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1: 도시 국가 로마
2024년 03월 18일 출간
국내도서 : 2024년 02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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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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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생동감 넘치는 입말체로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은 로마의 주요 사건과 인물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냈어요. 작은 도시 국가 로마가 지중해의 대제국으로 성장해 눈부신 문화를 꽃피우고 동서로 분열되어 역사 속으로 사라지기까지 로마의 역사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생생한 그림으로 담아내 세계사를 바라보는 눈이 한층 더 넓어질 거예요.
ㆍ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12
- 이천 년의 역사를 가진 나라, 로마
- 튼튼한 도로를 만들었어요
- 지금까지도 이어지는 로마의 문화
- 아파트와 수영장도 있었어요
- 수도교와 트레비 분수를 만들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로마와 테베레강……22
- 목욕을 즐긴 로마인들
- 콜로세움에서 경기를 즐겼어요
ㆍ 로마는 하루아침에 세워지지 않았다……28
- 공화정의 전통을 만들었어요
-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로마의 축제
- 신들이 사는 집, 판테온
- 다양한 동방의 종교가 로마로 들어왔어요
- 로마의 국교가 된 크리스트교
ㆍ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38
- 로마 공화정을 이끌어 낸 12표법
- 귀족과 평민의 차별이 없어진 호르텐시우스법
-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 〈유스티니아누스 법전〉
로마 이야기 놀이터 상상하여 그리기……44
2장 신화를 넘어 역사 시대로
ㆍ 이탈리아반도로 돌아온 아이네이아스 ……48
- 트로이를 떠나 새로운 나라를 세워라!
- 라비니움을 건설한 아이네이아스
- 알바롱가의 왕이 된 아이네이아스의 아들
- 늑대 젖을 먹고 자란 로물루스와 레무스
로마 이야기 배움터 베스타 신전의 신성한 불……56
- 어머니의 복수를 한 로물루스와 레무스
- 팔라티노 언덕에 자리를 잡은 로물루스
ㆍ 로물루스가 로마를 세우다……62
- 로마의 왕이 된 로물루스
- 원로원과 민회를 만들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가부장적인 로마 사회……66
- 카피톨리노 언덕으로 오라!
- 사비니 여인들을 약탈해 왔어요
- 사비니 여인들이 전쟁을 멈추게 했어요
- 사비니와 결합하여 더 큰 도시 국가가 되었어요
- 로마의 시민권을 나눠 주었어요
로마 이야기 놀이터 순서대로 번호 쓰고 이야기 만들기……78
3장 로마 왕정 시대
ㆍ 사회 질서를 잡은 누마 왕……82
- 로마의 왕이 된 누마 폼필리우스
- 야누스 신전을 지었어요
- 열두 달 달력을 만들었어요
- 분열된 로마를 조합으로 통합했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로마에 그리스 신화가 들어왔어요……90
ㆍ 알바롱가를 통합한 툴루스 왕……92
- 툴루스 왕이 권력을 이어받았어요
- 알바롱가와 전쟁을 했어요
- 호라티우스 가문의 비극이 된 결투
- 신들은 죄를 싫어하시니 용서를 구하라
- 알바롱가가 배신했어요
- 알바롱가가 모두 불탔어요
- 툴루스 왕이 죽었어요
ㆍ 오스티아 항구를 건설한 안쿠스 왕……106
- 원로원은 안쿠스를 왕으로 뽑았어요
- 로마 사회가 안정되었어요
- 안쿠스 왕이 선전 포고를 했어요
- 수로 공사가 시작되었어요
- 오스티아에 항구를 만들었어요
- 왕의 신임을 받은 타르퀴니우스
로마 이야기 배움터 로마인들이 만든 도시……118
로마 이야기 놀이터 숨은그림찾기……120
4장 에트루리아계의 로마 왕들
ㆍ 발달된 문화를 들여온 타르퀴니우스 왕……124
- 선거를 통해 로마의 왕이 되었어요
- 정복한 도시의 시민을 노예로 삼았어요
- 왕권의 상징과 화려한 개선식이 생겼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에트루리아식으로 이름을 지은 로마인……130
- 저지대가 포룸 로마눔으로 바뀌었어요
- 유피테르 신전과 전차 경기장을 지었어요
- 타르퀴니우스 왕이 암살되었어요
ㆍ 군대를 개혁한 세르비우스……138
- 은근슬쩍 왕이 되었어요
- 세르비우스 성벽을 세웠어요
- 로마 시민들을 늘렸어요
- 인구 조사를 바탕으로 군대를 개혁했어요
- 부자에게는 더 많은 투표권을 주었어요
- 원로원의 인정을 받지 못했어요
ㆍ 폭정을 일삼은 타르퀴니우스 2세……150
- 거만한 타르퀴니우스가 독재를 휘둘렀어요
- 배수로 공사와 신전 건축에 몰두했어요
- 시민들의 불안과 공포를 전쟁으로 해결했어요
- 전쟁이 길어졌어요
로마 이야기 놀이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158
5장 공화정의 시작
ㆍ 거만한 타르퀴니우스의 독재를 무너뜨리다……162
- 루크레티아가 복수를 부탁했어요
- 로마 시민들이 무기를 들고 일어섰어요
- 왕정은 사라지고 공화정이 세워졌어요
- 올바른 법질서를 위해 아들을 처형했어요
- 타르퀴니우스 2세를 물리쳤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 공화정을 세운 브루투스는 누구일까?……172
로마 이야기 놀이터 틀린 것 고르기……174
로마 이야기 놀이터 정답……176
〈부록〉 로마 제국 연표
튼튼한 도로를 만들었어요
로마는 많은 나라를 정복하여 큰 제국을 만들었어요. 오늘날과는 달리 교통과 통신이 발달하지 못한 옛날에 그 넓은 영토를 어떻게 관리했을까요? 로마와 점령한 지역을 이어 주는 크고 튼튼한 도로 덕분이에요. 잘 정비된 도로 덕에 좀 더 빠르게 소식이 전해졌고, 비상시에는 많은 군대가 빨리 이동할 수 있었지요. 점령지에서 거두어들인 세금, 상품, 사람들이 로마로 끊임없이 들어왔어요. 로마인들은 직선으로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산에 굴을 뚫기도 하고 골짜기에는 다리를 놓기도 했어요. 가장 유명한 도로는 아피우스 가도예요. 로마에서 처음 건설한 도로이지만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지요.
팔라티노 언덕에 자리를 잡은 로물루스
고향으로 돌아온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자신들도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기로 했어요. 로물루스와 레무스는 테베레강 근처의 일곱 개의 언덕에서 독수리가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자리를 잡았어요. 로물루스는 팔라티노 언덕을, 레무스는 아벤티노 언덕을 자신들의 영역으로 삼았어요. 그들은 서로의 구역을 침범하지 않기로 했는데, 레무스가 약속을 지키지 않았어요.
화가 난 로물루스는 결국 동생인 레무스를 죽이고 말았어요. 이때가 기원전 753년이었지요. 로물루스는 자신의 이름을 따서 도시 이름을 ‘로마’라 정하고, 로마의 왕이 되었어요. 로마가 건국될 당시 이탈리아반도에는 우수한 문명과 기술을 가진 그리스와 광산을 개발하여 부유한 에트루리아라는 큰 세력이 있었어요. 로마는 그 안에서 아주 작은 라틴계 도시로 시작을 했답니다.
원로원과 민회를 만들었어요
로물루스 왕은 자신을 왕으로 지지해 준 100개 가문의 어른들을 따로 모아 원로원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로마 시민들의 모임인 민회도 만들었지요. 로마의 왕은 종신이지만, 그 후계는 원로원과 민회에서 결정한답니다. 원로원에서 왕의 후계자를 선택하면, 민회가 이를 투표하여 결정하는 거죠. 원로원은 왕의 정책을 검토하거나 왕에게 조언을 해 주는 역할도 했어요.
민회는 언제든 무장을 하고 전쟁터로 나가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남자들의 모임이었어요. 나라를 지킬 수 있는 남자라는 건 적어도 전쟁에 필요한 무기를 구입할 수 있다는 뜻이에요. 만약 너무 가난해서 무기를 구할 수 없다면 민회에 들어가 투표할 자격도 없다는 것이지요. 민회에서는 주로 공공의 일을 하는 관리들을 다수결의 원칙에 따라 투표로 뽑았어요. 전쟁의 승인과 왕의 제안에 대해 거부할 수 있는 권리도 있었지요.
분열된 로마를 조합으로 통합했어요
고대 사회는 혈연을 바탕으로 한 씨족, 씨족을 바탕으로 한 부족들이 만들어진 국가였어요. 그러다 보니 사람들은 부족별로 같은 지역에 모여 살았고, 어떤 일을 할 때에도 어느 부족 출신인지를 따졌지요. 누마 왕은 이렇게 씨족과 부족으로 나뉘어 있는 로마인들을 직업으로 뭉치게 했어요. 농부들에게는 각 지역에 ‘파기’라는 공동체가 있었는데, 이를 본떠서 기술자들에게 각각의 조합을 만들도록 한 것이지요.
그 결과 로마에는 소그룹의 목수 조합, 대장장이 조합, 염색공 조합, 음악가 조합 등이 생겨났어요. 사는 곳도 혈연이 아니라 직업의 조합에 따라 정해졌어요. 씨족을 중요시하는 전통은 남아 있었지만 로마인들은 자신의 공동체를 우선시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물론 로마 시민의 최고 미덕은 ‘로마’라는 국가 공동체를 최우선하는 마음이었지요.
저지대가 포룸 로마눔으로 바뀌었어요
타르퀴니우스 왕은 건축가와 기술자들을 불러 모았어요. 로마의 일곱 언덕 사이에 있는 저지대를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였지요. 기술자들은 아치 형태의 건축 기술을 가지고 와서 로마의 신전과 공공 건축물들을 만들기 시작했어요. 늪지대였던 저지대가 ‘포룸 로마눔’이라 불리며 로마의 중심지가 되었어요.
포룸 로마눔은 점점 웅장한 건물들과 상가들이 많아졌어요. 이곳에서는 재판과 형벌이 이루어져 죄인의 시신이 내걸리기도 하고 장례식 같은 공식 행사들도 열렸어요. 또한 로마와 주변 다른 도시 국가와의 결속을 다지기 위해 제례 의식도 치렀어요. 포룸 로마눔은 점차적으로 종교와 교역의 중심 장소가 되었지요.
왕정은 사라지고 공화정이 세워졌어요
한편 반란 소식을 전해 들은 타르퀴니우스 2세는 자신의 친위 부대를 이끌고 급히 로마로 돌아왔어요. 하지만 로마 시민들은 절대 성문을 열어 주지 않았지요. 타르퀴니우스 2세는 군대로 돌아가려 했지만, 소식을 들은 로마의 병사들도 그를 거부했어요. 결국 타르퀴니우스 2세는 가비이로 달아났어요.
로마에서는 앞으로 집정관을 뽑아 원로원과 상의하여 나라를 통치하기로 했어요. 집정관은 1년 임기로 2명씩 선출하기로 했지요. 그래야만 개인의 독재를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로마의 첫 집정관은 브루투스와 루크레티아의 남편인 콜라티누스였어요. 그들의 첫 임무는 타르퀴니우스
2세를 처단하는 일이었지요.
세계사를 다지는 지름길 ‘로마 이야기’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왜 읽어야 할까요?
1. 오늘날까지 살아 숨 쉬는 로마의 역사를 통해 세계사를 배워요
독일의 저명한 역사학자인 랑케는 “모든 고대의 역사는 호수로 흘러 들어가는 강물처럼 로마의 역사 속으로 들어갔으며, 모든 근대의 역사는 로마로부터 다시 흘러나왔다.”라고 했어요. 고대 지중해를 중심으로 펼쳐진 세계의 전통과 문화가 로마라는 호수로 흘러 들어갔고, 이후 근대의 유럽 문화와 역사는 로마로부터 흘러나왔다는 뜻이에요.
로마가 받아들인 크리스트교는 유럽으로 전파되어 그리스·로마 문화와 함께 서양 문명의 뿌리를 이루었지요. 또한 로마 제국의 법률과 체계는 우리나라를 포함해서 아시아, 유럽 등 현대 여러 나라에서 모델로 삼고 있답니다. 법치주의 사상이나 배심원 제도 등은 로마 법률 정신에 바탕을 둔 것이지요. 이렇듯 로마의 역사와 문화는 유럽 문화의 기초가 될 뿐만 아니라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적으로 많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답니다.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가 들려주는 흥미진진한 로마 역사에 귀 기울이다 보면 어느새 세계사를 해석하고 탐구하는 실력이 쑥쑥 자랄 거예요. 세계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로마를 마주하며 살아 숨 쉬는 역사를 만나 보아요.
2. 지중해를 ‘로마의 호수’로 만든 로마인의 삶을 통해 인문학을 배워요
로마 역사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카이사르나 아우구스투스뿐만 아니라 잘 알려지지 않은 수많은 로마인의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이탈리아반도의 작은 도시 국가였던 로마가 지중해를 ‘로마의 호수’로 만들어 대제국으로 우뚝 서기까지 로마 역사를 움직인 로마인들의 삶을 통해 인문학적 사고력을 넓힐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새로운 문명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인 로마인들의 삶은 다변화 시대 속 다문화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공존’과 ‘관용’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지요.
로마를 건국한 로물루스, 왕을 추방하고 공화정을 세운 브루투스, 카르타고의 명장 한니발을 물리친 스키피오, 가난한 평민들을 위한 개혁을 펼쳤던 그라쿠스 형제, 노예들의 자유를 찾기 위해 반란을 일으킨 스파르타쿠스, 공포 정치로 로마를 떨게 한 술라, 로마의 가장 위대한 영웅이자 황제라는 칭호가 된 카이사르, 로마 제국의 첫 번째 황제가 된 아우구스투스, 칼리굴라와 네로 같은 폭군, 혼란한 제국에서 팍스 로마나를 실현한 오현제, 수도를 비잔티움으로 옮겨 로마의 새 시대를 연 콘스탄티누스 등 다방면으로 활약했던 로마인들을 통해 역사는 물론 로마의 철학과 문화를 엿볼 수 있어요.
3. 수준 높은 문명을 자랑한 로마의 유적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배워요
이탈리아 로마에는 아직도 로마 제국의 문화유산이 많이 남아 있어요. 지금도 이탈리아 로마에서 ‘SPQR’이라는 글씨를 종종 볼 수 있는데, 바로 로마 공화정을 대표하는 원로원과 시민이라는 뜻이지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에 나오는 로마의 유적을 살펴보면서 하나하나에 담긴 역사의 흔적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로마 공화정이 이루어진 시민 광장인 포룸 로마눔은 로마 제국 역사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어요. 정치가의 중요한 연설뿐만 아니라 선거, 개선 행진, 재판, 종교 행사 등이 열리기도 했지요. 로마 가톨릭을 대표하는 성 베드로 대성당과 로마 시민들에게 오락거리를 주기 위해 건설된 콜로세움의 건축 문화는 웅장함을 자아내지요. 또한 로마와 카푸아 사이를 잇는 도로였으나 오랫동안 로마와 그리스 및 지중해 동부 사이를 잇는 중요한 도로로 만들어져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아피우스 가도, 고대의 돔형 건축물로는 가장 큰 신전인 판테온 등 로마의 유적을 살펴보면서 역사와 문화, 예술을 이해하는 안목을 키워요.
⊙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 시리즈는 어떤 점이 특별할까요?
1.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썼어요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로마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면서도 방대한 이야기의 맥락까지 잡을 수 있게 도와줘요. 짧은 글과 재미있는 그림으로 구성되어 더욱 쉽지요. 어렵고 딱딱한 단어와 문장을 말랑하게 풀고 그림은 재미있고 생생하게 그려 어린이의 흥미를 끌지요.
2. 재미있는 이야기와 생생한 그림을 일대일로 맞췄어요
고대 로마의 역사에는 복잡한 사건과 수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하기 때문에 어린이에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래서 〈그림으로 보는 로마 이야기〉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술술 읽히면서도 깊게 생각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또 그림 비중을 확 늘려 매 페이지마다 주요 장면을 재치 있게 풀어내 생생한 느낌으로 책장을 넘길 수 있을 거예요.
3. 깊이 있고 재미있게 세계사를 공부하는 코너가 가득해요
‘로마 이야기 배움터’에는 어린이가 흥미 있어 할 만한 로마 및 고대 역사와 관련된 지식 정보들을 소개해 세계사에 관한 폭넓은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어요. 각 장의 마지막에 있는 ‘로마 이야기 놀이터’에서는 다시 한 번 앞의 내용을 더듬으며 기억하게 해 줄 다른 그림 찾기, 이야기 만들기, 숨은그림찾기, 알맞은 것끼리 연결하기 등 재미있는 퀴즈로 로마 역사의 흐름과 내용을 잡아 보세요.
4. 고대 로마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봐요
책의 마지막에는 고대 로마 제국의 굵직한 사건들을 일목요연하게 실었어요. 본문에 나온 중요한 인물과 사건이 담긴 연표가 들어 있어 당시의 주요 내용 등을 한눈에 살펴보며 고대 서양의 역사를 정리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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