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아티스트: 펠레

박상욱 지음 | 조명원 그림

다산어린이 2020년 04월 02일 출간 국내도서 : 2018년 06월 01일 출간

작품소개

책소개

창의융합 인재로 키워주는 아티스트들의 이야기

대한민국 교육계의 핫 키워드는 단연 ‘창의융합교육’과 ‘메이커 교육’! 〈who? 아티스트 시리즈〉는 문화, 예술, 언론,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명작들을 탄생시킨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학습 만화 시리즈입니다. 여섯 살 때부터 토끼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동화를 쓰며 상상력을 키운 해리 포터의 작가 ‘조앤 롤링’, 어린 시절 뛰놀았던 지중해의 아름다운 풍광을 건축물에 그대로 옮긴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 40인들의 아이디어 톡톡 튀는 재기 발랄 창작 스토리를 접하다 보면, 자연스레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력과 감성, 예술적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1. 가난한 축구 선수의 아들 (통합지식+ 1. 펠레의 성공 열쇠)
2. 맨발의 아이들 (통합지식+ 2. 펠레의 고향, 브라질)
3. 산투스에 입단하다 (통합지식+ 3. 세계인의 스포츠, 축구)
4. 국가 대표가 되다 (통합지식+ 4. 국가 대표 이야기)
5. 브라질의 첫 우승 (통합지식+ 5. 월드컵의 이모저모)
6. 펠레의 눈물 (통합지식+ 6. 각국의 축구 영웅)
7. 쥘 리메 컵을 영원히

어린이 진로 탐색 ‘축구 선수’
연표
교과연계표
찾아보기

책 속으로

가난한 시골 마을의 축구 신동, 축구로 브라질의 국보가 되다!

브라질의 축구 스타 펠레는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인물입니다. 그만의 화려한 드리블과 강력한 슈팅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지요.
어린 시절 펠레는 축구공 살돈이 없어 양말을 둘둘 말아 축구공 대신 사용했습니다. 또 축구화도 없어서 땅 바닥에서 맨발로 축구공을 차야만 했지요. 하지만 펠레는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위해 모든 노력과 열정을 다 받쳤습니다.
타고난 재능에 이런 노력이 더해져 펠레는 월드컵에서 3번이나 우승컵을 들어 올립니다. 그리고 무려 1천 득점을 넘게 기록하게 되지요. 덕분에 펠레는 축구 황제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오늘날까지도 전 세계 축구 팬들로부터 가장 존경 받는 선수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통합지식+ 코너에서는 펠레의 성공 열쇠와 브라질의 문화, 축구의 역사, 월드컵의 이모저모 등 다양한 배경 지식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인물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문화, 사회, 예술, 역사 등 여러 영역의 통합 학습이 가능합니다.

출판사 서평

1) 재미있는 만화로 만나는 동시대 위인들의 이야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형식으로 인물의 이야기를 더욱 재미있고 생생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2) 교과 연계와 배경 지식을 한 번에!
사회, 문화, 역사, 예체능 등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한 다양한 배경 지식과 시사 상식을 담았습니다.

3) 진로 교육 전문가들의 감수, 초등 진로 탐색 워크북
책 속 인물의 삶을 통해 직업을 이해하고 스스로 관련 분야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다양한
진로 활동을 제공합니다.

4) 교과 연계표, 인물 연표, 찾아보기
국어, 사회, 과학, 도덕, 음악, 미술, 체육 등 교과 연계 안내, 인물의 삶을 한눈에 보여 주는 연표와
꼭 알아야할 핵심 개념을 정리하는 찾아보기까지!

작가정보

저자(글) 박상욱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난 저자는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했다. 1998년 PC통신 나우누리에 소설을 연재하면서 본격적인 글쓰기를 시작했다. 2001년에는 인터넷 유머 포털 사이트의 편집장을 맡아 개설 10달 만에 방문자 천만 명이라는 대기록을 남겼다. 이후 지금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만화 스토리를 쓰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만화 태백산맥', '구타닷컴', 'WHY시리즈|과학사건, 교과서 수학, 교과서 국어', '달려라 슛돌이' 등이 있다.

그림/만화 조명원

1997년 주간만화 《침묵의 강》으로 데뷔를 한 이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학습만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만화로 읽는 세계지리》,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심리편》, 《why? People 파스퇴르》 등이 있다.