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영 평론 1 - 나종영, 김명인, 김준태 시인 중심으로

박철영 지음

현대시문학 2019년 08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평론가가 바라보는 나종영, 김명인, 김준태 시인을 중심으로
평론가인 박철영 시인의 창문을 통해 작품들을 내려놓고
공간적으로 접근한다. 보다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봉창을 열고서
바람도 소리도 그림자도 들어오게 하여 조망한다.

목차

나종영 시인의 시 세계 5
김명인 시집
<이 가지 그늘에서 저 그늘로> 중심으로 33
김준태 시인의 시 세계 63

출판사 서평

박철영 평론 1은
읽는 이에게 평화스러움을 준다. 때로 평론가는 지식인이 아니라
톨스토이의 바보 이반처럼 가장 버려진 자신을 발견하고서 시인들에게 접근한다.
그래야만 인간의 삶 자체를 읽어낼 수 있기때문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철영

박철영은 1961년 전북 남원 식정리에서 태어나 한국방송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2002년 <현대시문학>으로 시 등단, 2016년 <인간과 문학>으로 문학평론에 등단했다. 시집으로 <비오는 날이면 빗방울로 다시 일어서고 싶다>, <월선리의 달>, <꽃을 전정하다> 등이 있다. 한국작가회의 회원, 숲속시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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