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우린 누구인가? (part 3 - 대한의 경전들). 3

류현수 지음

그린북아시아 2018년 12월 1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이 책은 성경연구부터 시작하여 대한민족의 고대경전 그리고 고대역사, 중용, 코란의 순서를 이어 한문과 페니키아게통의 중동문자, 중동문자와 유럽문자와의 상관관계, 훈민정음 그리고 훈민정음과 가림토정음과 한문의 상관관계 등을 바탕으로 인류가 가진 경전과 문자문화는 역사와 과학지식, 사상철학에 더하여 인류의 모든 가치관 전부를 설명하며, 이 전개 속에서 한국인의 정체성을 퍼즐처럼 맞춰가는 로드맵을 제공한다. 총 6부작으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 - 대한민족 이름과 그 뜻들 / Part 2 - 대한의 사상들 / Part 3 - 대한의 경전들 / Part 4 - 대한의 문자 / Part 5 - 대한의 정신 / Part 6 - 한국인의 정체성

목차

천경(天經) 지경(地經) 인경(人輕)
경전(經典)의 조건
홍익인간(弘益人間)이 있다
천경(天經) 천부경(天符經)
지경(地經) 삼일신고(三一神誥)
신고전계(神誥佺戒)의 조건(條件) 인간계(世界) 구제(救濟)
삼위(三危)의 증명
인경(人經)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인(人)으로서의 의지(意志) 요구
삼일신고(三一神誥)의 연장(連章)
인간의 본질
천하대장군(天下大將軍) 지하여장군(地下女將軍)의 개념
오제(五帝) 오령(五靈)
삼신(三神)과 하나 되어 해야 할 일
오제(五帝)란?
오령(五靈)이란?
사람을 다스리는 심법(心法)
심법(心法) 태백(太白) 홍익훈(弘益訓) 으로서의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천지인(天地人)의 경전(經典) 증명(證明)
마음 이야기로 보아야 할 천부경(天符經)
순서(順序)로 보아야 할 천부경(天符經)
순서(順序)로 읽는 정해(正解) 천부경(天符經)
천지인(天地人)에서의 대한정신(大韓精神)

책 속으로

환단고기(桓檀古記)란 하나의 책이 아니다. 환단고기(桓檀古記)는 고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온 수많은 책들을 본 우리의 선조들께서 따로 기록해 놓은 역사서들의 합본(合本)이다. 그 저작(著作) 시기(時期)는 서로 다른 시대였다. 물론 동시대(同時代)의 친구들도 계셨지만!!
문제는 그 서로 다른 분들이 보고 기록한 역사서의 내용들에서 경전(經典)에 관한 설명(說明)이나 경전(經典)의 요구(要求)를 담은 언어(言語)들의 해석(解析)이 정확히 일치(一致)한다는 것이다.
그렇게 일치(一致)한다는 그것에는 어느 것이나 조건(條件)이 생성된다. 먼저 살피자면 그 조건(條件)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어야 할 것 ？세력권(勢力圈) 안에서 사용되는 것, ？모든 설명에 부합되는 것이어야 한다.
그러하기에 나는 그 일치하는 경전의 조건(條件)들을 여기에서 설명하여 대한(大韓)의 참 사상(思想)을 따르는 경전(經典)들을 정의(正意)하고자 한다.
그래서 찾아본다. 천부경(天符經) 삼일신고(三一神誥)와 맞물리는 마지막 경전의 지위를 갖춘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배달의 역사에서 이 세 경전(經典)은 어떤 지위를 갖고 있을까?

작가정보

저자(글) 류현수

류현수는 생명의강 교회 목사이며 세계 경전문자연구가이다. 2011 올해의 인물상 인문학부문 수상(한국전문언론인연대), 2013 스마트세계평화선언자 대표 22인 선정, 2015 신창조인상 인문학부문 수상(국민성공시대)했다. 주요 경력으로 개혁교단 교단장. 대한신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유라시안네트워크(이사장 이민화) 공모 당선작 <인문학으로 풀어보는 천부경과 경전>, <하늘집의 문으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