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말씀과 함께:성경통독 묵상정리 8집 욥기

박축복 지음

늘꿈 2021년 06월 08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하나님의 뜻하심으로 빚은 말씀 묵상집]

이 묵상집을 쓴 목적은 독자님들께서 성경의 관련 말씀을 읽고 본문 글을 따라가다가 보면 어느새 하나님을 만나 뵐 수 있도록 돕는 일이기에 성실한 마음으로 정성을 담아 주님의 뜻에 합당하도록 노력했습니다.

따라서 이 묵상집을 집필하기 위해 새벽마다 매일 1장씩 귀로 듣고 눈으로 읽으며 묵상하고 정리한 내용을 기도하면서 다시 수정 보완하여 말씀에 충실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독자님들께서 에세이나 소설과 같이 편하게 읽으면서도 주요 메시지를 놓치지 않으며 편의 흐름을 이해하고 맥을 잡으실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독자님들께서도 읽으시되 관련 성경을 먼저 통독한 후에 이 묵상 글을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목차

[머리말]

[욥기]

[copyright]

책 속으로

1장 욥의 경건과 첫 번째 시련

욥기의 시작인 본장에서 욥은 부자이고 순전하며 정직하기에 하나님을 온전하게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같이 욥은 모범적인 신앙관을 가진 인물로 하나님께서 내 종이라고 인정할 만큼 경건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사탄이 시기하며 그런 이유가 다 복을 받기 위함이라고 하자 하나님께서 그리하면 생명만은 건드리지 말고 시험해 보라고 허락을 하십니다.

그러자 사탄이 욥을 시험하매 욥이 가진 많은 재물과 가축들 그리고 자녀들까지도 순식간에 사라지자 욥은 옷을 찢으며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절망하지요.

그렇지만 놀라지 않을 수 없는 것은 그러함에도 욥은 하나님 앞에 원망하지 않고 모든 것이 주의 것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는 모습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말씀에서 욥은 자신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잃었음에도 믿음을 지키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도 욥을 본받아 어떤 환경에도 주님만이 나의 주인이라고 고백하는 주님의 백성이 되기를 원합니다.

출판사 서평

[평신도의 귀와 눈으로 매일 한땀 한땀 정성스레 기록해 온 묵상기록집!]

이보다 더 쉽게 말씀을 한장 한장 정리한 책은 없습니다. 꼼꼼한 성격의 평신도 저자가 평신도의 생각과 눈높이에 맞춰 성경말씀을 한장 한장 이해하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처음 성경통독을 시도하시는 분들께,
성경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고 계신 분들께,
말씀을 묵상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찾으시는 분들께,
학술에 가까운 전문적인 내용은 부담스러우셨던 분들께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축복

저자 : 박축복 믿음생활을 시작한 지 41년째 되는 해이며 현재 대구 남성교회를 39년째 섬기고 있는 안수집사.영남대학교 공과대학 공업화학과와 동대학교 대학원 졸업. 의료기기 산업 분야에서 35년 근무. 전공과 관련하여 『콘택트렌즈 교실』(저자 박용복(본명), 출판사 전파과학사)과 성경과 관련한 책 『오늘도 말씀과 함께』시리즈를 출판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