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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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BN 978893296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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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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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베르토 에코 마니아를 위한 세계 최초의 기획 저작집
『움베르토 에코 마니아 컬렉션』은 에코의 소설과 동화책을 제외한 철학, 기호학, 문학 이론, 문화 비평, 칼럼 등 50여 년 동안 출간한 대부분의 저서를 담았다. 이 저작집에는 이탈리아와 미국 곳곳을 끈질기게 추적하여, 이탈리아 현지에서도 절판되어 구할 수 없었던 저서까지도 되살려냈다.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움베르토 에코는 24세 때부터 저술 작업을 시작해 77세인 현재까지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 30여 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교와 캐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는 등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학자이다.
제24권 <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해치는가>에서는 민주주의의 실체를 파헤친다. 인권과 자유권, 평등권 등을 근본으로 삼는 민주주의는 현대 사회에서 가장 이상적인 사상으로 평가받지만, 에코는 그 민주주의 틈새를 파고들어 민주주의가 민주주의를 해치는 아이러니한 현장을 포착해 낸다.
정보 매체들에 대한 논쟁
신문이 더욱더 어린이를 닮아 간다
텔레비전으로 중계되는 재판은 헌법에 위배된다
만약 피고인이 동의하더라도, 증인은 누가 보호해 주는가
치질 수술 장면을 생방송해도 되겠습니까?
확실한 뉴스는 문지기에서 나온다
텔레비전은 무죄를 증명하지 않는다, 단지 기소를 부당하게 만들 뿐이다
여론 조사들에 대한 여론 조사?
의원님의 엉덩이가 보고 싶으세요?
다른 신문을 베끼는 방법
먹음직한 뉴스: 율리우스 카이사르, 원로원에서 칼 맞다
신문들이여, 텔레비전의 노예가 되었구나
20년 전과 동일한 신문 기사
다이애나가 브래지어 차림이었다고?
악마를 경배하는 법
망설임의 연출
무엇 때문에 텔레비전에 목을 매는가
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미국 대학의 신호메이니주의
왜 아동 상대 변태 성욕자들에게 반대하는 데모를 하는가
민주주의가 어떻게 민주주의를 해치는가
〈오푸스 데이〉는 내가 적그리스도라는 것을 부인한다!
지식인의 첫째 의무, 아무 소용이 없을 때는 침묵하는 것
지식인이 정치에 뛰어드는 이유
프라이버시를 지키세요
우리 도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뉴욕, 뉴욕, 얼마나 멋진 도시인가!
당신은 전문가요?
서로 닮은 사람이 많아진 이유
축구는 도착증이다?
육체와 영혼
아가씨들, 제자리를 지켜요
프라이버시와 가택 연금
여론은 언제나 믿을 만한가
은하계의 어두운 측면
더 이상 망명할 곳은 없다
제국의 몰락은 어떤 대가를 치르는가
이주는 계속된다
정당한 전쟁은 존재하는가
정치적 올바름 또는 불관용?
어느 재판에 대해
전쟁 개입에 대해
사탄의 회당과 『시온 장로들의 의정서』
또다시 사탄의 회당에 대해
미국과 이라크의 수 싸움
사랑하는 땅, 이탈리아의 소식들
누가 부패한 정치인에게 투표하였는가
레지스탕스의 뉘앙스들
우파와 좌파를 나누는 방법
〈지도자〉에 대한 찬양
폭탄 설치에 좋은 명분들
비밀 첩보 기관이 불안정한 이유
반동을 찬양하며 혁명을 생각한다
방데, 카르디니, 붉은 앵초
워털루에서 나폴레옹의 승리, 웰링턴은 영국으로 돌아가다
유령의 복귀, 오 예!
그런데 코르토 말테세는 어느 편이지?
부끄러운 일이다, 우리에게 적이 없다니!
이 켈트 사람들은 누구였는가
보시는 나만큼 갈리아 사람이 아니다
최신 속보: 프레촐리니, 외국으로 도망치다
사보이아, 물러나라!
1980년대는 찬란했다
연대를 이해하기
폰타나 광장의 마테오티
주의: 〈이 미네르바 성냥갑〉은 정신 착란적이다
옮긴이의 말
움베르토 에코 연보
?현재 25권(2010년 상반기 3권, 하반기 1권 출간 예정)
- 분량: 원고지 3만 6천여 매(책으로 9,300여 페이지)
- 번역자: 13명
- 제작 기간: 5년
- 총 제작비: 4억여 원
매일 백과사전을 다시 쓰는 살아 있는 도서관, 움베르토 에코
우리 시대에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라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움베르토 에코는 24세 때부터 저술 작업을 시작해 77세인 현재까지도 글쓰기를 멈추지 않는 열정적인 작가이다. 그의 대표작 『장미의 이름』은 40여 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전 세계적으로 2천만 부가량 판매되었다.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와 미국의 브라운 대학교를 비롯해 전 세계 30여 개 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고, 하버드 대학교와 캐임브리지 대학교에서 강연을 하는 등 학계에서도 인정받는 학자이다. 움베르토 에코와 열린책들이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은 1986년에 『장미의 이름』을 번역 출간하면서부터이다. 당시만 해도 에코라는 이름은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터라 출간 직후에는 큰 반향을 얻지 못했지만 현재까지 217쇄를 찍은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서울대 도서관 대출 순위 1위를 지킬 만큼 명저가 되었다. 이후 『푸코의 진자』, 『전날의 섬』, 『바우돌리노』, 『로아나 여왕의 신비한 불꽃』 등을 꾸준히 출간하면서 소설가로서 에코의 진면모를 알렸고, 전 세계적으로 기호학에 대한 관심이 불었을 때에는 기호학자 움베르토 에코의 저서를 국내에 소개했다. 이와 함께 재치와 풍자, 패러디를 즐겨하는 에코식 글쓰기가 회자되면서 『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과 같은 문화 비평 에세이도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움베르토 에코의 활동 분야를 살펴보면, 그를 설명할 수 있는 하나의 단어를 찾아낼 수 없다. 베스트셀러 소설가이자 가장 영향력 있는 사상가 중의 한 사람. 저명한 기호학자인 동시에 철학자, 역사학자, 미학자. 아퀴나스의 철학에서부터 컴퓨터에 이르기까지 그의 지적 촉수가 닿지 않는 분야는 없다. 이 지독한 <공부 벌레>는 <언어의 천재>이기도 하다. 모국어인 이탈리어는 물론 영어, 프랑스어에 능통하고,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라틴어, 러시아어까지 해독한다. 1932년 이탈리아의 알레산드리아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볼로냐 대학 교수이다.
- 24세부터 저술 작업 시작, 77세인 현재에도 신간 출간
- 저술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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