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치옷
2007년 10월 15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08월 10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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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CN 0102-2018-000-002890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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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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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제사에 쓰는 제기를 훔쳐간 도둑을 지혜롭게 밝혀 내는 이야기인「무서운 두꺼비」와 똑같은 샘물이지만 그 안에 권선징악의 교훈이 담긴 이야기인「이상한 샘물」도 실려 있습니다. 각각의 이야기는 방정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들려줬던 이야기를 정리한 것입니다.
무서운 두꺼비
이상한 샘물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라는 방송 코너가 있습니다.
무작정 떼쓰는 아이와 어쩔 줄 몰라 하는 부모의 모습이 그다지 이상해 보이지 않는 것은 그것이 텔레비전에서나 볼 수 있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바로 우리가 사는 실제 모습이기 때문일 겁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지나치다 싶게 떠받드는 요즘 같은 때, 방정환이라는 이름 석 자는 시대착오라는 생각도 들게 합니다. 옛날에야 아이들의 인권이 무시되었지 요즘은 ‘애들이 상전이야’라는 말이 절로 나오니까요.
하지만 소파의 어린이관은 아이들을 무조건 떠받들자는 것이 아닙니다.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봐주시오.” 이것이 소파 방정환의 어린이관입니다. 다시 말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그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이죠.
그럼 이제 우리의 현실을 한번 돌아봅시다. 여전히 우리 주변에서는 아이들이 버려지고, 또 해외로 입양이 되고 있습니다. 국가의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는데 교사와 학부모 간의 충돌, 교권의 부재 등 심심하면 한 번씩 터지는 교육 문제도 무시 못 할 일입니다.
이쯤 되면 과연 우리가 제대로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는 것인지 의문이 들게 됩니다.
때문에 지금 같은 시기일수록 방정환 선생의 가르침을 되새겨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의 작품을 보면서 그가 진정으로 우리에게 심어주고자 한 참뜻을 짚어보자는 것이지요.
방정환 선생은 동화 구연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아이들을 모아놓고 이야기를 해주면 모두 정신없이 그의 이야기에 빠져들었습니다. 그는 이야기를 통해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팍팍한 현실을 잊고 미래를 꿈꿀 수 있게 한 것입니다.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도 당시 방정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우리 이야기들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방정환 선생의 작품을 통해 그가 꿈꿨던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 아이와 함께 생각해 보는 건 어떨까요?
수록 작품
까치옷
까치는 하얀 비단 옷을 입은 게 좋아서 자꾸 겅중겅중 뛰어 돌아다녔습니다.
너무 촐랑대는 까치 때문에 할머니는 성이 났습니다.
“그렇게 말을 안 들으면 그 때때옷에 검정 물을 끼얹을 테다!”
할머니가 외출한 사이 아기를 지키라는 특명을 받은 까치와 올빼미. 아기를 해치려는 구렁이를 물리치고 상으로 비단 옷을 받게 되지만 까치는 너무 기뻐 촐랑대다 결국 검정 물을 한바가지 덮어쓰게 되는데…….
까맣고 반질거리는 몸통, 그리고 새하얀 배를 한, 우리 조상들이 길조로 여겨온 까치.
까치는 모습과 상서로운 동물로 여겨지게 된 배경을 알려준다.
무서운 두꺼비
“이 두꺼비는 몹시 영특하여 죄를 지은 사람을 보면 그 손가락을 꽉 문다고 하네. 또 무엇이든 잃어버린 것이 있으면 이 두꺼비가 물건을 가져간 사람을 콕콕 짚어낸다네 그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제기. 분명 내부자의 소행이라 의심이 되지만 밝혀낼 길이 없다.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만 계속되던 그때, 제기의 관리를 맡았던 참봉은 잃어버린 물건을 찾기 위해 현명한 꾀를 낸다. 이제 고도의 심리전으로 범인을 밝혀내는 그의 활약이 펼쳐진다.
이상한 샘물
“나무 밑에는 조그만 웅덩이가 있고 맑은 샘물이 가득 괴어 있는데, 별안간 어찌나 목이 마른지 그냥 샘물을 손바닥으로 떠 마셨소. 그 물맛이 어찌나 시원한지 좋은 약주를 마신 것 같았다오.”
숲에서 이상한 샘물을 마시고 젊어진 마음 착한 할아버지와 할머니. 이를 배 아파 하던 이웃에 사는 욕심 많은 영감은 샘물의 위치를 묻고는 젊어지기 위해 숲으로 들어간다. 하지만 결국 그의 욕심이 화를 부르는데…….
똑같은 샘물이지만 착한 사람에게는 복이 되고 못된 사람에게는 화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작가정보

지은이 방정환
방정환 선생님은 아동문학가로 호는 소파입니다. 1920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소년운동을 주창하고 ‘어린이날’을 제정했을 뿐 아니라 ‘어린이’라는 말을 만들어준 분이기도 합니다.
1923년에 우리나라 최초의 순수 아동잡지인 「어린이」를 창간하였고, 윤극영, 마해송, 윤석중 등과 더불어 아동문화단체인 ‘색동회’를 조직하였습니다.
대표작품으로는 『동생을 찾아서』, 『7.7단의 비밀』, 『까치옷』 등이 있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일본 제국주의가 우리 강토를 짓밟던 시절에 아름다운 이야기와 노래로 우리 어린이들의 아픈 마음을 어루만져주시고 뜨거운 애국심을 길러주신 선각자입니다.
그린이 정혜정
홍익대학교에서 동양화를 전공하고 현재는 대학에서 강의를 하는 틈틈이 좋은 그림동화로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황순원 선생님의 『산골아이』와 『크는 아이』, 그리고 전래동화 『호랑이 형님과 나무꾼 아우』, 『나무막대기 하나, 장구 하나, 바가지 둘』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정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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