, 톳, 우뭇가사리 등도 좋은 식재료가 된다.
전국적인 의미로 보편적인 식재료로는 조개가 있다. 제주에는 조개잡이 스폿이 여러 곳 있지만, 제일 먼저 떠올리는 곳은 성산과 종달리 일대일 것이다.
...
조개를 잡는 바닷가는 대부분 무릎 높이가 안 되는 곳이다. 엉덩이가 젖지 않을까 하는 걱정은 접어두고, 일단 무조건 과감하게 주저앉아 주자! 조개는 한두 번의 호미질로 나타나 주지 않으니, 어정쩡하게 앉아 있으면 허리가 뻐근해져서 잘 펴지지 않는 사태를 맞이할 수 있다.
꽤 오랜 시간 팠는데도 수확이 없다면 주변을 둘러보자. 알록달록한 무늬의 모자와 옷을 입고, 어쩐지 현지인 중의 현지인의 느낌이 물씬 나는 삼춘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찾았다면 은근슬쩍 근처로 이동한다. 틀림없이 수확이 있을 것이다.
-84p. 「조개 캐기」 중에서
언젠가 잘 알려지지 않은 오름에 오른 적이 있다. 나무 숲길도 좋았고, 공기도 좋았다. 길이 잘 보이지 않아 풀을 헤치고 다니는 것도 모험을 하는 것 같아 좋았다.
그런데 그 오름에 다녀온 이후로 집안에 흙먼지 같은 것이 많이 보였다. 자세히 보니 그 먼지가 움직인다.
이럴 수가…. 진드기다.
그렇다. 코코의 몸에 진드기가 붙어와 며칠 사이 엄청나게 증식을 한 것이다.
우리는 진드기와 한바탕 전쟁을 치르느라 고통스러운 나날을, 코코는 바싹 밀어버린 털 때문에 부끄러운 나날을 보내고, 이후로는 풀숲을 뚫고 길을 개척해야 하는 오름은 다시 오르지 않았다는 슬픈 이야기였다.
-182p. 「오름」 중에서
겨울 제주의 하루는 해가 뜨기 전에 시작되며, 다른 계절과 다르게 소란스러운 새벽을 맞는다.
아직 어둑한 새벽 5시쯤이 되면 동네 삼춘들이 삼삼오오 모여 귤밭으로 이동할 차를 기다린다. 대체로 6-80대의 어르신들이다.
...
바구니를 끌고 다니며 귤을 따는지라 생각보다 힘과 지구력이 필요하다. 높은 나무를 만나면 귤을 저장하는 컨테이너 박스를 밟고 올라가 수확해야 한다. 나무 하나에 앉았다, 일어났다가 수십 번이다.
귤 수확 작업을 하는 사람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한 어르신들이다. 하지만, 나이가 많다고 효율이 떨어질 거라는 생각은 큰 오산. 번개같이 빠른 손으로 사정없이 귤을 딴다.
-223p. 「귤색 헤드라이트」 중에서
한락산.
어른들은 이렇게 발음하는 한라산.
그를 활용한 예문으로는 ‘빚이 한락산만 하다.’가 있겠다.
맙소사.
...
남쪽에서 보는 한라산의 모습은 여인의 옆모습이라고 배웠다. 그치만 내 눈에는 여인은 보이지 않고, 눈이 오는 날이면 거북이가 보인다. 이 사실은 아무리 알려줘도 볼 수 있는 이가 드문데, 평생 이해하지 못할 것 같던 짝꿍이 어느 날 북쪽으로 운전을 하다가 ‘아!! 거북이다!’ 하고 눈이 뜨이게 되었다.
거북이, 보이실는지?
-242~243p. 「한라산」 중에서
아름다운 제주 풍경 일러스트와 솔직하고 유쾌한 글이 어우러진 제주 감성 에세이
이 책은 제주에서 나고 자란 그림 작가의 사적인 기록이다.
기쁘거나 슬픈 순간, 희망으로 가득 찬 때나 절망 속에 있을 때도, 잔잔한 바다의 물결로, 수면의 작은 반짝임으로, 때로는 부드러운 바람으로 위로하고 다독여 주었던 그녀의 제주를 떠올리며, 풍요롭고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을 따듯한 일러스트로 그려냈다.
그녀도 한때는 도시를 꿈꿨다. 촌에서 태어나 성장한 청년들이 그러하듯 제주를 벗어나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고 싶던 때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안다. 오랜만에 떠난 짧은 서울 나들이 중에 미로와 같은 지하 쇼핑몰을 헤매면서, 머리카락을 쓰다듬고 손가락 사이를 가늘게 스쳐 가는 부드러운 제주의 바람을 그리워하는 사람이 자신이라는 것을, 그녀가 진정 행복한 곳은 현재 살고 있는 이곳, 제주라는 것을.
늘 보는 것이 나무이고, 바다이고, 숲이고, 오름이었다.
봄이면 근원지를 알 수 없을 만큼 멀리 퍼져 나가는 부드럽고 달큰한 귤꽃 향기가 온 마을을 감싸고,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이 밤기운에 밀려날 즈음 붉게 물든 하늘 위로 달콤한 분홍빛 구름이 피어올랐다. 바랜 갈색 억새는 가을바람에 일렁이며 물결을 만들고, 그 물결은 다시 마을까지 바람을 실어 왔다. 눈이 많이 쌓인 어느 날 찾았던 휴양림에서는 순둥한 노루를 불현듯 마주치기도 했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바람의 냄새가 달라지고, 가을 문턱에 들어서면 공기가 한 톤 낮아지며 하늘은 멀리 높아졌다. 그렇게 그녀는 풍요로운 자연을 예민하게 느끼며 살아왔고, 그 작은 변화 속에서 설렘과 기쁨을 발견하며 살아가고 있다.
국자로 빙빙 돌려서 만드는 ‘빙떡’, 제사상엔 올리지 않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상애(외)떡’, 동네 빵집에 떨어지지 않고 준비되는 품목인 제사상에 올리는 큼직한 직사각형 카스텔라, 나이도, 성별도 따지지 않으며 존칭의 의미조차 있는, 이름을 몰라도 친근하게 부를 수 있는 호칭, ‘삼춘’, 번개같이 빠른 손으로 사정없이 귤을 따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의 귤 수확 작업, 고사리 따기, 조개 캐기, 스노클링에 관한 TMI 등 제주의 자연환경과 풍습, 그리고 육지와는 다른 제주만의 생활문화에 관한 흥미롭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도 가득하다.
언젠가 제주를 찾게 된다면,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만났던 제주의 생활문화를 마주할 때마다 그녀가 유쾌한 필체로 펼쳐놓았던 에피소드들을 자연스레 떠올리게 될 것이며, 제주가 한층 더 친근하고 가깝게 느껴질 것이다.
※〈eBook-제주를 그리며 제주를 그리다〉는 제주 풍경 그림에 애니메이션 효과와 실제 제주의 소리를 더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2025년 제12회 대한민국 전자출판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북 트레일러
인물정보
따뜻한 그림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책을 쓰고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출판물에 들어가는 일러스트를 기본으로 광고와 패키지 등의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잊고 있던 마음속 이야기에 작은 울림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다는 그녀는 제주도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지금도 서귀포의 아담한 작업실에서 일러스트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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