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꼭 알아야 할 101가지 -4 _고마움을 감추지 마라

피터 레이딕 지음

북씽크 2020년 12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결혼할 때 꼭 알아야 할 101가지>는 갓 결혼한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결혼을 앞둔 남녀나 이미 결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결혼이 단순히 각종 의무와 책임을 수행하고, 개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야 할 편의 수단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간파한 사람들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진정한 파트너십에서 최대한의 행복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과, 좀 버거워 보이긴 해도 이러한 관계를 위해 치러할 대가가 우리 자신은 물론 가족과 세상이 얻게 될 어마어마한 이득에 비하면 결코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61. 훌륭한 결혼생활을 일구는 데에는 보기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드는 법이다
62. 결혼생활은 마치 로켓을 쏘아 올리는 과정과 같다. 일단 중력장을 벗어나면 비행에 훨씬 적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63. 누군가에게 끌린다고 해서 결혼생활이 나빠지는 게 아니라, 끌리는 대로 행동할 때 나빠진다
64. 성공적인 결혼생활은 과거의 경험보다는 현실을 어떻게 다루느냐에 더욱 좌우된다
65. 좋은 관계를 형성하려면 가끔씩 떨어져 있는 시간도 있어야 한다
66. 우리는 모두 말기 진단을 받은 상태다
67. 고마움을 감추지 마라
68. 자신의 한계를 알고 분명한 선을 긋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배우자에게도 유익하다
69. 사랑을 잘 할 줄 알아야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 사랑하는 훈련은 결혼생활 중에 받을 수 있다
70 사생활 보호는 결혼생활에 무해하다. 그러나 비밀은 결혼생활에 해롭다
71 소유욕과 질투는 두려움의 산물이지, 사랑의 산물이 아니다
72 두려움을 직면하면 강해지지만 회피하면 나약해진다
73 진실한 태도는 습관으로 굳어질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전염되기도 한다
74 배우자에게 직접 말하고 싶지 않은 것은 다른 사람에게도 말하지 마라
75 당신의 최대 약점이 최대 강점이 될 수 있다
76 결혼의 최대 이점은 배우자와의 관계를 발판으로 더욱 성숙한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77 배우자의 의견을 있는 그대로 존중해주라
78 결혼생활은 부부 사이의 로맨스만큼 발전한다
79 새로운 관계의 불꽃은 잠시 타오르다가 이내 사라져 버린다
80 침묵도 무기로 사용되면 상처를 입힐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애정 어린 결혼생활에서 맛보는
기쁨과 성취감은 상상외로 크다

이 책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일일이 지시하지 않는다. 대신 여러분이 의지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과거에 받은 상처가 있더라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실어준다. 그리고 마침내 상처를 극복하면 이전보다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안내서에는 부부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원리만을 정리해 놓았다. 이제 갓 결혼한 신혼부부들은 이 책을 통해 몇몇 어려움들은 잘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년부부들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이전과는 색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레이딕

피터 레이딕(Peter Neidig) 사회복지학 석사(M.S.W) 피터 레이딕(Peter Neidig)과 임상 사회복지사(L.C.S.W) 린다 레이딕(Linda Neidig)은 1975년 이래로 사람들의 전인성과 통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개인과 부부는 물론 여러 단체들에게 도움을 제공해왔다. 1986년에 세워진 레이딕워크(Neidigwork)의 창립자이자 공동책임자로서 미국을 비롯한 중국, 브라질,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해외 각지에서 개최된 인간관계 세미나에서 그들의 강의를 듣고 배운 사람들은 지금까지 수천 명에 이른다. 캘리포니아 빅서에 위치한 에살렌 연구소의 고정 강사이자 캘리포니아 통합학문 대학, 오메가 협회, JFK대학, 초월심리학회, 버클리 대학교 평생교육원, 안디옥 대학과 이 외의 유수 고등 교육 기관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2년에 결혼한 피터와 린다는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현재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