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할 때 꼭 알아야 할 101가지 -3 _그러면 부부가 행복해진다

피터 레이딕 지음

북씽크 2020년 12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결혼할 때 꼭 알아야 할 101가지>는 갓 결혼한 신혼부부를 비롯하여 결혼을 앞둔 남녀나 이미 결혼한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그리고 결혼이 단순히 각종 의무와 책임을 수행하고, 개인적인 필요를 충족시키는 데 있어야 할 편의 수단에만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일찍부터 간파한 사람들도 대상으로 하였다. 또한 진정한 파트너십에서 최대한의 행복을 누리고 싶은 사람들과, 좀 버거워 보이긴 해도 이러한 관계를 위해 치러할 대가가 우리 자신은 물론 가족과 세상이 얻게 될 어마어마한 이득에 비하면 결코 아무것도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목차

프롤로그

41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안겨준다고 해서 원하는 것을 얻을 수는 없다
42 받고 싶은 것을 먼저 주어라
43 배우자를 찾았다고 해서 오랜 친구를 무시하면 안 된다
44 ‘나는 이런 사람하고 결혼하지 않았어.’ 이 생각이 맞을지도 모른다
45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고 싶은 충동을 극복하면 얻는 게 많을 것이다
46 당신이 비판하는 배우자의 단점은 바로 당신의 단점이다
47 배우자는 당신의 선생이자 학생이다
48 결혼 서약은 일회적인 사건이 아니라 진행되는 과정이다
49 관대한 태도는 위대한 관계의 기초를 이룬다
50 배우자가 방어적으로 나오는 이유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도록 당신이 원인을 제공했기 때문일 수 있다
51 결혼생활에서는 각자 반만 부담할 게 아니라, 전체를 부담해야 한다
52 배반이라는 아픈 상처를 겪고 나서도 신뢰는 회복될 수 있다. 그러나 그 과정은 만만치 않다
53 벌금과 이자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난다
54 배우자를 폄하해서 얻는 쾌감에는 대가가 따른다
55 결혼에는 희생이 따른다. 그러나 이때 얻게 되는 것은 포기해야만 했던 것에 비할 수 없다
56 부부간의 성관계가 만족스럽다고 해서 반드시 결혼생활이 만족스럽게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분명 도움은 된다
57 용서는 일회성 사건이 아니라 지속성 과정이다
58 극히 사소한 불꽃으로도 사랑의 불을 다시 지필 수 있다
59 배우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것을 이루도록 도우라. 그러면 부부가 행복해진다
60 결혼한다고 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게 아니라 결혼생활 중 닥치는 각종 도전을 받아들일 때 그렇게 된다

출판사 서평

애정 어린 결혼생활에서 맛보는
기쁨과 성취감은 상상외로 크다

이 책에서는 무엇을 하라고 일일이 지시하지 않는다. 대신 여러분이 의지만 있으면 해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불어넣어주고, 과거에 받은 상처가 있더라도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을 실어준다. 그리고 마침내 상처를 극복하면 이전보다 강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이 안내서에는 부부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핵심 원리만을 정리해 놓았다. 이제 갓 결혼한 신혼부부들은 이 책을 통해 몇몇 어려움들은 잘 피해갈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중년부부들은 성공적인 결혼생활을 하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이전과는 색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게 되길 바란다.

작가정보

저자(글) 피터 레이딕

피터 레이딕(Peter Neidig)사회복지학 석사(M.S.W) 피터 레이딕(Peter Neidig)과 임상 사회복지사(L.C.S.W) 린다 레이딕(Linda Neidig)은 1975년 이래로 사람들의 전인성과 통합성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개인과 부부는 물론 여러 단체들에게 도움을 제공해왔다. 1986년에 세워진 레이딕워크(Neidigwork)의 창립자이자 공동책임자로서 미국을 비롯한 중국, 브라질, 인도, 일본,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등 해외 각지에서 개최된 인간관계 세미나에서 그들의 강의를 듣고 배운 사람들은 지금까지 수천 명에 이른다. 캘리포니아 빅서에 위치한 에살렌 연구소의 고정 강사이자 캘리포니아 통합학문 대학, 오메가 협회, JFK대학, 초월심리학회, 버클리 대학교 평생교육원, 안디옥 대학과 이 외의 유수 고등 교육 기관의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1972년에 결혼한 피터와 린다는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현재 캘리포니아 북부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