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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서 빵을 샀어

이든서재

2024년 09월 03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9월 03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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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ePUB (25.79MB)
ISBN 9791198632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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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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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라고 하면 남녀 간의 사랑을 먼저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혹은 특별하고 화려한 것, 특별한 주말의 프러포즈나 신혼여행의 샴페인처럼 특별하고 화려한 것이라며 자신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사랑하는 사람 옆에 앉아 지나가는 구름에 이름을 붙여 주는 것, 식당에서 혼자 신문을 읽는 것, 핑크빛 하늘에 보름달을 올려다보는 것도 로맨스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름다움과 감동을 발견할 수만 있다면 누구든 로맨틱 라이프를 살아갈 수 있다. 로맨스는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 못지않게 우리가 살아가는 매 순간을 사랑하는 것이다.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고, 그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며, 마음을 위로하는 라이프 스타일이다.

삶은 만만치 않다. 때로는 숨 막힐 정도로 힘든 날도 있다. 직장이나 친구, 가족과의 관계 속에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갈등이나 고민에 빠져 지내다 보면 삶은 그저 견뎌야 하는 시간으로 느껴진다. 그렇게 무기력하게 인생의 풍파에 감정을 맡겨 놓다 보면 깊고 어두운 우울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그저 처리해야 할 숙제처럼 일상을 살게 된다. 그래서 하루하루가 얼마나 아름답고 로맨틱할 수 있는지는 잊어버린다.

로맨틱 라이프는 사회적 지위나 돈의 많고 적음에 달려 있지 않다. 비용이 많이 들거나 힘든 노력이 필요하지도 않다. 자신의 취향을 잘 이해하고 충족시켜 줄 자기애와 아이디어가 더 중요하다.
이 책은 로맨틱 라이프를 되찾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반짝이는 행복 레시피를 가득 담고 있다. 달콤한 케이크가 주는 사소한 기쁨부터 마음 맞는 이와 함께 낯선 곳을 향해 떠나는 가슴 두근거리는 자동차 여행까지, 매력적인 수채화 그림과 함께 다정하게 알려 준다. 1년 365일 내내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바꿔 주는 52가지 감성 레시피가 들어 있다. 메마른 일상을 마법같이 평온한 행복을 주는 시간으로 바꿔 준다.
이 책은 그동안 애써 온 나를 위한 선물이다. 또 진정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선물로도 좋다. 세상의 속도에 치여 힘들어하는 지인이 있다면 따듯한 커피 한잔과 함께 이 책을 선물해 보자.
들어가며 _ 오늘은 우울해서 빵을 샀지만, 내일은 로맨스를 꿈꿀 거야!

· 해 뜨기 전, 암브로시아의 시간
· 다이어트 중에도 빵집은 절대 못 지나쳐
· 빗질한 해변에서 즐기기, 비치코밍
· 내 머리맡은 언제나 신비로운 정원
· 온몸이 노래하는 보디 오일링
· 당신의 아침은 햅번 스타일인가? 쿠퍼 스타일인가?
· 하루쯤 거품 목욕으로 사치스러워도 괜찮아
· 평범한 날 오히려 좋아, 케이크!
· 아브라카다브라, 참(Charm) 장식에 주문을 걸다
· 치즈의 발음은 늘 부드럽게 치이이이이이즈
· 지금 이곳이 아닌 그 어딘가로, 영화 속 세계
· 어느 순간 내 방이 디올 매장이 되는 마법
· 엉덩이를 씰룩씰룩, 춤이 껍질을 깨고 터집니다!
· 쉿, 어때요, 일기 씨, 우리 비밀 이야기할까요?
· 어제의 따분한 나를 미치도록 흥분시킬 드레스업
· 왁자지껄, 이것이 바로 시장의 맛!
· 때론 온화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 발을 들이는 순간, 사랑에 빠진다
· 선물이 아닌 듯한 선물을 전해 보세요
· 이상하고 별스러운 ‘글래머 루틴’
· 오늘은 누에고치가 되는 날
· 무엇이든 머리 위에 얹어 보세요
· 바닐라 향이 나는 집안일이면 꽤 괜찮지?
· 어디에서든 체크 시트를 깔면 센트럴 파크가 됩니다
· 머리카락도 꼭꼭 감춰줄 나만의 숨은 공간
· 나의 두 번째 일상복, 파자마
· 도서관에서 1920년대 파리의 크루아상을 음미하다
· 너에게 또는 나에게 위로가 되는 귀 기울임
· 괴성을 질러도 박수를 받는 곳, 알고 있니?
·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집으로 가는 길은 무엇입니까?
· 즐거움이 폭발하는 수취인불명의 쪽지
· 새로운 길로 안내할 로맨틱한 밤의 음악
· 그날, 그 시간, 그때의 향으로 떠나는 향수의 여정
· 시간이 지날수록 더 진해지는 우리의 찰나
· 지상 최대의 보물찾기 할 사람!
· 내가 그린 마음속 그림 같은 그림책
· 오늘 하루도 무사함을 감사히, 필로우 초콜릿
· 아무에게도 하지 못했던 그 말, 필로우 토크
·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시적 언어
· 내게 허용된 무한한 일탈, 자동차 여행
· Stairway to Heaven, 옥상
· 네 개의 원더랜드가 있는 곳에 산다는 건
· 작은 것에도 감사할 수 있는 아주 작은 접시
· 네루다의 우편배달부가 내게도 찾아올까?
· 별 하나에 쓸쓸함과 별 하나에 동경과
· 이제 그들의 이야기를 들을 시간입니다
· 엄마 뱃속에서처럼 물장구를 쳐보세요
· 발을 힘차게 굴리면 하늘로 오를 수 있어
· 별다른 이유 없이 행복을 주는 나만의 보물
· 닳고 닳은 감정이 새롭게 태어나는 헌책방
· 타박타박 맨발 걷기
· 우리 모두는 제멋대로 피어난 들꽃입니다

** 로맨스는 삶을 예술로 바꿔 줍니다. 매일 즐기는 옷차림부터 아침 식사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놀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감정, 상상력, 모험에 관한 모든 것이 로맨스가 됩니다. 그리고 로맨스는 우리를 더 깊은 곳, 우리의 가장 영적인 부분으로 끌어당기죠. 우리가 보고, 먹고, 춤추고, 듣고, 즐기고, 냄새 맡고, 느끼고, 사랑하고, 키스하고, 꿈꾸는 그 짧은 모든 시간에 우리가 감각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 그것이 ‘로맨스’입니다.

** 로맨틱하게 살아간다는 것은, 비록 삶이 녹록지 않더라도,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발견하고 그 특별한 순간을 공유하며 마음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물론 그런 삶을 영위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 로맨틱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 주변을 돌아보세요. 실제로 우리가 추구하는 로맨스는 이미 그곳에, 또 내면 깊숙한 곳에 존재할 거예요. 이 책을 통해 당신은 자기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들이 세상에 어떻게 활력을 불어넣으며, 어떻게 가장 평범하고 일상적인 삶의 일부조차도 가장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행위도 로맨스가 될 수 있어요. 오렌지 껍질을 벗기는 지극히 단순한 행위마저 상큼한 시트러스 미스트를 풍기며, 손끝에 남는 달콤한 향기로 우리에게 순수한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지요.

** 각자 조금씩 다른 방식으로 로맨스를 즐기세요. 로맨스는 누군가가 강요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로지 느낄 수 있을 뿐이죠. 이 책을 사용하는 데 정해진 방법은 없습니다. 순서대로 책의 내용을 따라가도 좋고, 목차를 휘리릭 훑어보다가 마음에 드는 부분을 골라 읽어도 좋고, 운명의 한 문장을 찾아 아무렇게나 펼쳐서 나온 내용을 읽어 봐도 괜찮습니다. 공감할 수 있는 내용만 추리고 그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려도 괜찮습니다.

** 요가 경전에 따르면, 우주의 창조적인 힘이 새벽 4시에서 6시 사이에 힘과 에너지로 충만한 특별한 암브로시아를 공기 중으로 내보낸다고 합니다. 암브로시아의 시간은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존재합니다.
나만의 평온한 행복을 느끼고, 우주와 단둘이서 오롯이 존재할 수 있는 시간이지요.
이 시간은 일상적인 업무에 쫓겨 다른 자아로 들어가기 전, 꿈꾸는 이들을 위해 준비된 시간입니다.

** 한낮에 거품 목욕을 하면 즐거우면서도 호사를 누리는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포도주 한 잔을 따라서 마셔 보세요. 기왕이면 질 좋은 로제 와인처럼 영묘한 분홍빛이 감돌거나, 꽃 그림이 그려진 병에 든 걸로요. 포도주를 마실 수 없다면 과즙이 붉은 오렌지처럼 놀랍도록 새로운 맛의 스파클링 소다를 마셔 보는 것도 탁월한 선택입니다.

** 내 마음속의 치즈는 순수하고 소박한 즐거움과 같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치즈 가게로 나 홀로 데이트를 즐겨 보세요. 내가 자란 도시에는 ‘치즈 레이디’라는 이름의 매력적인 치즈 가게가 있습니다.
거리에서 멀리 떨어진 아늑한 노란색 별장에 터를 잡고 있는데, ‘캔디랜드’라는 보드게임에서나 볼 법한 느낌을 주지요. 내부는 원목으로 깔아 놓은 바닥과 칠판 간판, 어울리지 않는 천으로 덮인 테이블 등 아기자기한 실내 장식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선반에는 무화과 잼과 마르코나 아몬드, 해변 마을의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파는 와플 콘과 똑같은 맛의 티슈처럼 얇은 크래커가 진열되어 있고, 원하는 만큼 치즈를 맘껏 시식할 수 있습니다.

** 일기를 로맨스로 바꾸고,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정리하는 공간으로 바꿔 나간다면 하루 동안 경험하는 모든 것을 가치 있게 여기고 주목할 수 있게 됩니다. 자신의 삶을 타인의 삶과 비교하거나 다른 이들의 의견에 쉽게 휘둘리지 않습니다. 대신, 자신의 기억, 생각, 감정에 집중하게 되며, 사소한 것에도 깊은 의미를 부여하게 됩니다.
내 프렌치 프라이, 손잡은 노부부. 잠든 아기의 모습처럼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좋아하는 것을 되는대로 나열해 보세요.

더운 여름날 수영장에 뛰어드는 것
짙푸른 겨울밤의 보름달
생일 촛불을 끄고 난 후에 방안에 퍼지는 냄새
끔찍했던 하루 일과를 끝내고 다이빙하듯 달려드는 이불 속

** 모닥불은 우리에게 마음을 터놓고 위안을 얻을 수 있는 분위기를 느끼게 하고, 예술을 추구하면서 불확실한 미래로 불안해하던 우리의 마음을 달래 줍니다. 불에 얽힌 가장 기억에 남는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어릴 적 캠프파이어를 즐겨 본 적이 있나요?
멍하니 불 앞에 앉아 하늘로 춤을 추는 반딧불 같은 불꽃을 바라본 적이 있나요?

** 당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글래머 루틴’을 찾는 데는 몇 년이 걸릴 수도 있습니다. 이 발견의 과정이 로맨스의 한 부분입니다. 남들의 루틴과 일상은 모두 잊고 자기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보세요.
‘글래머’는 나만의 매력과 고유한 특성, 나를 사로잡는 생각을 받아들이는 것이니까요.
특히 이상하거나 별스럽다고 생각하는 것들 말이죠.
유독 마음이 끌리는 장소나 시대, 이야기, 영화, 특정 선조나 조상, 색채, 미적 특질이 있나요?

매일 즐기는 옷차림부터 아침 식사에 이르기까지
오롯이 나의 행복을 위한 로맨틱 라이프

평범한 일상을 특별하게 만드는 52가지 감성 레시피

ㆍ 퇴근 후 침대 옆에 신선한 꽃을 꽂거나 베개에 초콜릿을 놓아 두세요.
ㆍ 촛불을 켜고 좋아하는 플레이리스트를 틀어놓고 거품 목욕을 해요.
ㆍ 비스트로 테이블에 앉아 바게트와 커피를 들고 파리에 있는 것처럼 상상해요.
ㆍ 욕실 거울에 사랑의 메모를 적어 보아요.
ㆍ 추억이 깃든 음악을 들으며 드라이브를 즐겨요.
ㆍ …그리고 훨씬 더 많은 소소한 행복 아이디어가 가득!

고소한 버터 냄새가 가득한 빵집을 들러 보자. 시간을 들여 여러 빵을 살펴보고 다채로운 색상의 마카롱을 골라 석양을 바라보며 작은 파티를 열어 보자. 종종 가던 빵집이지만 감사함과 행복감이 차오른다. 이 책은 비용을 크게 들이지 않으면서도 일상을 긍정적으로 업그레이드할 방법을 알려 준다. 1년 52주, 매주 하나씩 실천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내 삶을 좀 더 달콤하게 만들어 보자. 그러기 위해 필요한 것은 로맨스에 마음을 여는 것. 로맨스는 천천히 느긋하게, 감각을 즐기는 것이다. 로맨스는 큰 노력 없이도 바쁜 일정 속에 감미로운 휴식과 치유의 순간을 만들어 준다. 오롯이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어 내 삶과 다시 사랑에 빠지게 한다.

오로지 돈과 생산성에 집착하는 사회에서 우리는 갈수록 삶의 소중함과 의미를 잃어 가고 있다. 저자는 치솟는 생활비와 공포를 불러일으키는 뉴스 속에서 어둠과 절망에 익숙해져 가는 우리에게 로맨틱 라이프를 제안한다. 모든 이의 삶은 각자의 방식대로 아름답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지내기 쉽지만 지난 삶을 돌이켜 보면 충만한 행복을 느끼며 마치 다이아몬드처럼 반짝이던 소중한 순간들이 있었다. 다만 어떻게 하면 그런 순간을 다시 만들 수 있는지 방법을 몰라 길지 않은 삶을 덧없이 흘려보낼 뿐이다. 이 책을 통해 로맨스에 마음을 연다면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한 마법 같은 삶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로맨스는 어디에나 있어”
52가지 낭만 스파이스로 행복을 요리한다!

가장 트렌디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의 세계적인 중심 도시인 시애틀, 시카고, 샌프란시스코 등에서 잡지 에디터로 활동한 저자 안드레아 카스프르작이 정말 사랑스럽고 의미 있는 책을 출간했다. 평범한 삶의 순간에 반짝임을 더하는 52가지 아이디어가 그녀만의 따스하고 감성 넘치는 문체로 설명되어 있다. 파스텔 색조의 아름다운 수채화는 단순히 책을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위로를 건네고 만족감을 준다. 그녀는 우리의 팍팍한 삶을 예술로 바꿔 주는 로맨틱 라이프를 제안한다. 일상에 로맨스를 더하면 마법처럼 우리의 삶이 기쁨과 행복으로 충만해지기 때문이다.

로맨스는 삶을 예술로 바꿔 줍니다. 매일 즐기는 옷차림부터 아침 식사에 이르기까지. 일상의 놀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감정, 상상력, 모험에 관한 모든 것이 로맨스가 됩니다. 그리고 로맨스는 우리를 더 깊은 곳, 우리의 가장 영적인 부분으로 끌어당기죠. 우리가 보고, 먹고, 춤추고, 듣고, 즐기고, 냄새 맡고, 느끼고, 사랑하고, 키스하고, 꿈꾸는 그 짧은 모든 시간에 우리가 감각적인 존재라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 그것이 로맨스입니다. -본문 중에서

자신의 삶을 품격 넘치고 로맨틱하게 만드는 데 특별히 많은 돈이 들거나 높은 사회적 지위가 필요할 거라고 지레짐작하는 우리에게 저자는 달콤한 케이크 한 조각이나 베개 위에 놓인 초콜릿 하나로도 충분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삶 속에 존재하는 작지만 소중한 순간들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팁들을 따스하고 친절하게 알려 준다.
삶이 지루하다거나 하찮게 느껴지고 자꾸만 우울 속으로 빠져든다면 이 책이 필요한 때다. 마음 챙김이나 웰빙, 셀프케어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도 꼭 필요한 책이다. 지인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축하할 때도 좋고, 밸런타인데이나 크리스마스 같은 특별한 날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기에도 더없이 알맞다. 사랑스러운 디자인과 치유와 만족, 행복을 주는 내용은 연인, 친구, 부모, 형제뿐 아니라 무료한 일상에 로맨스를 더하고 싶은 모든 사람에게 완벽한 선물이다.

작가정보

미국 미시간주 서부의 숲속에서 커다랗게 떠오르는 보름달을 바라보며 환상적인 스토리텔링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카스프르작은 오랜 시간 라이프스타일을 다루는 저널리즘 분야에서 일하다가 첫사랑의 대상이던 로맨스와 마술에 관한 책을 쓰는 일로 돌아왔다. 그녀는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 《얼루어》, 《보그》, 《시카고트리뷴》 등 여러 유명한 매체에 칼럼을 기고했다.
그녀는 로맨스란 천천히 느긋하게 감각을 즐기는 것이라고 말하며, 바쁘게 정신없이 흘려보내는 일상에 1년 52주 주마다 색다른 로맨스를 더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이 책에 담았다. 먹고 마시고 춤추고 듣고 보는 모든 일상이 예술로 바뀌는 로맨틱 라이프의 세계로 안내한다.
주요 저서로는 『상상은 모든 것을 변화시킨다(Imagination Transforms Everything)』와 『꿈꾸기의 실험(Experiments in Dreaming)』이 있다.

홈페이지 andreakasprzak.com

호주 맥쿼리대학교에서 석사과정으로 국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으며 영어 잡지와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근무했다. 현재 대학에서 강의를 하며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머그비 교차로』, 『자유론』, 『내가 토슈즈를 신은 이유』, 『판도라는 죄가 없다』, 『노엘의 다이어리』, 『스토리텔링 불변의 법칙』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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