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아티스트: 마이클 조던

김승민 지음 | 김광일 그림

다산어린이 2020년 04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6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창의융합 인재로 키워주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교육계의 핫 키워드는 단연 창의융합교육’과 ‘메이커 교육’!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쓰며 상상력을 키운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 어린 시절 뛰놀았던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건축물에 그대로 옮긴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40인들의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재기 발랄 창작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감성, 예술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 운동을 좋아하는 소년 (통합지식+ 1. 마이클 조던의 성공 열쇠)
2. 키가 작아서 안 돼! (통합지식+ 2. 농구의 모든 것 1)
3. 내 꿈은 NBA (통합지식+ 3. 농구의 모든 것 2)
4. NBA의 대단한 신인 (통합지식+ 4. NBA와 농구를 다룬 대중문화)
5. 농구의 황제 (통합지식+ 5. 우리나라 농구의 역사)
6. 조던, 위기를 맞다 (통합지식+ 6. 마이클 조던의 모든 것)
7. 가장 위대한 선수

어린이 진로 탐색 ‘농구 선수’
연표
교과연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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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키 작은 사고뭉치 마이클 조던, 세계적인 농구 황제가 되다!

어렸을 때부터 운동 신경이 좋았던 마이클 조던은 야구 선수로 활약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끈기가 부족해 중간에 그만두었지요. 그러던 중 조던은 농구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이후 작은 키를 극복하기 위해 열심히 점프를 연습했고, 항상 연습에 몰두했어요. 그는 키가 작아 학교 대표 팀 선발에서 탈락하기도, 수비 실력이 약해 무시받기도 했지만 결국 끊임없이 노력해서 실력을 인정받고, 미국 프로 농구 협회인 NBA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이후 조던은 NBA에서 꼴찌 팀이나 다름없었던 시카고 불스를 최고의 강팀으로 만들었어요. 그는 시카고 불스에 6개의 NBA 챔피언 타이틀을 안겨 주었고, 한 번도 오르기 힘들다는 득점 왕의 자리에 열 번이나 올랐으며, ‘NBA 정규 리그 최우수 선수’에 다섯 번이나 뽑히기도 했지요. 이외에도 마이클 조던이 세운 기록은 하나하나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예요. 이제 마이클 조던은 전설적인 농구 선수가 되었답니다.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마이클 조던의 성공 열쇠와 농구의 방법과 규칙, 우리나라 농구의 역사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역사, 문화, 사회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출판사 서평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교과 연계와 배경 지식을 한 번에!
사회, 문화, 역사, 예체능 등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을 담았습니다.

3) 진로 교육 전문가들의 감수, 초등 진로 탐색 워크북
책 속 인물의 삶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다양한
진로 활동을 제공합니다.

4) 교과 연계표, 인물 연표, 찾아보기
국어, 사회, 과학, 도덕, 음악, 미술, 체육 등 교과 연계 안내, 인물의 삶을 한눈에 보여 주는 연표와
꼭 알아야할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찾아보기까지!

작가정보

저자(글) 김승민

한국 만화 스토리 작가 협회 소속으로, 어린이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하는 작가입니다. 홍보 만화와 창작 만화, 인물 학습 만화, 과학 학습 만화 등을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품으로는 [KBS 만화 스펀지 2.0] 시리즈(9권)와 『한 발 먼저 알자! 알자! 통일 신라와 발해』 『Who? Special 문재인』 『역사 로드 한국사』 『아이엠 이국종』 『아이엠 백종원』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광일

2003년에 만화계에 발을 내디뎠다. 지금은 어린이들이 공부와 재미 두 가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재미난 학습 만화를 그리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