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씀과 함께:성경통독 묵상정리 12집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박축복 지음

늘꿈 2022년 04월 26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빚은 말씀 묵상집]

이 묵상집을 쓴 목적은 독자님들께서 성경의 관련 말씀을 읽고 본문 글을 따라가다가 보면 어느새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이기에 성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서 주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묵상집을 집필하기 위해 새벽마다 매일 1장씩 귀로 듣고 눈으로 읽으며 묵상하고 정리한 내용을 기도하면서 다시 수정 보완하여 말씀에 충실하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오늘도 말씀과 함께>와 함께면 수필이나 소설과 같이 편하게 읽으면서 성경의 주요 메시지를 놓치지 않고 편의 흐름을 이해하며 맥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목차

[머리말]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copyrihgt]

책 속으로

예레미야 1장 남유다의 심판

예레미야는 선지자로 부름을 받아 남유다의 멸망을 예언하고 오해를 받아 대적들로부터 심한 압박과 투옥으로 살해 위협을 받습니다.
남유다가 바벨론에 의해 함락되매 포로라는 비극적인 삶을 겪으며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입술로 회개와 회복, 메시아의 구원을 선포하고 동족과 함께 고통과 탄식의 생애를 보내지요.
오늘 본장의 내용은 남유다의 국운이 쇠퇴해져서 멸망으로 가고 있을 때 젊은 예레미야가 하나님의 선지자로 부름을 받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태어나기 이전부터 선택하셨고 필요로 하는 시기에 사명을 주시면서 우상을 숭배하는 남유다 백성을 심판하리니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살구나무 가지 환상은 약속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실 것임을 보여주는 상징이며 북으로 기울어져서 끓는 가마의 환상은 바벨론이 심판의 도구가 됨을 의미합니다.
이와 같이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께서 악한 것을 심판하시고 거룩하며 선한 것으로 일으켜 세우시는 일을 지금도 우리의 삶 속에서 행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생명의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주님의 뜻을 이웃에게 담대히 선포하는 신실한 종으로 살아가는 날이 되기를 원하며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출판사 서평

[평신도의 귀와 눈으로 매일 한땀 한땀 정성스레 기록해 온 묵상기록집!]

이보다 더 쉽게 말씀을 한장 한장 정리한 책은 없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평신도 저자가 평신도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성경말씀을 한장 한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처음 성경통독을 시도하시는 분들께,
성경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학술에 가까운 전문적인 내용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축복

저자 : 박축복믿음생활을 시작한 지 42년째 되는 해이며 현재 대구 남성교회를 41년째 섬기고 있는 안수집사. 영남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와 동대학교 대학원 졸업.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38년 근무. 전공과 관련하여 『콘택트렌즈 교실』(저자 박용복(본명), 출판사 전파과학사)과 성경과 관련한 책 『오늘도 말씀과 함께』시리즈를 출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