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과 요술 램프

아랍 민화 지음 | 이미애 옮김

지경사 2007년 02월 24일 출간 국내도서 : 2006년 12월 30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단짝 그림 동화』시리즈 제25권 ≪알라딘과 요술 램프≫. 이 시리즈는 세계명작을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짧은 내용으로 압축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쁜 그림은 유아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25권 <알라딘과 요술 램프>에서 주인공 알라딘은 신기한 요술 램프를 갖게 되었어요. 램프를 살살 문지르기만 하면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서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었어요. 과연, 알라딘에게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양장본]

출판사 서평

일 안하고 말썽만 부리는 알라딘이 요술램프를 얻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은 <알라딘과 요술램프>는 한창 글을 읽기 시작한 유아들의 수준에 맞도록 적당한 길이의 글과 깔끔한 서체로 구성한 그림 동화 시리즈다. 또한 전면에 걸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예쁜 삽화가 실려 있어 이야기를 좀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어린이들이 상상력을 펼치는 데 더욱 도움을 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아랍 민화

엮은이 이미애
1964년 대구 출생. 중앙 대학교 문예 창작학과 졸업.
1987년 <조선일보> <대구 매일 신문> 신춘 문예 동시 당선.
1994년 눈높이 아동 문학상 o 새벗 문학상 수상.
2000년 삼성 문학상 장면 동화 부문 수상.
지은 책으로는 <큰 나무 아래 작은 풀잎> <반쪽이> <모두 모여 냠냠냠> <가을을 만났어요> <행복한 강아지 뭉치> <꿈을 찾아 한 걸음씩> 등이 있다.

그린이 이경희

번역 이미애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동 대학교에서 강사 및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조지프 콘래드, 존 파울즈, 제인 오스틴, 카리브 지역의 영어권 작가들에 대한 논문을 썼고, 역서로는 버지니아 울프의 『자기만의 방』, 조지 엘리엇의 『아담 비드』, J. R. R. 톨킨의 『호빗』, 『반지의 제왕』(공역), 『위험천만 왕국 이야기』, 『톨킨의 그림들』, 토머스 모어의 서한집 『영원과 하루』, 리처드 앨틱의 『빅토리아 시대의 사람들과 사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