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와 나무꾼

강원희 지음 | 하의정 그림

지경사 2008년 03월 21일 출간 국내도서 : 2008년 01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단짝 그림동화' 시리즈, 제39권 『선녀와 나무꾼』. 세계명작동화나 한국전래동화를 유아에게 맞춰 짧은 내용으로 압축하여 들려주는 그림동화입니다. 예쁜 그림을 함께 담아 유아의 눈을 사로잡습니다.

옛날옛날, 어느 산골에 외딴집이 있었어요. 그곳에서는 가난하지만 마음이 고운 나무꾼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어느날, 나무꾼이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는데 사슴 한 마리가 헐레벌떡 뛰어와 자신을 숨겨달라고 애원했어요.

잠시 후, 사냥꾼이 와서 나무꾼에서 사슴이 어디로 갔는지 물었어요. 나무꾼은 엉뚱한 길을 가르쳐줬답니다. 나무꾼 덕분에 무사히 살게 된 사슴은 보답으로 그를 선녀가 목욕을 하는 연못으로 안내하는데……. 양장본.

작가정보

저자(글) 강원희

엮은이 강원희

1953년 서울에서 태어남.
한국 외국어 대학교 영어과 졸업.
1984년 <아동 문학 평론> 신인상에 ‘꿈을 긷는 두레박’ 당선.
계몽 아동 문학상, 세종 아동 문학상, MBC 창작 동화 대상 등을 수상.
지은 책으로는 <날고 싶은 나무> <북청에서온 사자> <술래와 풍금 소리>
<천재 화가 이중섭과 아이들> <바람이 찍은 발자국>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하의정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였습니다.
작품으로는 창작 동화집 <알록달록 비밀 아지트> <아기돼지 길찾기> <커지는 신발>
<개미처럼 살아요>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하의정

대표작으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